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그런 일본 황군에서 온 유교 왜곡이 뭐냐?
도조 히데키의 전진훈임 제1조 황국(皇国) - 대일본은 황국이다. 만세일계의 천황이 위에 계시면서 조국의 황모를 이어받아 무궁토록 군림하신다. 황은이 만민에게 미치고 성덕은 팔굉에 빛나 고 있다. ...전진의 장병은 마땅히 우리 국체의 본의를 체득하여, 굳은 신념으로 맹세 하고 황국수호의 대임을 완수해야할 것이다. ... 제2조 황군(皇軍) - 군은 천황의 통수 아래, 신무의 정신을 체현함으로써, 황국의 위덕을 현양하여 황운의 부익에 임한다. ... 제3조 군기(軍紀) - 황군 군기의 진수는 대원수폐하에게 대하여 바치는 절대순정의 숭고한 정신에 있다. ... 특히 전진은 복종정신의 실천을 극도로 발휘해 야한다. 사생 곤고 지경에 처하여도 명령이 한번 내려지면 흔연히 사지로 나아가 묵묵히 헌신복종하는 것이 진정한 우리 군인정신의 정화(精華)이다.
생사를 초월하여 숭고한 것은 헌신 봉공 하는 정신에 있다. 생사에 관계없이 1억 임무완수에 맹진해야 한다. 몸과 마음 을 하나로 하여 침착하게 유구한 대의를 위해 사는 것을 기뻐해야 한다.”고 한 것에서 유래한 것이었다. ) 또한태평양전쟁은황국의팔굉일우 정신을 확립하고 대동아 건설을 위한 전쟁으로서 이 사명을 다하기 위해 철저 히 매진 협력하며 죽음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할 것을 강조하였다.31) 당시 황군의 부대가 전멸하는 것을 “옥쇄(玉砕)”-천황을 위해 옥처럼 아름답게 깨 진다고 표현한 것-라고 한 것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1940년대 전시기에는 무사도가 당시 천황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것이야말로 국가를 위한 애국충정 의 길이라고 하는 이데올로기가 확립되었음을 볼 수 있다.
황군이 자기 말하는 대로 죽게 하기 위해서 민간에서 변질된 지 오래인 무사도 사상을 또 한번 비틀어서 만들어낸 환상임. 그러니까 유교탈레반이 아니라 무사도탈레반이 맞다
일단 지금 남은 유교사상은 이상한거만 남은건 확실
유교에서 꼰대짓이나 이상하다싶은건대부분 이본이관여됨,,
즉,
일본이 ㅈ같은루머를퍼트린거였지,
오성과 한음은 동갑이 아니었다
결론:일본제국이 문제
유교가 안 좋은 쪽으로 맛이 가기 시작한게 유교에서 교를 붙인 놈이 시작이었지.
일단 지금 남은 유교사상은 이상한거만 남은건 확실
왜냐하면 아무도 유교를 공부한적이 없거든.
현대한국인의 정신적 근간은 유교가 아니라 기독교이고
유교인줄 알았는데 사실 유교도 아닐뿐더러 유교 영향을 받지도 않은 사람이었던것ㅎㅎ
???:아몰랑 이거 다 유교탈레반 때문임 빼애애애액
오성과 한음은 동갑이 아니었다
유교가 안 좋은 쪽으로 맛이 가기 시작한게 유교에서 교를 붙인 놈이 시작이었지.
결론:일본제국이 문제
그렇다 해도 유지한건 한국인이니까 적어도 그 부분은 후대를 위해 우리부터 반성해야겠지.
1번은 애초에 조선시대에 가장 유명한 친구지간인 오성과 한음이 6살인지 8살인지 나이차이가 제법 남에도 서로 골탕먹이면서 투닥투닥했다는 거에서부터 오해임을 쉽게 알 수 있음
유교에서 꼰대짓이나 이상하다싶은건대부분 이본이관여됨,,
즉,
일본이 ㅈ같은루머를퍼트린거였지,
여자를 패는 문화도 일본에서 온거라는....
특히고려장,
고려양은 일본놈들이 퍼트린 소문인데 유교까지...
고려장 말씀이시죠?
화가난다
20살 차이도 맘이 같으면 친구 먹던 시절이었다네
결론은 일제 식민지 되면서 조선의 많은 문화적 부분이 갈려나갔단거군...
도깨비도 왜곡 시킴 원래 도깨비는 사람들을 괴롭히는 존재가 아님 오히려 사람들과 정답게 지내는걸 선호하지
웃긴건 저기서 '유교는 원래 그렇지 않아욧!' 하는거, 본문 내용에도 나와있듯 중후기엔 대부분 사실임. ㅋㅋㅋ
'이슬람교도 탄생 당시엔 탄생 지역의 환경과 정세에 잘 맞던 종교'라고 하는 변명과 비슷하지.
