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첨엔 진짜 잘뽑았다 생각했는데

완벽할순 없다는걸 알고있었지만 페미 문제는 저도 심각히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좀 아셔야 할텐데 말이죠....

대안이 없어 문재인 대통령이 잘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최근들어 여러 이슈에 문제가 나오니..좌파정부 딱지가
붙으면서 안타깝게 되는것 같습니다.
오히려 김정민 박사같은 주장이 신뢰를 얻어갑니다.
진짜 걱정은 오른쪽이나 왼쪽이나..
다음 대통령으로 생각할 사람이 안보여서 더 걱정입니다.

실질적으로 표면으로 드러나는 정치적 행동을 여성단체나 여성들만 하기 때문에 정책입안자들은 그쪽을 더 고려하기 마련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페미들이 미쳐 날뛰는 만큼 정부에 영향력이 생기는 것이죠. 그리고 페미 정책만 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청와대 입장에서는 극히 일부 지지자들 신경써주고 여성들 신경써주고 이미지 메이킹하는 정도로 생각할 것입니다. 오히려 당분간은 일부 남성들의 반발을 의아하게 생각할 것입니다. 정치 주류를 이루는 기득권 남성들에게 현 페미정책은 일반 시민 여성들에게나 먹히는 환심성 정책일 뿐이니까요. 불쌍한 여자들 조금 신경써주는거로 여자 표 얻는 정도인거죠. 그것은 이번정권 뿐만 아니라 대부분 정치권에서 동의하고 있습니다. 법안 통과를 민주당 혼자 하고 싶어도 못하는데 페미관련 법안들은 다 통과되니 말 다했죠. 게다가 페미로 인해서 생기는 남여갈등은 떡밥이 쉬어버린 이념갈등이나 지역갈등, 세대갈등에 비해 아주 좋은 새로운 프레임거리라 정치적으로 활용하기도 아주 좋구요. 이미 꽤 활용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페미정책의 적극적인 통과를 떠나서 이것이 이렇게 과열되게 표면화되고 정치적 1쟁점처럼 일반인들에게 투영되는 것은 그부분도 적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다루지 않으면 페미는 정말 관심없이 뒤에서나 조금씩 통과되고 잊혀지는 정책이 될 수도 있는게 이 바닥이죠.

정말 노무현대통령 비서실장 하던 사람 맞나 싶음...

대깨문이 만드는거죠.
비판할수 있어야 진짜 지지자인데 비판하면 충취급이니

소통도 없어졌죠.분명 첫 인선때 앞으로 중요한 발표가 있을땐 직접 발표하겠다고 했고 초반에 그랬으나 요샌 전혀 없죠. 저도 감동이었는데 요샌 화만 나네요.

앞에 대통령은 전대통령딸이라 대통령되고, 이번 대통령은 전대통령 친구라 대통령되고... 주변에 성인오락실이 생기던데, 이쪽 정권 사람들은 그걸로 먹고 사는듯...

지지하던 사람들도 회의감을 느끼는 지금의 현실을 대통령님이 좀 아셨으면 좋겠어요.
정말로 답답한 것은, 이럴 때 여당이든 야당이든 문재인 대통령을 대체할 만한 차세대 주자가 있다면 크게 고민할 것도 없이 문재인은 끝, 이제 다른 사람으로 교체! 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으로서는 오리무중이네요.
아직 문재인을 대체할 만한 사람이 안 나온 지금, 대통령이 다시 대통령답게 행동하셔서 민심도 좀 돌리고 경제도 살리고 하셨으면 좋겠어요.

허우대 멀쩡한 차악 정도로만 알았는데 표 얻고 나니 국민들 조지는 최악으로 가고 있음....
국민경제는 돌보지 않고 여기저기 세금 처빨아 여가부에 1조 씩이나 퍼주면서
군사독재 시절 두발단속 하는 것도 아니고 짱깨들이나 하는 인터넷 단속질이나 하고....
남자 페미나치인 줄 미리 알았음 믿고 걸렀을텐데.... ㄷㄷㄷㄷㄷㄷ

모든 생각이 페미에 갖혀있네요...
삶이 많이 나아졌나봐요.
별로 일상에 크게 와닷지도 않은 이슈에만 목메고
먹고 살만 하니까 그런데 관심이 가는건 아니고요?

닭그네찍었으면서ㅋㅋ

이글에도 실드쳐주는 대깨문들이 있는 이상 좀더 페미질하다가 선거때 심판받고 끝나는거죠 머...ㅋ
아직도 대깨문들은 이런말들이 헛소리라 생각할겁니다.ㅋ 그런 오만방자함이 이런 결과를 만든거지요.

총출동했네.

뭔소리여 페미가 왜 문제인 때문이냐 쓰렉자한당도 이상한여자들이 여자인권 어쩌고 난리친게 박그네때도 똑같았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