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두 청년이 상근예비역 통지서를 받고서 훈련소에 5주 훈련을 받으러 감.
2. 5주 끝나니 갑자기 현역이라며 훈련소에서 자대배치 기다리라고 함.
3. 한 부모 가정이나 홀로 동생을 키우는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두 청년은 가정형편 때문에 상근예비역인 줄 알고 온 건데 청천병력.
4. 특히 7살 동생에게 가족이라고는 자기 밖에 없는 청년은 훈련소에서 급히 동생을 돌봐줄 도우미를 구하게 됨.
5. 서울병무청 공무원의 실수로 원래 현역인데 통지서는 상근예비역으로 가버린 거임.
6. 담당자가 직접 가서 사과하지만 원래가 현역판정이기에 상근예비역으로 바꿀 수는 없다고 함.
7. 졸지에 아무런 준비도 없이 밖에 나가 별다른 준비도 못 하고 자대배치만을 기다리고 있음.
홀어머니나 혼자 남은 동생을 돌봐줄 사람도 못 구하고 졸지에 발만 묶임.
처음부터 현역인 줄 알면 돌봐줄 사람이나 장소를 구해놓고 왔을 텐데...
6. 담당자가 직접 가서 사과하지만 원래가 현역판정이기에 상근예비역으로 바꿀 수는 없다고 함.
그렇다고 대안을 찾아주는 것도 아님.
뭔 시발 사지만 멀쩡하면 현역인가
노예 새끼 다루듯이 하네 씹새들이
4. 특히 7살 동생에게 가족이라고는 자기 밖에 없는 청년은 훈련소에서 급히 동생을 돌봐줄 도우미를 구하게 됨.
이게 나라냐? 이게 나라냐고? 시발럼들아
저 정도면 두 청년이 모여서 해당 공무원 능지처참해도 인정해야 된다.
검색해보니 1시간 된 따끈따끈한 기사네
최근 기사임?
오늘새벽에 뉴스봄
검색해보니 1시간 된 따끈따끈한 기사네
아까 6시 넘어서도 뉴스함
병무청은 진짜 싹 다 갈아엎어야 하는거 아니냐?
상적폐다
시발 뿅뿅같은게,
윗넘들, 힘잇는넘들은 잘못해도 미안하다고 사과하면 땡이고,
밑에넘, 힘업는넘들은 잘못하면 그거 변상한다고 고소크리 맞아서 땜빵하다 뒤지고,
시발이거 뿅뿅같지안냐?
톨죽도 현역판정 때린 애들이잖어. 걔네 진짜 일 안 하는듯.
이런글볼때마다 일을 얼마나 ㅈ같이하몀 이딴실수를하냐 인생이걸린건데 ㅅㅂ..
6. 담당자가 직접 가서 사과하지만 원래가 현역판정이기에 상근예비역으로 바꿀 수는 없다고 함.
그렇다고 대안을 찾아주는 것도 아님.
야 찾아가서 사과도 했네.
전산상의 오류니 sw하청업체 탓이라고 넘길줄 알았는데 ㅋㅋㅋ
사과'만'함
남 인생 망쳐놓고 "ㅎㅎ ㅈㅅ ㅋ"
난 이게 가장 어이없다.
저 정도면 두 청년이 모여서 해당 공무원 능지처참해도 인정해야 된다.
뿅뿅쓰레기
의가사 재대함 전문용어로 역종변경 즉,전역
역시 병(신)무청 새끼들
실수는 그렇다쳐도 대처 쓰레기네
뿅뿅들 진짜
뭔 시발 사지만 멀쩡하면 현역인가
노예 새끼 다루듯이 하네 씹새들이
구라 같지만 그거 사실임.
나 군대 후임 중에 하나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애옴.
정신지체 장애가 있는 애였는데 그런 애도 군대 현역으로 보내버리데?
진짜 깜놀함.
하기사 나도 그런 애 많이 봤구나...
맨날 그린캠프 가고 싶다던 후임도 들어왔었고
상근은 신검1급도 갈수있음
친척 다리에 철심박는 수술했는데 현역갔다가 의가사함
ㄹㅇ 병무청 일안함
척추분리증 걸린 애도 현역 오드만
내 후임이었음
사지 멀쩡하지 않는 사람 부터도 현역 나오는 곳이라...
의무병 하던사람한테 물어보면 잘아는데
기사화만 안될뿐이지 공익이나 면제 받아야 될사람이 현역가는경우 엄청 많음.
4. 특히 7살 동생에게 가족이라고는 자기 밖에 없는 청년은 훈련소에서 급히 동생을 돌봐줄 도우미를 구하게 됨.