그리고 그 이슬람교는 살아남기라도 했지만...ㅎㅎㅎ
어떤 사상이든 꼰대화가 문제가 되는거지. 미국도 한 백 년 전쯤엔 그 당시 조선 못지 않게 보수적이었으니까.
서원이 지방 거점과 정치의 중심잂때 까지는, 서원이라는 구조 때문에 학파/연구가 나뉘는 시늉이라도 했었지
이게 세도정치로 가면서 서원이 특정 가문의 사택으로 변질되고? 일제가 들어오면서 끝장을 낸 게 맞죠 ㅠ
유교에서 왕이 금식투쟁하면 신하들 입장에선 고역이였다던데.. 왕이 행하는 아주 강력한 압박이라고 들음...
전문용어로 철선
'유교를 변화와 발전 불가의 종교 비슷한 무언가'로 달달 외우기만 하다가 뿅뿅망한 거는 결국 아무리 부정할래야 변할 수 없는 사실.
리화 리블이라니 ㅋㅋㅋㅋ
그래서 마비노기 그 수많은 블랙과 화이트들이!!
근데 소현세자는 청에 끌려가 생활했었고 청과의 무역을 주장하다가 인조에게 벼루맞고 독살의혹도 있고 정작 왕은 효종이 된거 보면 조선이 상공업을 억압하지 않았을거라는 사례에는 좀 안맞는거 아닌감?
그리고 조선초중기에는 이렇지 않았다라는 말도 반대로 조선 말기에 가면 그랬다는 말이니 전부 일본탓인거는 아니고 유교 자체의 변질도 충분히 문제였던거 같음. 마치 지금의 기독교가 기독교 안티에 의해 풍평피해를 받고 있긴해도 실제로 존재하는 기ㅓ독들 문제가 없는게 아닌거처럼
천하게 봤으니 억압 맞지 뭐.
그리고 수레길 닦을 필요 없다고 여겨 국가가 사회간접자본 개발에 소홀하다보니 소상공 발전을 저해함.
본문에 나와있듯 배에만 의존하다보니 아무래도 접근성이 나은 수레 보다 소상인들에겐 비용적으로
부담이 되는 수단이라 체급 큰 쪽에서 독과점과 담합하고 경제가 그들만의 리그로 전락했지.
인조가 원하는선 청에 대한 복수인데 친하게 지내면서 무역하자 그러니 개빡쳐서 그런거지 그게 억압이라는 증거는 아니지.
인조 입장에선 청나라 약점 들고올줄 알았던 세자가 청나라 찬양하는걸로 느껴졌을테니,
차라리 죽여서라도 자신처럼 청나라에 복수를 노리는 효종을 왕으로 올리고 싶어하겠지.
반대로 억압할 정도의 사상을 가졌던 조선이라면 당시기준 성인이었던 소현세자가 가서 그렇게 생각이 뒤바뀌어 오지는 않았을거라고 생각함.
근데 수운에 의존하던건 증기기관이나 철도 나오기 전까진 만국 공통이라... 게다가 한국 지형도 도로짓기 빡시다보니까.. 독과점이 문제였을듯.
오히려 정부에서는 화폐를 풀면서 상업 장려에 노력을 꽤나 했음 그런데 문제는 조선 초중기는 화폐가 필요 없을 정도로 생산력과 경제 크기가 작았고 물자를 수로를 통해서 운송하는게 나을정도로 산지가 많아서 길을 만들기도 힘들었음
어쨌건 조선은 망할 때 까지 은본위제 수준의 화폐 대중화를 성공시키지 못했고,
결국 일반적으론 물물교환 경제를 넘어서지 못했으니...ㅡㅡ;
심지어 대한민국 초기를 넘어 박정희 시절 까지도 화폐처럼 쓰인 건 쌀이었지.
윾시 조상님
리화 로브 리블 모자는 패션의 완성이지...
사실 유교가 문제라기보다는 일제 치하 이후 쪽바리 군대에 영향을 받은 군바리 새끼들이 그걸 그대로 사회 시스템에다가 이식해버린 게 문제임.
참고로 사농공상을 심하게 나눈 것도 일본이다. 무사 계급은 돈을 들고 다니면 안 될 정도로 엄격해서 모든 월급을 쌀로 받았고 그 때문에 영양실조로 죽는 사람이 엄청 많았다...
