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 양놈이 뭐,,, 라는겨

못알아들을 확률 99%

머라는진 모르겟지만 양놈이니 우리편이겠지!

이거 본방으로 봤었는데
웃긴게 외국인 양반이 저말하기 전에 먼저 영어로 자기가 여기 왜 나왔는지 솰라솰라 말했는데 (내용은 다들 알다시피 느그식 날조 그 자체임)
저 짤대로 말하고 나니까 아무튼 고마움 아무튼 우리 응원해주셈 하고 끝남

그때 학생운동이 아니라 술퍼마시면서 놀고있기때문에 학생운동이 뭔지도 모를 양반들이심

영어 모르는 박사모가 그냥 대본대로 읽고 외국인이 말 걸어오자 어리둥절 하는 모습이다

그때가 없었으면 저사람들은 여전히 좋다고 시위를 안했을듯

저거 실제로 다큐에서 보면 영어로 대화 가능한 딱들이심. 앞서서 지금 무슨 시위하는 거라고 자랑스럽게 얘기하다가 저분이 딱 저렇게 말하니까 아닥함.

진짜 따지고 보면 박통, 전대갈 때 대가리 바짝 숙이고 있던 것들이 지들이 빨갱이라고 욕하던 민주화 인사들이 시민의 자유와 권리 얻어내니 누구보다 그걸 잘 이용해먹는 중이지. 지들이 그리 좋아하던 박통, 전대갈 시절이면 저 틀딱들은....아니 멀리 갈 것도 없다. 지들 503 공주 시절 같이만 했어도 바로 경찰 방패에 대가리 찍히고 물대포질 당하겠지. 아마 그럴 일 없는 걸 가장 잘 알거야. 난 그래서 이 박사모 틀딱들이 더 역겨워. 못 배워서, 반공 세뇌가 어쩌구 하기에는 너무 추잡하고 비겁하거든.

1980년이였으면 실탄이 날아왔을것 민주주의에 감사하십시오 으르신들

저 외국인의 말은 틀렸다.
저들은 세금으로 집회를 하는 것이기에 최루가스 대신 아마 폭죽이 터지며 축제가 벌어졌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