이게 나라냐? 이게 나라냐고? 시발럼들아
..참나 먼저 나서서 알아봐줘야 하는게 이 청년에 대한 대우일텐데.. 그런건 빡대가리라서 이런 대안은 생각 못 하나 보네..
아오 시발 이 문장 읽을 수록 혈압이 오르는데, 저 정상인가요 의사선생님!!!
??? 7살 동생 돌볼 사람이 한사람 뿐인데 군대를 보내버린다고? 애는 어쩌란거지
헬조선했습니다
사탄 : 아 이건 좀...
아니 시발 현역이라도 내보내고 자기 뒷처리 할 시간은 주고 입대받아야지
군대가 주목 못받지만 저기도 적폐청산 1순위인데
제발 국방부 싹 갈아 엎었으면 제발 제발
아니 진짜...?
나도 걱정이네...
행정소송 안되나?
국방부서 전환배치하든 전역시키든 어떻게든 할거임 그 사이동안 답없는 상태지 ㅅㅂ
진짜 다른 부처가 별 병크를 다 터뜨려도 국뻥부 병크는 존나 넘을수가 없네 씹새들아
여성부, 병무청은 넘사벽
대안을 제시해야지 사과만 한다고 되냐???
5주 오는것도 존나 고민했을텐데
미친듯
일을 저렇게 했는데도 철밥통이라 타격 없겠지 ㅅㅂ
....재들은 진짜 굉장하네... 어떻게 평생 봐왔는데도 나아지는게 없지?
? 상근예비역도 현역판정아닌가..
이런건 소송을 해야하는데
나가지도 못하고
맡길사람도 없을것 가틍ㄴ데
그놈의 유도리
현역병사한테서 찾지 말고 늬들이나 갖춰라
진짜 여자 공익으로라도 굴려라 쫌
사병 부족하다고 가면 안될애들까지 싹 보내버리지말고
뭐 군대만 주먹구구인줄 알았더만 이새기들도 다 주먹구구식이여.
아오 속터졐
담당자가 월급보내주면되겠네 1년 8개월동안 감봉이라 생각하고 절반만 보내자
이게 현실적인 대안이네
저사람들정도 사정이면 돈이중요한게 아니라 그냥 저사람들이 가족 곁이 있어줘야하는게 중요한것이니 담당자가 저사람들 병무 대행을 하는것이 맞다
병무청도 한번 갈아엎지 그냥? 공무원 할 사람도 많을텐데
병무청 국방부는 다 교수형으로 죽이던지 해야
물론 똥별들 포함이지
저 지랄나면, 감방을 가야 시발 애새끼들이 저런 짓거리를 안하지...
대신 군대 보내야됨
공무원이 일을 안하는거지 사과로만 때울려고하네
들썩들썩 떠들썩 하게 만드는 방법뿐 없다
이런 현실.. 있단 말이냐..
청와대 청원이라도 해서 여론 키우는게 답이겠다 야ㅠ
담당자 중징계 필요해보이는데
누가 사과 받으려고 하냐
다른 대로 빠지게 하거나 다른 대안을 제시하고 사과하러 와야하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몸뚱이만 와서 사과하면 말짱도루묵이냐 답없는 놈들
군대가 맨날 저 ㅈㄹ 나니 누가 좋아해;;
있던 애국심도 없어지게 만드는게 국방부고 군댄데
저 ㅈㄹ을 안할 수 없는건가?
실수 해놓고 책임도 안지고 시벌 진짜
굳?? : 노X새끼을 내가 알게 뭐임 ㅎㅎ 이라는 꼬라지네.
국뻥부 시X놈들이네 아주...
저거 면상보면 짜증나
신의성실 원칙에 따라서 행덩소송걸면 승소할텐데
거참 뿅뿅같은 상황이네
이러면서 애 낳으라고 뿅뿅들아?
저 공무원이 뺄수있는 권함이 없믄거뿐임.
자대가서 충분히 뺄수있음.
나 자대배치전 사단훈련소 대기중인데
사단주임원사항 식사 같이하게 됬는데
대기하던 동기중에 재처럼 미취학동생하나있고
일만하다 온 애있었는데
주임원사가 이런애를 현역으로 오게하면 어떡하냐고
전역시켜준다고 따로 델고 갔음.
그러니깐 자대가면 충분히 뺄수있을거다.