그럼 지금 대한민국은 일제강점기의 흔적이 강하게 남아있다고 봐도 되겠네... ㄷㄷ
조선시대때의 좋은 점은 다 잃어버린...
반정도지 저기도 초 중기땐 저랬지만
말기엔 부패하고 탐관오리도 지금 모습이었다고하니까
유교 자체는 나쁜게 아님. 시작 자체는 좋은 의도였지, 시간이 지나면서, 특히 유교가 통치기반이 되면서 변질된거. 애초에 안그런 철학과 종교가 얼마나 있겠냐만은
교조화 되면 대체로 다 망함. 변화를 못하니 발전도 못하고 시대에 뒤떨어져서.
이슬람교도 검은황금 아니었으면 진작에 세속화 되고 지금처럼 꼴통짓 못했을 것.
그 수많은 선비들 이야기 처럼 집에서 책이나 달달 읽어봤자 어디서 쌀이 나는 것도 아니고,
결국 마누라들이 삵바느질이라도 해야 입에 풀칠할 수 있었으니.
개개의 상황이 그지경인데 국가 전체로 보면 조선이 멀쩡하게 발전하는 게 웃긴거지.
삯바느질이 왜 칡바느질이 되어버렸지. ㅋㅋㅋ
조선은 초기에 다 잘 돌아간 국가였고 부정은 못하지만 실제로 중후기엔 개판친것도 사실임 이걸 남탓하는건..
걍 혁신을 못이루고 도태되서 썩어버린건 남탓할 문제가 아님 일제때문에 유교가 왜곡됬다는건 정신승리일 뿐이고.
변화할때 변화하지 못했던 국가이자 이념이였고 이글도 어느정도 맞는 부분도 있지만 중기부터의 행태를 생각하면 몆몆부분은 너무 과대평가한 부분도 많음
아니 뭐 종교나 학문이나 그 자체로 문제되는 경우는 별로없지.. 언제나 사람이 문제가 되는거.. 아무리 시스템을 잘만들고 학문적 논리를 잘 만들어놔도 사람이하는 일이라 점점 맛이가는거지
기승전 쪽바리는 너무 가불기 아니냐.
당장 주자학에 원산지인 송에 상업역량만 봐도.....
쪽빠리들이 유교에 꼰대를 풀었다!
역시 유교탈레반인 내가 옳았어
나이많다고 빼액대는 틀딱들은 보면 다 친일파수꼴이었던 거야
거기서 일본이..?
다른 국가 대비로 경쟁력 다 떨어진 후에 쪽바리가 조선을 장악하던 말던 '대체로 다 쪽바리 탓'하면 정신승리는 되잖아.
원래 종교란게 마음의 위로만 될 뿐 아무런 대책도 해결도 안 주는 편.
저러다 보면 '우리는 본디 우리의 정체성인 유교로 돌아가야한다'는 사람도 나오고 그럴거야.
현대 이슬람국가들 대체로 외세에 맞서는 자주성 어쩌고 하면서 자기네 사상 되살린다고 그러다 종교국가로 퇴보함. ㅎㅎㅎ
유학은 종교가 아닌데...?
원래 종교나 사상의 기본골자는 다 이상적이긴함 그걸 어떻게 해석하느냐의 문제지
유교가 아니라 유학이다. 학문이지. 종교가 아니야. 통치규범으로서 철학과 학문의 성격이지. 불교, 기독교 같은 종교와는 아예 결이 다르지. 중세 기준으로는 매우 선진적이고 진보적인 학문이었다. 글고 보니 우리가 유학 빼액 하는 것 중 적지 않는 수가 100년도 채 전, 일제 강점기에 생겼거나 아니면 6.25 이후 오히려 유학적 전통이 전쟁통에 소실되고 곧 얼마 안되어 군부 독재로 나라 전체가 병영 국가화 되면서 군사 문화의 강제 이식에 따른 것이라는 의견도 본 적 있어.
사실 현대한국은 유교국가가 아님.
한국인중에 사서오경중 한권이라도 읽어본 사람이 전무하다시피 할 정도로 탈유교국가고
실제로는 이승만때 부터 시작된 기독교 원리주의 국가임.
한국 페미니즘이 세계적으로도 사례를 찾기 힘든 이유는 보수 기독교와의 혼종이기 때문임.
페미니즘은 반기독교의 역사이기도 한데 한국은 한몸임
YWCA-이화여대 기독교 카르텔의 하부에 여성민우회같은 여성단체들이 뿌리를 내릴 정도로 한국은 기독교 근본주의 국가임
심지어 우린 원래 각상 문화인데 일본애들이 겸상문화를 강요했다.
