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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는 50:50 하잔 말은 왜 안하나요?

사회 생활도 일찍시작 했음
30초반... 까지
결혼전까진 남자하고 차이가 안나거나 더 나을수 있을거 같은데
결혼준비는 50대50 하잔말은 왜 안하나요?
회사 여직원 두명이...
여자한테 요구하는건 찌질한거라고
부모 빚을 내더라도 집해오는게 맞다고...
남자가 집해오는게 공식적인 룰 인가요?
댓글
  • 뭘해도후줄근 2019/02/20 12:27

    언제부터 남자가 집해오는게 풍습이 된건지 이해가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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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직도수받는개수저멘사페로 2019/02/20 13:09

    예전에는 집값 = 혼수값 비슷했겠죠. 그러다가 집값이 혼수값이 10배가 되어 버렸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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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인크래프트 2019/02/20 12:28

    혜택은 반반
    의무는 너만
    권리는 나만
    요즘 남녀노소 불문하고 미친 사람들의 기본 소양이죠 ㅎ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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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지마스터 2019/02/20 12:58

    확실히 혜택이 반반 맞나요? 요즘은 여성 특화사회로 많이 바뀌고있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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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쿠스 2019/02/20 12:28

    지인 여자는 반반 하던데 ㄷㄷㄷㄷㄷㄷ
    50:50
    대신에 명절에는 한번은 처가 먼저 한번은 시댁 먼저 가고
    처가 제사에도 참여한다고...
    완전 반반의 삶이라고 생각들었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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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ce of Aces 2019/02/20 12:28

    이건 여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여자 부모의 문제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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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맨틱시티 2019/02/20 13:00

    회사근처서 밥먹을때 50대 아재들 대화나누는거 듣게됬는데 자기는 젊을때 아내와 고생해가며 집장만 했다면서 젊은남자한텐 집해와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ㅋ 이중성에 기가차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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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르 2019/02/20 12:28

    냅두세여.. 결혼 못함.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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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야채 2019/02/20 12:29

    집안일과 육아가 여자만의 일이 아니듯
    돈벌고 집안경제를 꾸리는게 남자만의 일이 아닌데
    책임은 반반씩 안하면서 권리는 반반씩 찾는... 어처구니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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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욱스 2019/02/20 12:29

    요래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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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meOfFlow 2019/02/20 12:29

    저런거 따지는 여자들한테는 남자들도 따지기 시작하는 세상이 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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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pfldhs 2019/02/20 12:30

    여자는.. 대신에 명절에 시댁에가서 노력봉사하고 애들도 아빠성씨를 따르니 집없는 남자와 결혼 안하려 하는건 당연한거즁..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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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욱스 2019/02/20 12:33

    몬개소리야 시댁가서 뭔봉사를한다고 꿈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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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oool~ 2019/02/20 12:50

    혹시 매매혼?
    from SL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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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manfrotto 2019/02/20 12:55

    ㅍㅎㅎㅎ 저런 여자들이 일을 할ㅇ것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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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echs 2019/02/20 12:55

    남자가.. 명절에 처가가서 일하고 엄마성씨 따르라고 하면 여자가 집 사올까요?
    뭔..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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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벌 2019/02/20 13:00

    요즘 누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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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그네* 2019/02/20 12:31

    집해올수있는 남자가 왜 그런 여자를 만나겠습니까 ..좀 더 나은 사람 만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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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FU 2019/02/20 12:33

    그게 뷔페미니즘의 본질입니다 걔들은 결코 평등을 바라는게 아니에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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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쎄요^^. 2019/02/20 12:34

    꼭 그렇게 나눠야 하나요 ?
    어차피 같이사는데 이해가 안되네요
    어차피 니꺼 내꺼인데 참...암튼 여자도 없는데 저런 생각하심
    절대 장가못가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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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yao0032 2019/02/20 12:38

    주변에 보면 놀면서 흥청망청 쓰고 부모한테 도움받아
    3천 맞춰오는는 경우,
    알뜰하게 1억 가까이 모으고 혼수만 준비하고
    나머지는 부모님한테 맡기는 경우를 적지 않게 봣어요
    서로 부족한부분 최대한 보태서 결혼한 경우는 드물더라구요..
    댓글의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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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베리한통 2019/02/20 12:59

