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중딩 꼬꼬마 시절 모은 띠부 스티커..ㅎ 그때 용돈 받으면 빵사먹는다고 다 썻던 기억이 있네여 애들이 스티커만 모으고 그 귀하신 빵은 버린다고 뉴스에서도 다룰 정도로 엄청난 이슈였던 띠부 포켓몬 스티커 였죠 ㅎ 포켓몬Go 덕에 아재가 된 지금 다시 저때로 돌아 간 것 같아 괜시리 행복하고 그러네요ㅎㅎ 지금은 그때처럼 열정적이지도 못하지만 ㅠ 그래도 언젠가 디지퇄로도 151마리를 다 모으는 그날까지 열심히 스톱을 돌립시당
빵 질리게 샀던 기억이...ㅋㅋㅋ
그래도 다 못모아서 슬퍼했었죠ㅠㅠㅠ
으아!! 저도 스티커 모았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저는... 벽지에 붙였다가...엄마의 등짝 스파이크와 함께...
몇달 후 도배........
엄청 슬펐어요 ㅠㅠㅠㅠ 동생이랑 슬퍼했던 기억이....
빵 버리는건 아까워서 초코롤만 먹었던 기억이... 중딩때 매점에서 포켓몬빵먹으려고 뛰어갔었는데
맨 마지막...이상한 포켓몬이 보이는군요???
전 엄마가 버렸 ㅠㅠㅠ 저거랑 초코파이에 있던 몬타나존스 딱지 ㅠㅠㅠ
저희동네는 따먹기. 프리미엄 판매가 성행했었는데..
와 맨밑에 피카츄 골드 피카츄아님? 피카츄 주위에 금색칠해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켓단 초코빵이 맛있었서 전 그것만 먹었네요.
팬텀은 없나요...??
크 부러워요ㅠㅠ 옛날에 레몬빵 먹으면 쏘드라가 잘 나온다는 루머가 떠돌아서ㅋㅋㅋ꾸역꾸역 먹느라 고생한 기억이 나네요ㅋㅋ희귀한 스티커 구하려면 친구들이랑 스티커 교환할 때 쇼부도 치고 새콤달콤도 얹어주고 그랬는데ㅋㅋ
저되 151마리 갖고싶어요ㅠㅠ
그 시절 집이 문방구였는데
빵을 사놓고
애들이 스티커만 빼고
빵은 그냥 두고 가버려서
부모님이 그걸 가져오셔서
많이 먹었...
난 국진이빵 세계여행 스티커로 세계지도 만들었었는데...
솔직히 벗겨먹는고오스가 짱이셨다
와우 베오베당
그 옆에서 빵 얻어먹고 다니던 1인 여기 있어요 초코롤빵이 제일 좋았는데..
전 빵먹기 싫어서 사면 절반은 친구 입 속 행ㅋㅋ
애들 버리는빵 내가 다먹었는데 ㅋㅋ
저희집은 방문에 붙어있어요 ㅋㅋㅋ
혹시 80년대 중후반 출생인가요?
저도 중1 때 열심히 모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에 유행하던 다이어리에 친구들과 찍은 스티커 사진과 띠부띠부실 스티커를 소중히 붙히고 다녔던 추억이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