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미온느가 너무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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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챙인가 뭔가 엄청난 미인으로 묘사하더니 행인A
저건 영화 제작자와 캐스팅 메니져가 잘한거야....
작가가 껴들 틈을 안 준거니까...저 작가가 캐스팅에 끼면 초챙 같은 사태가 터지니까....
초챙을 그따구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챙은
그래서 초챙은
초챙인가 뭔가 엄청난 미인으로 묘사하더니 행인A
엄청난 미인 기준짤
초챙은
그래서 해리포터 연극에서 그렇게 바꾼거였냐
원래 원작에서는 헤르미온느가 그닥 예쁘다고 묘사되지 않지..
지니 위즐리가 예쁘다고 나오고
그래서 초챙은
작가가 너무 미래를 봐서. . .
초챙은 요즘 보면 완전 해리의 빅피쳐였음.
초챙을 그따구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악은 초챙이지
수현급만 되었어도...
ㄹㅇ 아즈카반의 죄수때는 진짜 너무 이쁘더라 다른 애들 죄다 싸먹어 버리니 내용에 차질이 생기는 수준임
난 지니도 책에서의 찬양에 비해 영 별로였어.
옆에있는게 하필 엠마왓슨이라..
영화판 둘이 외모가 바뀌면 그게 원작이라 생각함
저건 영화 제작자와 캐스팅 메니져가 잘한거야....
작가가 껴들 틈을 안 준거니까...저 작가가 캐스팅에 끼면 초챙 같은 사태가 터지니까....
애초에 롤링은 찬성했음.
1편은 롤링이 ok안한건 단 하나도 없다고 해도 좋을 만큼 롤링의 의견을 반영한 영화야.
집요할정도로 롤링에게 물어서 만든 게 1편이고 실제로 영화를 보고 감독이 자기 머릿속에 들어갔다 나온것 같다고도 언급했어.
그야 영화제작 초기에는 작가가 제작에 큰 힘이 없었으니까 ㅋㅋㅋㅋ
위 사진에서도 보이지만...1편 제작 전에 제작진이 캐스팅 해와서 사후통보에 가까웠고
작가 본인은 자기 마음엔 안 들었지만 마지못해서 찬성했다는 뉘앙스였음 ㅋㅋㅋ
요는 작가와 협의를 많이 했고, 전부 OK를 받아내긴 했지만 그게 첫판에 퍼팩트해! 라고 받은게 아니라
협상이 엄청 오가고...캐스팅 에서는 의견차가 많았다고 해...결국 어떻게던 협상끝에 승낙하고 고증 철저히 시작하긴 했다고함.
이건 영화 DVD코멘터리에 있던 내용임.
작가가 큰 힘이 없었다고?
원래 해리포터 배우는 나홀로 집에 주인공이었어. 해리를 비롯해서 많은 캐릭터들이 지금과는 달랐지만 작가가 영국인이 아니면 안된다고 해서 바뀐거고.
실제로 이 영국인이 아니면 안된다는 규칙을 어긴 건 덤블도어 배우 하나뿐이야. 아일랜드인이니까.
그정도로 롤링의 요구는 크게 작용했고, 스네이프랑 해그리드는 작가가 직접 뽑았어.
작가가 제작에 큰 힘이 없었다는건 절대 아니야.
그리고 물론 초챙은 내가봐도 오바임
그니까 작가의 의견이 작다는건 개오바라는거지
옛날엔 몰랐는데 헤르미욘느 어릴때 굉장히 예뻤구나.
지금은 지금 헤르미욘느 사람들이 극찬하는 만큼 예쁜거 모르겠던데 한 20년 지나면 예쁘게 보일지도 모르겠네.
해리포터 책은 1권 보다가 접고 영화도 다 안본 나도 헤르미온느 이쁜건 알정도니까.
해리포터 찍을때 보면 진짜 요정이더라.
지금도 안이쁜 건 아닌데 그때가 너무 넘사벽이라.
2대울버린 10년만 해라
그거 구라라고안함?
일단 나중에 봐야 알지
구라야. 인터뷰에서 농담으로 한 말인데 진지충 기자들이 뉴스낸거.
그거 구라확정인데 볼꺼없음
루나랑 헤르미온느는 미스케스팅이지 원작에 비해 엄청난 미인이라...
근데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해리포터 이후 막 큰 작품은 아직까지 못했나 기억에 남는 작품이 읍네
그냥 본인이 10대때 너무 큰 배역했다보니까 대규모 블록버스터보다는 연기 위주의 소규모 영화 더 선호하고 있는거. 꾸준히 여러 영화 나오고 있음
ㅇㅇ 그건 아는데 그래도 해리포터때 주인공맡을정도였는데 막 뒤에 소규모 영화만 맡으니 뭔가 아쉽다는 생각이 좀 들어서 ㅋㅋㅋ
최근 블록버스터는 나우 유 씨미2 정도네...
