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대표팀이 아시안컵에서 대참사를 일으키자
중국리그 최강팀인 광저우 헝다를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만들어
운영할 계획이 착착 실현 중.
그리고 거액으로 계약한 다섯명의 외국인 선수들을 딱 두명만
1군 경기에 쓰고 나머지는 2군에 처박아둘 예정.
문제는 그 2군에 내려갈 유력할 선수들 중 하나에
작년말 계약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 박지수가 포함될 가능성이 빼박.
진짜 중국은 한국축구선수들 커리어를 조지려고 일부러 영입하는 듯합니다. 커리어 생각은 안하고 헤벨레하고 기어코 나가는 한국선수들도 문제고.
어차피 중국리그 간 놈들은 쓰면 안됨.....잘 됐네요
ㄷㄷㄷㄷㄷㄷ
지가 간건데요. 누가 민것도 아니고.
기력 떨어지고 가야 맞다고 봄
연습용
개인적으로 안타까운 일이긴 하나 프로선수가 돈을 쫒아 가는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로 인해 선수로서의 생명이 끝난다 한들 그것또한 그선수의 선택인것입니다. 안타깝긴 하지만 저런 일이 벌어진다면 다른 유망주를 또 찾아내서 국대에 편입시켜야 겟죠..
지금 국가대표급 수비수들 씨가 말랐어요
어쩌겠습니까.? 저는 우리나라에 더 좋은 선수들이 나올꺼라고 봅니다. 국가대표가 돈을 많이 버는 수단이 아닌 명예가 되었으면 좋겟군요.^^
어차피 돈보고 가는것일텐데요...
저런부분까지 다 고려하고 간거라
좀 아쉽긴 하지만 어쩔수 없는 부분인듯....
중국리그 간게 잘못....
선수 지가 돈찾아서 간건데요 뛰거나 말거나 민재처럼 이제 볼일 없엇으면
프로가 스스로 선택한 길이니 스스로 감당해야겠지요.
그리고...
운동선수만 뭐라고 할 일은 아닙니다.
쌤쑹. 에르지, 현다이, 기아, 대우, 두산 등 대부분의 재벌기업들이
너도 나도 기어 들어가 투자하고 기술 전수하고
그리고 이제 쫓겨나고 있습니다.
비단이 장사 왕서방과 경쟁을 하려면 더 치밀하게 연구해야 하는데
당하고 나서 아차 하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죠ㅠ.ㅠ
하지만 많은 연봉을 받는다는 사실은 그대로임.. 중국 연봉만 받고 축구 그만둬도 평생 놀고먹을수 있음
축구선수 누가말한것 같은데요..아무리 좋은선수가 중국가도 결국 현지화한다고....
국가고나발이고 돈이면 장땡
하필 쭝꿔런...
중국에서 고액으로 이직 제안오면 안간다는 사람찾기가 어려울텐디
어차피 돈보고간거라... .2군에 있으면서 돈받아먹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