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어머니가 실수로 태국고추로 김치를담금
->존나 매워서 도저히 먹을 수준이 아님
->김치찌개로 끓임(양이 많아서 한솥나옴)
->국물 한숟갈 뜨는 순간 목구멍으로 염산 붓는 느낌
->체감상 불닭보다 훨씬 더 매움
->가난한 자취생 이거 다 먹어야됨
->살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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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김치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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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도있네
국물한스푼에 밥두스푼 해서 머거
매운거 좋아하는데 맛있겠당
물더 붓고 양파도 썰어놓고 설탕조금 넣고 더 끓여서 먹음 되겠다
설탕이랑 참기름
우선 다시 한번 끓인다음 소분할해서 냉동실에 얼려두고 다음에 김치찌게 끓일때마다 일부분씩 섞어서 요리해
핫소스로 쓴다
핫소스로 쓴다
포기해
14박15일으로 씹가능
고기도있네
국물한스푼에 밥두스푼 해서 머거
설탕을 들이부어
이미 넣은거
우선 다시 한번 끓인다음 소분할해서 냉동실에 얼려두고 다음에 김치찌게 끓일때마다 일부분씩 섞어서 요리해
저기에 그 불닭소스 넣어 먹으면 되겠네
궁금하다ㅋㅋㅋ 씻어서 끓여 먹어 전부치든가
식초 좀 넣으면 매운 맛이 덜해짐
퍄
설탕을 좀 써 저기에 한 크게 2스푼정도
이미 넣은거
워매 얼마나 매운거야....
매운거 좋아하는데 맛있겠당
물더 붓고 양파도 썰어놓고 설탕조금 넣고 더 끓여서 먹음 되겠다
태국산 풋고추 같은데 저건 매운거 좋아한다고 먹을 수 있는 레벨이 아닐껄
목구멍이 타들어간다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고 하더만
그정도로 매우면 손쓸수 없는거 아니야? 덜덜 하고만
설탕이랑 참기름
이미 넣은거
이렇게 된 이상 우유를 넣어보자
요구르트
김치를 조금만 넣지 그랬어... ㅠㅠ
ㅈㄹ
버려 그냥
먹고 병원비가 더 나온다
저 김치찌개에 밥이랑 계란풀고 볶음밥해 먹는 수밖에 없겠다.
기름기 있는거랑 같이 먹어라
삼겹살같은걸로
물 엄청 부어서 매 끼마다 대워먹어
희석시키면 먹을만 하겠지
+ 우유, + 크림
기름이 매운걸 중화시킨다던데
함 쓰가보셈
크림김치찌개 ㅗㅜㅑ
매몰비용이 더 나오겟다.
비주얼은 맛나 보이는데...진짜 어떻하냐ㅋㅋㅋ
밥에 계란이라도 풀어서 먹어보던지....
이미 넣은거
그러면 걍 김치 볶음식으로 한다고 생각하고 두부 건져내고 고기를 죤내 부어
아니면 따로 한그릇씩 먹을만큼 떠서 치즈를 위에다가 그라탕처럼 붓고 녹여
치즈 좋네....내일부턴 그렇게 먹어야겠다 ㄳ
동남아 고추 들어가면 회생불가지 뭐 ㅋㅋㅋㅋㅋ
치즈랑 계란풀고 볶음밥화 해보자
페페모시기 넣었나보네 ㅋㅋㅋㅋ
고기만 건져 먹어라
친구 어머니: 나뉀눈 내 아둘에게 칀줠하즤 아나써
내가 호기심에 하바네로 씨앗을 구매해서 울집화단에 좀 심고 남는건 여친줌
시간이 잘 흘러 고추가 열렸는데 들통으로 하나 가득 음식할때 하바네로 딱 하나 넣으면되서 가설비는 좋은데 매운맛이 우리가 원하는 맛이.아니라 한개쓰고 나머민 모두 냉동함.
여친은 할머니께 드렸는데 작은 고추 열렸을때 몇개 따서 찌개에 넣으심.
맛보고 욕하시면서 다 버리셨다고함
남은 고추는 아예 뽑아다 버리심.
난 먹지도 못할 몹쓸것 준놈 되어버렸음
글쓴이와 친구어머니의 관계가 의심된다
고기만 건져내
안 매울때까지 물을 붇는다. 다시 재료 넣고 간을 맞춘다. 끝
치즈 넣어. 마요나.
내가 쓸말을 먼저썼군.
물 더넣고 간 맞을때까지 재료와 조미료 더 넣거나, 물없이 재료 전니 처넣어서 조림식으로 만들어라
우유에 밥 말아서 떠먹으면 될듯
물로 헹군후 물기짜내고 양념장만들어서 김치찌개 끓여라
계란 졸라 투하해서 김치계란찜개 만들어버려
맛은있어보이는데 멸치국물우려서 국물양 늘리면됨
참고 먹어야한다... 먹을게 없다면 가릴수 없다. ㅠㅠ
고기를 좀 더 많이 넣어서 고기맛으로 먹어..
저거한그릇에 밥한솥뚝딱이겠네 ㄷㄷ
냄비 큰거로 옮겨서 차라리 밍밍하게먹자
치즈넣으면됨
여기에서 자기가 무슨 매운거 좋아한다 어쩐다 하면서 힘자랑 하는 애들많네
태국산 풋고추가 매운거 좋아한다고 먹을 만한 수준은 아님 ㅋ
대전에 실비김치라고 그거 생각나네
무한도전 초창기에 나온 해골 만 개 짜리 김치가 태국 고추였던가...
저 정도면 생화학 병기임.
참치캔 기름째로 ㄱㄱ
굉장해 어쌔신...마치 탕속의 고추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