그것도 간부잘만나야함 간부가 ㅂㅅ이면 여기 너만 힘들고 어려운 가정사있는줄 알아마인드라서 챙겨줄것도 안챙기고모르쇠할거임
맞음 진짜 ㅇㅇ
간부가 좋아야지
자대가면이 아니라 그냥 서류제출 하면 되는데 그런거 할줄 몰라서임
지금당장 서류만내도 집에옴
그거 중대장이 짜르는거 봤닼ㅋㅋㅋ
존나 얼탱이 없었는데
다른거일껄 그거 짜르면 중대장도 짤릴거임
병장들이 찔러서 불명예전역함
가혹행위도 있는새끼여서
생계형 면제 나오는 서류 짜르는거면 진짜 그 중대장이 짤릴껄
그거 간부가 졸라 천사인 거임ㅠㅠ
결국은 국방부서 상근으로 전환배치할걸? 근데 그 기간동안 어떻게 하라고 ㅅㅂ
국방부 시x놈들이 이래놓곤 믿고 자식 맡기라고하지? 상근을 시켜준다고해도 욕좀 덜먹을까 하는 상황에서 아주그냥 주둥이만 나불나불대는구나
같이 종종 노는 동생도 집에 돈벌사람 걔밖에없고 보호자는 장애인이고 동생은 대학생 갓 입학했는데.. 얘 입대시켰다가 부양자 없단얘기듣고 강제퇴소당함.
그리고 신검다시했는데 계속 판정 보류중ㅋㅋㅋㅋㅋ
사법부 보다 쓰레기인 곳은 국방부 말곤 없지
뿅뿅들........
실화네;
아니 5주 상정해서 계획한 사람을
2년간 잡아두면 그건 납치지 ㅅㅂ
공무원들을 효과적으로 족칠 시스템이 필요하다
이런일이 인터넷에 뜨기 시작 하고 청와대 청원 가지 않는 이상은 죽었다 깨어나도 시정이 안됨
원래 그딴것에 글이 달리기 전에 자기들이 알아서 해야 하는건데
얼마나 능력도 없고 일을 안하는 사람들이 줄비차게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임
즉 물갈이 해야해 일 제대로 안하고 수습도 제대로 안하는 사람 그대로 앉혀 둘게 아니라
공무원 씨ㅡ팔좀 짤라라 ㅈㄴ쓸모없는 세금 밥도둑 새ㅡ끼들. 국회의원도 국회의원인데 저새ㅡ끼들 쳐먹는 세금도 만만치않게 아깝다
5주동안 얘 좀 봐달라고 했을텐데
갑자기 2년 되었겠네.
형 어디갔냐고 막 울텐데
입소대대에서 퇴소 가능하잖아 상근예비역들이랑 훈련은 같이 받고 현역배치된건가?
훈련소에서도 맘만 먹으면 퇴소가능하고 말이지
욕은 개같이 쳐먹겠지만 진짜 절박한 사람들인만큼 어떻게든 조치가 취해질거라 믿고 싶다. 아니면 탈영해도 이건 이해해줘야 한다.
똥 싸면 치울 생각을 해야지 똥싼거 그대로 밀어붙이는건 뭐냐 뿅뿅들인가 뭘 못바꿔 바꿔줘야지
국민이 노예로 보이는대 머 어쩌겠음;;
한번 들고일어나야 먼가 바끼지
시발 저게 말이되나 솔직히말해서 현역병사 한명 군대에 안와도 나라망할거 하나없는데
지들이 실수한거 하나 원래대로 못바꾸는게 말이되냐 개시발
4. 특히 7살 동생에게 가족이라고는 자기 밖에 없는 청년은 훈련소에서 급히 동생을 돌봐줄 도우미를 구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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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데 현역이 나와 ?? 뭐지 ??
사실상 고아인데 서류상으로는 고아가 아닌 상황이 아닐지...
나이차이가 많이나는데 군대간 친구는 집나간 아버지 대신 조부모랑 살다 언젠가 아버지라는 사람이 젖먹이만 맡겨놓고 사라지고
군대가기전 조부모가 돌아가시면 실질적으로 고아인데 아버지란 사람이 살아있는 거로 나와서 인정 못받는..
이러니 전쟁나면 윗대가리부터 없앤다하지 어캐된게 이놈의 군대는 제대로된 윗대가리가없냐
7살 동생있는 쟤는 탈영해도 옹호하련다
바로잡을 수 있을 때 실수인거지
저건 진짜 당담자 중징계 때리고 좌천시켜야 한다. 저딴 실수하는 놈을 저런자리에 앉혀놓으면 앞으로도 계속 피해 나올 수 있을거 아니야
아직도 모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