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부가 인공수정을 통해 아이를 낳음. 근데 아버지와 유전자가 일치 하지 않음!
2. 일치하는 유전자는 아버지의 형제의 유전자. 근데 아버지는 형제가 없음
3. 알고보니 태아시절 엄마 뱃속에서 흡수한 쌍둥이 형제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고(10%) 그게 인공수정으로 태어남
4. 자신의 아이는 결과적으로 자신에게 흡수해 사라진 형제의 아이. 자신의 아이이자 세상에 없는 형제의 조카
자기 몸안의 형제뻘인 기생종한테 NTR 당한거 ㄷ ㄷ
뭔가 기묘한 기분일거 같다. 자기 자식이자 잃어버렸던 동생 그자체
ㄷㄷㄷㄷ 호러물
진짜 브라더 엿잖아 ..
썩씨딩유 브라더
진짜 브라더 엿잖아 ..
ㄷㄷㄷㄷ 호러물
뭔가 기묘한 기분일거 같다. 자기 자식이자 잃어버렸던 동생 그자체
싸는 그 순간까지 방심하지 마라!
썩씨딩유 브라더
살기는 귀찮고 번식은 하고 싶다
내가 마지막으로 보여줄 것은 대대로 전해내려왔으며 미래에도 이어질 영혼이다! 인간의 영혼이다!
"내 마지막 흔적이다! 받아다오!"
'그때 나를 흡수했던 복수다 형제여'
한 번 더 임신시켜야겠구먼
그 옛날 고전 호러겜 Covetous 생각나네
배니싱 트윈 현상으로 임신당시 쌍둥이 동생한테 흡수되어서 종기처럼 남아있던 세포가 자의식을 가지고 동생의 몸을 점점 잠식해나가고 나중엔 뚫고 나온다는 내용의 플래시 게임
아 그거
깨면 깰수록 플레이어는 커지고 숙주는 표정이 띠꺼워지던데
'태어나지도 못한 나의 원한...내가 너의 자식이 되어 되갚아주마...!'
그리고 아빠는 육아지옥 속에 죽어갔다고 한다
최후의 NTR... 그것은 내가 남편과 한 몸이 되는 것
저거 논문보면 더 골때림
불알만 형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관련으로 CSI 라스베가스에 나오잖어 증거인 정액의 DNA가 달라서 유력한 용의자 못 잡는 내용 알고보니 그 용의자가 키메라인...
이게 무슨 날벼락이냐 ㅎㄷㄷㄷ
주작같은데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 사람의 유전자와 일치하는걸 어케알아
남편이 그때 일단 뺨 쳤었고 지금은 매일 무릎으로 걸어다니겠다.
뭐야 그럼 애는 자라서 길러줘서 고마워요 삼촌 이라고 하는거야?
태아때부터 초융합을...
내가 몸을 뺏았다 w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