    혼수는 3천 해와놓고, 2억 집해온 남자랑 니껀 내꺼 하고있으니 욕먹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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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맨틱시티 2019/02/20 13:03

    ㅋㅋㅋㅋㅋㅋ 니꺼내꺼인데 그럼 여자가 더해와도 되겠네요 ㅎ 말이되는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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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띵 2019/02/20 12:35

    진정한 페미니즘을 모르는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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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PIYA 2019/02/20 12:37

    남자빚이 곧 시월드 예약금인걸
    모르나?
    ㅋㅋㅋ 시집살이가 소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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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PIYA 2019/02/20 12:43

    그러니 시부모는 당연히 채권을 추심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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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즈마스 2019/02/20 12:50

    좋은것만 취사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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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gd 2019/02/20 12:51

    그냥 니말이 맞다 라고 해주세요.. 그런 남자 꼭 찾으라고 화이팅 해주세요.. 알아서 도태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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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린마젤 2019/02/20 12:52

    봉건사회 여자처럼 살기 싫지만 신혼집은 누구보다 봉건적으로 장만해야 하는 분들이 아직도 많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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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상의마리아 2019/02/20 12:55

    3000만원 고정. 그 이후 잉여자금은 집에 투자 및 해외여행 명품가방 지르기. 평균적인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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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문 2019/02/20 12:57

    제가 두달후에 장가가는데 저희는 반반 합니다.
    뭐 사실 두집 다 형편이 넉넉하지른 않기도 하구요.
    여자친구도 당연히 반반 하자고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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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ysojuhous 2019/02/20 12:57

    여기 딸장사 할려는 애비들 많아서
    올려봤자 좋은 댓글 없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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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D.R 2019/02/20 13:00

    꼭 그런 한국여자랑 결혼 할필요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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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DD 2019/02/20 13:01

    동갑이랑 결혼하는거 아님 사회생활 시작은 상관없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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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맨틱시티 2019/02/20 13:02

    보지하나로 팔자고치려는 여자들 극혐 ㅋ 걸핏하면 애낳아주잖아요 빼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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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트시커 2019/02/20 13:02

    애 낳아주니 그 정도는 당연히 받아야한다고 말할지도..
    네가 무슨 씨받이냐? 돈 받고 애낳아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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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래여인(구고래공주) 2019/02/20 13:03

    주변에서 보면 요즘은 반반씩 부담하는 집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양가 집안 형편이 비슷하다면 반반씩 부담하는 것이 합리적.
    (어느 쪽이든 부모 도움 받으면 진정한 경제적 정신적 독립할 수 없다고 봄.
    여기서 또 시월드니 처가살이니 갈등 구조 생김.)
    서양의 보통 새 가정처럼 부모 도움 안 받고 둘이 알아서 해결하거나
    국가에서 '생애 첫 주택'에 대해서는 복지 혜택을 주는 것이 올바른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결혼하는 것만으로도 정부에서는 감사할 일.
    왜냐하면, 가정은 나라를 이끌어가는 데 있어서 중요한 단위로 사회를 안정화시키는데 비중 높은 요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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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라테아의이야기 2019/02/20 13:05

    5대5 하자는건 없어보이는게 맞음.
    그런데 그걸 대놓고 다 해오라는건 염치가 없는것임.
    요즘 아무리 눈치없고 상식없어도 남자혼자하기 버거운거 다 알고 있는데 미안해서라도 같이 부담하자고 말이라도 건네지..
    글에 나온 처자들은 웃기는 사람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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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nkineCycle 2019/02/20 13:07

    저는 반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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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발로키테슈바라 2019/02/20 13:10

    반반하자고 하면 여자는 시댁일 안한다고 하죠.. 남자가 돈 더내니가 시댁일 한다는게 여자들 논리입니다
    실상은 시댁 한달에 한번 갈까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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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맨틱시티 2019/02/20 13:11

    성차별은 없어야되는데 내남자가 자기보다 더벌기원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는 무조건 여자보다 얼마라도 더버는줄 아는 젊은여자들도 있더군요. 여자벌이 운운하면서 여자치고 이정도는 괜찮은 페이 아니냐는 여자들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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