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사랑닷컴님의 명복을 비는 글로 대체할까 합니다.
아래 글은 사랑 닷컴님의 마지막 유서인 셈인데,
정작 본인은 죽을정도로 괴로운데,
우리에겐 힘내라고 하셨네요.
부디 좋은 곳에서 편안히 영면하시길 기원합니다.
https://www.bobaedream.co.kr/board/bulletin/view.php?code=freeb&No=1572546
사랑닷컴님의 마지막 유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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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효자엿고. 책임감없는 남자엿습니다.
나약하고 여러분 말대로 의지도 박약 햇어요
그런데 전 누구보다도 님들처럼 강해지고 싶엇습니다.
한번씩 보배님들 글보면서 부럽다는 생각 많이햇어요.
그러면서도 겸손하신들 보면 정말멋지다 생각햇고
나도 그렇게 되야지 하고 힘을 내기도햇어요
하지만 전 그렇지 못햇고 실패했네요
이젠 한숨쉴 힘밖에 남지않은것같습니다.
그동안 응원의 말씀 해주신분들
아이디 다시한번 훑어 보았어요
정말 감사드렷어요
참 좋은분들이 많은 세상이엇던것 같습니다
다들 힘내세요!
https://cohabe.com/sisa/931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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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닷컴님께서 망자가 되기전 쪽지로 심한 모욕감과 모멸감으로 희망의 끈을 잡고자 했던 사람에게 오히려 갈망하던 그 희망의 끈을 악플 및 쪽지라는 도구로 싹둑 잘라버린 유저들은 다시한번 자기 손바닥을 들여다 보세요. 특히 지문쪽을,,,. 지문이 있는 그 손끝이 사람을 죽일 수도 살릴 수도 있는겁니다. 사랑닷컴 동생분 절망하지 말고 보배 일부 유저에 대한 분노는 가슴 저 밑에 일단 묻어 두시고 악착같이 살고 성공했을때 가슴속에 묻어뒀던 분노를 꺼내보세요. 그땐 그게 분노가 아닌 열심히 살수밖에 없었던 각오로 느껴질겁니다. 일찍 알았다면 장례식에 도움드렸을건데 지금은 늦은거 같아 안타깝네요. 열심히 살다가 정말 힘들면 다시 보배에 형 닉네임으로 노크해주세요.
무슨일이 있었군요..이제 글 정독했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도움드리지 못해 죄송하네요
무거웠던 짐 다 내려놓고
이제는 편히 쉬시길....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지내보아요..위에가서 무거운짐 내려놓고 편하실거에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며칠 지방 갔다가 밤에 올라와서 글 봤습니다.
가슴이 먹먹하고 머라고 표현 해야할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아침이에요..
어제 보름달에 소원은
비셨나요..길이 미끄럽네요..
오늘 하루도 무탈하게
즐겁고 행복한하루되세요.^^
혼자 짊어지기엔 너무나 버거웠을 짐 다 내려놓으시고 편히 쉬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먹먹하내요. 사는게뭔지..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 아픈 일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서는 좋은일만 있으시길...더이상 아프지 않으시길...남겨진 가족분들도 힘내시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응원 많이 해드렸는데,
응원만 해선 힘이 안되는군요.
울산에서 가까웠으면 도움
드릴수 있었는데.
그곳을 떠나지 못한다는 사연을 오늘 새벽에 알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래도 여러분 모두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참 그렇네요
너무 젊은 나이에...
가실 때도 마음은 놓고 가셨을 듯 싶네요
마음 아픈 아침입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마나 힘드셨을지..
젊은나이에 많은 일들이있었네요
동생분 힘내시고 앞으로 좋은날이 꼭!! 올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랑닷컴님은 일자리 알아본거지만
힘드신분들 못도와줄망정 구걸이라 조롱은
하지 맙시다.
아 너무 너무 슬프네요~ 가슴 아프구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게습니다 편안히 쉬세요~ ㅠㅠㅠ
주작인거 티나는데 뭔 아침부터 소설을 쓰고 자빠졌냐
사랑닷컴 이 누군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무거운 짐 다 내려 놓으시고 그곳에서는 편안하시길 기원 하겠습니다. 동생분도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사랑닷컴님께서 망자가 되기전 쪽지로 심한 모욕감과 모멸감으로 희망의 끈을 잡고자 했던 사람에게 오히려 갈망하던 그 희망의 끈을 악플 및 쪽지라는 도구로 싹둑 잘라버린 유저들은 다시한번 자기 손바닥을 들여다 보세요. 특히 지문쪽을,,,. 지문이 있는 그 손끝이 사람을 죽일 수도 살릴 수도 있는겁니다. 사랑닷컴 동생분 절망하지 말고 보배 일부 유저에 대한 분노는 가슴 저 밑에 일단 묻어 두시고 악착같이 살고 성공했을때 가슴속에 묻어뒀던 분노를 꺼내보세요. 그땐 그게 분노가 아닌 열심히 살수밖에 없었던 각오로 느껴질겁니다. 일찍 알았다면 장례식에 도움드렸을건데 지금은 늦은거 같아 안타깝네요. 열심히 살다가 정말 힘들면 다시 보배에 형 닉네임으로 노크해주세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그곳에서 행복하시길...ㅜㅜ
이분 결국 가신건가요? 에휴..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편히 계시길 소망합니다
부디 그곳에선 행복하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 가셨길 마음으로나마 빌어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가 키보드로 할 수 있는게 이게 전부 인거 같습니다. 고통없는 곳에서 영면하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침부터 많이슬프네요
명복을 비는 글에까지 댓글 개념없이 다는 애들은 뭐냐..
글 읽어보니 답답하더군요. 얼마나 본인 스스로 답답하셨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주말에 연락 뜸하던 형 몇 년전 스스로 삶을 정리하셨다는 소식 듣고 충격이었는데 여기서도 그런 소식을 듣게 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천국이 있다면 가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힘들었던 그 짐 이제 놓고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남아 있는 가족들 하늘에서도 지켜주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못다한것들 다 이루시길...
에휴 나보다도 어리신분 같던데 많이 힘이 드셨나봐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