유명세 때문에 블록버스터 주연같은거 맡으면 못 했을 때 비판도 클 테니까 연기연습 하는셈치고 소규모 영화 나오는거 아닐까
원래 다 그럼... 론 배역했던 배우도 드라마에서는 잘 나오는데... 자꾸 론이 보임...
작은 영화 위주로 커리어를 쌓고 있어서 그래
해리포터 이후 출연작 중에 돈 그래도 좀 쓴게 나우 유 씨 미 2편 하나인가 그렇고
그 외엔 우먼 인 블랙, 혼스, 킬 유어 달링 등 저예산 영화들이 대부분
스위스 아미 맨 보세요 ㅋㅋㅋㅋ 아주 해리포터 이미지 벗으려는 발악에 가까운 영화임 ㅋㅋㅋ
왓 이프라는 로코?도 했었어용. 아주 유명한 작품에 나오기보단 연기로 다양한 시도를 해보려는듯. 커리어는 차근차근 쌓아나가는거같아여
원래 원작 헤르미온느는 치아교정이 필요한 어린이아니었아 ㅋㅋ
칭챙총 대놓고 등장인물 그따구로 만들고 ...
자기 오너캐니까
근데 초챙은 왜 이름이 초챙이냐..
칭챙총 같잖아
1분간 말하는거 보고 완벽하대 ㅋㅋㅋㅋㅇㅈㅋㅋ
루나가 최고의 미스캐스팅이 아닐까? 감독이 루나 캐릭터를 좋아했는지 너무 이쁘고 매력적이고
난 지니랑 결혼하는거 알면서도 끝까지 해리랑 루나랑 잘되길 바라게 되더라 ㅡㅡ;;;;;;;
정신병자같은 느낌이 안 나더라
예뻐서라기 보단 좀 멀쩡한 사람 연기를 해서겠지?
그러니깐 원래 헤르미온느는 흑인에 못난이에 괴짜같은 이미지였다 이거지?
못 생긴 수재 배역이 다른 모든 여자 배역을 발라버리는 위엄
헤르미온느는 작가가 굉장히 감정이입한 캐릭터였음
공부를 잘 한다든가 책만 읽는다든가 트롤 잡기 전까지 친구가 없다든가
자신으로부터 점점 멀어지는 헤르미온느에 롤링은 좀 속상했을 거야
5권에 새로 등장한 루나는 왕따컨셉을 끝까지 이어가는데 그녀가 작가가 만든 새로운 감정이입캐릭터라고 생각함
뉴커머답지 않은 엄청난 비중은 그래서겠지
초챙은 존버했더니 좀 나아지긴 했음
지니가 문제임 이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니는 잘 된거지 않아?
수수한데 이쁘장해서 난 해리포터 여캐 캐스팅은 지니가 제일인거같던데
초반엔 좀 귀엽더니 후반가면 사각턱이 으윽..
아 내가 마지막 두편은 안봐서...
사각턱은 해리포터도 지지않지
난 초챙 캐스팅 대만족한거보고 그냥 심미안이 삐뚫어진줄 알았더니
그런 주제에 해리포터는 존나 잘생긴 배우 캐스팅한 건 암말 안 하네. 븅신 피시충
악역 쪽으로 보면 캐스팅은 대박임
볼드모트와 엄브릿지는 본인들이니
스네이프는 악역인지 선역인지 까면 스포인데 유게니까 상관없나
페이트 붉은 아처 진명이 초대형스포라는데 막 까고 다니더만
해리포터가 가장 큰 주제가 차별과 편견인데
그걸 가장 잘하는게 원작 작가 본인임
순혈에 얽메고 타인종에 대해 무신경 한게 진정한 슬린데린임
진짜 이쁘지
원작 기준으론 미녀보단 범생이라는 인상을 주는 외모니까....
근데 결과적으론 엠마왓슨 뽑은 게 좋았던 거 같음.
먼가 존나 잘난듯이 이야기하지만
인종차별주의자다
이 여자의 글 작가 능력은 딱히 특출난게 아니다
그냥 진짜 운이 좋았을 뿐
요즘 해리포터 손 댈 떄마다 온갖 쌍욕 처먹는거 보면 밑 바닥 들어낸것 같더라
인종 차별주의자에 편견에 젖었고 자기만의 세상에 산다는거 다 인정하는데
작가로서 능력은 괜찮다고 생각함. 잘 팔렸잖아. 딱히 특출난게 아니라는건 글쎄........ 애초에 처음 출판 자체도 고생고생해서 엄청 어렵게 한건데 그걸 운이 좋았다고 말하기엔 좀 지나치다.
근데 외모는 메이크업으로 어케 됐을 건데 그대로 나간 거 보면 글자보단 더 눈에 와닿는 영화고 팬도 필요하고 하니 그냥 이쁘게 나간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