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손목에 과도한 집착을 가진
살인마 키라 요시카게
평범한 생활을 꿈꾸며 완벽에 가깝게 연기하면서도
손목 수집이라는 본성을 숨기지 못하는 싸이코패스
자신의 실험을 위해
수많은 아이들을 실험용 생체 카트리지로 만든 본도르드
그러면서 그 어떠한 죄책감도 없고
오히려 희생자들의 이름과 성격 등등 전부 또렷이 기억하고 있는
싸이코패스
자파리 파크의 가이드 로봇 러키비스트는
인간인 가방과 함께 여행하고 혹은 도와주며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가방 및 프렌즈들을 지키려 했던 동료
그리고 그들의 두뇌라 부를 수 있는 핵심코어를 떼어
마치 수집품 처럼 서랍 안에 모아놓는 싸이코패스 가방
현재 일본 현지에서도
가방은 조용히 살고싶다, 가방도르드 같은 드립들이 나오고 있다
모두 훌륭한 프렌즈였습니다... 아름다워...
모두 훌륭한 프렌즈였습니다... 아름다워...
우리가방이 그럴리가 업어요 ㅠㅠ
무서워...
럭키씨의 코어를 처음 손목에 찼을때...
후훗, 부끄럽지만, '타노시'해버렸죠
??? : 그 러키비스트의 가슴에 있는 그 액정 있지 않습니까? 그걸 처음 본 순간 그게... 후후후... 남사스럽지만 [수집]해버렸지 뭡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