기승전 쪽바리 외치는 사람이나
기승전 유교 외치는 사람이나
방향만 다를뿐 입맛대로 보는게 비슷하구마잉
조선이 망한 건 사실인데,
그게 유교의 종교화 때문에 사회발전이 저하되고 경쟁력에서 밀리고 후달려서 인가,
그저 막판에 쪽바리들이 침략해와서 그런건가 하는 게 이미 다들 머리 속에 '답을 내놓고' 떠들고 있으니까.
ㅋㅋ 시원한 지적
고대 그리스의 과학기술 자료들의 명맥을 이어가던 기독교가
정작 그게 아닌 걸 알면서도 우주가 지구를 중심으로 돈다고 해야했던건
'인간만이 신의 모습을 본따 만들어진, 우주에서 유일하게 특별히 사랑받는 존재'
여야 했기 때문임. 교리로... 원래 종교나 자존심 걸리면 사실 따윈 뒷전이야. ㅎㅎㅎ
1,5번빼고는 그닥 못 못 믿겠다.
5번도 사실 안 맞음. 백의에 대한 근거는 천제와 연관이 깊고, 그것은 고구려나, 한반도의 국가들에게도 찾아볼 수 있음. 아이에게는 생동저고리를 입히는 문화와 합쳐져서 민족이 이동한 혹은 교류한 역사까지 알아낼 수 있음. 단순히 유행이라는 것은 필자의 뇌피셜
1번도 퇴계가 훌륭했던걸 일반화시킨감이 없잖아있음.
그냥 나쁜건 무조건 쪽본탓하는거로밖에 안보이는데
어쨌든 패배한건 맞음
무작정 일본탓 하기엔....
만약 조선이 승리했다면
지금 조선에 대한 칭송이 가득했겠지
그냥 맞는 사실만 조합해서 말하는 것 같은데, 백의민족은 역사적으로 그냥 입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 과거 혹은 민족이동의 유무를 확인하는 수단이기도 함.
백의 입는 것이 유행이라는 학설은 처음 들어보네.
유교인식나쁘고 나쁜잔재만 남은것도 일본강점기때의 잔해인거 같다 너무 의미가 변질되고 왜곡된 것들이 많은거 같아
뭔 교이쿠도 아니고 만물 일제설을
저 중에 정말 공감하는게 저 당시에는 무조건 아가리 배틀을 해야해서 논리로 캐발리면 할말없는거라서 지금 눈으로 좀 이상하다고 느껴도 당시에는 의외로 대부분 옳은 말에 옳은 행동임.
아가리력 딸리면 일단 벼슬이고 뭐고 인정도 못받는게 유학자들 현실이라
논리가 딸린다는건 어불성설이지
지금 우리나라 종교 근간을 말하면 사실 유학이 아니라 미국식 기독교다
유교탈레반들이 문제지 ㅇㅇ
높은 도덕적 이상향 추구로 인해 기술의 이기를 받아들이는데 걸림돌이 되긴 했는데, 요새 기술이 돈만되면 ㅇㅋ라는 풍조를 보면 과학철학을 1학년 전필로 생색만 내지말고 공대애들 4학년까지 필수로 끼어넣어야 해.
유교인식 나쁜것도 유교가 잘못 됐다기 보다
꼰대 스러운 모든걸 역시 유교 문화 ㅉㅉ 하면서 악마화 시킨것도 한 몫하는듯
대부분 사람들이 꼰대문화를 거의 유교문화 잔재로 알고 있으니까
조선 폄하하다보니 유학도 자연히 만악의 근원이 됐거지
당장 여기 댓글도 만물 일본설이니 뭐니 하고있고
이게 맞는말이지 사실상 우리한테 남아있는 모든 악습을 쉽게 유교영향이라고 규정지어 버리는데
위에사람들이 댓글 단것처럼 기독교영향과 식민지 시절과 전쟁과 독재국가를 지나면서
부정적 관습이 쌓여있는데 그걸 한가지로 판단한다는게... 많은 사람들이 결과의 원인을
너무 쉽게 한가지로 단정짓는게 제일 문제지 더 악질은 그 사실들 중에 하나만 선택해서 진실을 왜곡해
이용하는걸 쉽게 생각한다는게 더 문제임 특히 이글처럼
이것도 취지는 좋지만 이용해먹던 놈들이 있어서
유교는 경쟁학문이 종교루트나 아웃되는 바람에.. 도교가 아닌 도가였으면 서로 견제되었으려나.
이런글 볼때 생각나는게 엄연히 유교 자체의 한계점인 부분도 일본탓으로 커버치며 외면하며 유교는 나쁘지 않아요 변명하는거 같다는거임.
