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되서 먹을것에 엄청난 집착을 하는것 같네요
음식에 대한 식탐이 아닙니다
가족이라도 내 음식을 다른 사람이 건드리면 정도를 넘어서
상대방이 무안할정도로 화를내시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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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 상대가 싫어서 그랬을 수도 있습니다.
걍 그 사람이 그런거지 뭐 다 그렇게 묶는지;;
배고파앙 내꺼 건들면 죽어 ㅎㄷ
전 음식 욕심 전혀 없어요. 어릴때 가난했음.
먹탐은 없고 돈을 벌어서 잘안쓰게되는데요 ㄷㄷ
222222222
이건 공감.. 돈 아낄 줄은 알게 되더군요. 구둣쇠는 아니고 저한테 쓰는 돈만 아끼네요.
대체적으로 유복하게 자란 사람이 성격도 더 여유가 있고,좋은득..
저도 이게 맞는 거 같습니다...대체적으로 그런 거 같더라구요
그것뿐만이 아니라...뭐가 부족한 거에 대해...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 사람을 본거겠죠
버릇없다 생각하시는거겠죠..
저 어릴때 진짜 찢어지게 가난하게 자랐는데, 성인이 돼서 내 먹을 것에 대해 별로 욕심 부리지 않는데요.
성급한 일반화 ㄷㄷㄷ
일단 전 아닙니다ㄷㄷ
가난이 트라우마로 남느냐 남지 않느냐 차이죠
이건 문화마다 지역마다 나라마다 다 다르죠
그저 그 지역이나 나라마다 통계를 내니 어떤 사람이들이 더 많더라 이고요
보통 가난한 집에 형제 자매 많은데...
부모님이 누굴 편애해서, 아니면 자기가 그렇게 느껴서 피해의식 크다고 해야 하나..
그렇게 자라면 저런 성향이 있는거 같음.
이것도 케바케지만... 이글도 욕먹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