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국민경선 선거인단 당원 기준입니다.

1) 그냥 당원들 모두 자동 등록 시키세요.
어차피 100%완전 국민경선이라 권리당원 투표권이 이제는 특별한 권한도 아닌데,
당원들 사이에 권리당원이니 일반당원이니 따지고,
또 거기에 언제 당원 가입했니 안했니를 굳이 따져서 자동등록 제한 하는 이유가 뭔지요?
선거인단 자동등록이 마치 대단한 권리인양 당에서 선심 쓰실려고 그러는 겁니까?
당에서 어차피 권리당원들 권리 1도 제대로 보장 받지 못하는 상황에
같은 당원들 내에 차별하는 듯한 이런 정책 그리 탐탁지 않습니다.
그냥 권리당원이든 일반 당원이든 당원들 차별 두지 말고서 모두 자동 등록 시키세요.
그게 안되면 전 당원들을 대상으로 자동등록 여부를 문자로 공지 확인시켜주던지.
지금도 충분히 경선 룰로 혼란스러운데,
나중에 또 누군 등록이 안되는줄 모르고 신청 못했느니 마느니 그런 문제로
얼나마 당원들 사이에 또 혼란을 가중시키려고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지난 전대 때에도 권리당원 투표권 개개인이 확인하고,
당의 실수로 돈이 나갔네 안나갔네 그래서 투표권이 있네 없네를 따지고
나중에 ARS 할 때에도 권리당원인줄 몰랐네 마네 얼마나 혼란스러웠는데,
이 당은 여전히 본인들이의 편리성만 엄청나게 따지고 당원들의 편리성은 1도 고려치 않는단 생각드네요.
2) 역선택 방지법 및 대책 강구하고, 본인인증하고 무슨 상관?
본인 인증이 필요한 부분은 대리등록 및 대리투표, 박스떼기를 통한 투표 내용 조작의 문제인 것이고,
역선택은 그 사람이 어떤 의도로 투표에 참여했는지의 문제가 아닌지요?
그리고 자기인증 한다고 해도 실제 동원 선거 막지 못하는 것도  사실인 마당에,
선거인단 등록자들이 본인인증 한다고 역선택이 막아진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겠죠?
별도의 검증단이 어떻게 겅증절차를 거칠지 구체적인 방안 제시해주세요.

지난 문의글에 답변 봤습니다.
그래도 부탁드려봅니다.
당에서 모든 당원들에게 꼭 문자로 본인이 자동자격이 있는지의 여부를 알려주세요.
저도 당에 문의하겠습니다.

대통령후보를 직접선출하는 권리를 가진다는 '자부심'은 커녕,
열받아서 탈퇴를 할래도 나쁜놈들 훼방 못하게하려고 맘대로 탈퇴도 못하는,,, 내 돈 내고 잡힌 '인질신세'가 돼버림.

짜증나네 6개월이상당비 내서 자동등록되는게 엄청난 특혜처럼 이야기하네

대통령선거도 아니고 대통령후보선거인데 완전국민경선?
진짜 웃기고 있다.
이게 대통령 선거인가요?
대통령후보선거인데 답답합니다.

입당한 지 얼마 안 돼서 ㅠㅠ 꼭 신청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