확실히 일제 때문에 영향받은게 없지는 않으나, 그 이전에도 사문난적으로 너 이단 낙인 찍어 숙청한 기록도 엄연히 있고,
붕당이나 예송논쟁도 긍정적 측면도 있으나 부정적 측면이나 한계점도 존재하는데 중고등 한국사 수업 보면 일제가 식민사학으로 단점만 주장했으니 단점을 외면하고 장점만 부각시킨다던가.
당장 실학자들부터 일본이 조선을 잠식하기 이전 시기인 철종 이전대에 사농공상 문제를 비롯한 여러 유교의 폐단을 지적하거나 한 서적들을 집필했었던거 보면 일제에 의해 유교의 단점이 악화되긴 했지만, 그 단점들이 없는데 일제 탓으로 갑자기 뿅 생긴거는 아닌거 같음.
나이따지는 건 레알 일제 잔재인듯, 사농공상은 확실히 유교변질이고.
정작 지금은 일본은 별로 나이를 안따지는게 웃기지
서열은 확실히 따지지만
흰옷이 유행이었구나 ㅋㅋㅋ
유교가 정말 똥망이었으면, 조선이 500년을 가지도 못했다.
조선이 망한건 오랜기간 이어지 외척들의 행포와 고종 부인의 사치 흥선 대원군의 외교적 무능인데 일제가 대동아 공영권의 명분으로 낡고 비합리적인 유교문화라는걸 만들어냄.
근데 중요한건 메이지 유신 세력들 부터가 젼형적인 유학파이고 이후 군국주의랑 유교 사상을 결합하면서 파탄낸게 일본임
조선과 성리학체제는 임란으로 끝나야했음 임란으로 중국 일본은 정권이 바뀌면서 새로운 체제로 시작했는데 조선만 정체된 상태로 남아있었던게 최악이었음
임란이후 성리학 체제를 바꿀려고한 사람들은 전부 팽당했지
임진왜란 이후 에도막부가 되면서 무사들 통제하려고 유교사상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 메이지 유신 주축들도 다 유학배운 무사들이고요 중국도 딱히 청나라 되서 유교 버리지 않았고요
유교가 문제가 아니라 기존 기득권층이 싹다 정리되면서 새로운 체제가 됐다는거지 고인물은 썩는다고 한계에 다다른 정치체제가 연장되바야 올라가는구아니라 내려가기만함
그 당시에도 리블 리화를 섞은 쿠앤크를 입으셔서 패션을 주도하셧던 조상님들...
일제 강점기 이전 조선 유학이 타락한 이유도
임진왜란 때문에 피폐해진 것도 이유기 때문에
일제 강점기 이전 유교가 타락한 것도 일본탓 맞음
정확히는 임진왜란이 원인이고 이 때 권력이 약해진 틈을 타서 붕당이 더 심해지고 유학의 탈을 쓴 간신들이 세도정치라는 안 좋은 선례를 만들었으니까
일제 강점기 이전은 임진왜란? 으로 모든게 설명가능
저러면서 은근슬쩍 서학 까고 잇네
처음 들어올 때 서학의 태도는 문제가 있었음. 서학을 접한 일부 학자들이 논리적으로 해석하기엔 성경 원문이 아니라 기독교 강령만 들어와서, 선교사 보내달라고 하는 등 교리문답하러고 노력했지만 그냥 일방적으로 선교하는 그런 선교사만 온 것도 사실이지.
제국주의적 선교의 문제지 뭐 어짜겠어. 서학이 최소 불교나 도교처럼 묵인 될 수 있는 걸 선교사 문제로 박살난 건 사실임
리화 리블 색깔충들이 실은 유구한 우리겨레의 전통이었다니...
기승전쪽발이네
그때 쪽발이 문화가 들어온게 맞더라도 50년동안 유지해왔으면 한국문화라고 봐도 무방한거늘
우리 지금 문화지만, 저걸 자꾸 조선 오백년 문화니 뭐니 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음. 그래서 그거 아니라고 꺼내온 거긴 함.
나도 당장 랩실 애들이 야자까면 당황할 듯
좋은건 한국꺼고 나쁜건 전부 일본거임? 이런식이면 이 세상에 나쁜건 없다
이말이 맞든틀리든 한국인 심리의 기저에 일본에대한 '무언가'가 있다고 보는맞는듯
위에 조선 후기로 가면서 변질된것도 어쨋튼 유학의 문제라고 하는데, 위에 열거된 것 중 그렇게 말할 만 한 건 유학의 교조화 하나 정도지. 탐관오리는 유학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인류가 처음 국가를 건설할 때 부터 지금까지도 내려오는 피할 수 없는 현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