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928176
마트에서 가끔 보이는 장면 (有)
필살기 시전
- 웹툰 양성평등 모니터링 결과 보고서.jpg [55]
- 오보에™ | 2019/02/17 21:15 | 2407
- 트랜스포머 영화 근황.jpg [17]
- 다이유-EK | 2019/02/17 21:13 | 2575
- 정의감 넘치는 여고생.jpg [75]
- 매즈 미켈슨 | 2019/02/17 21:12 | 4627
- 요즘 대리운전도 위험한 이유.jpg [13]
- riemfke | 2019/02/17 21:11 | 3487
- rf 50mm f1.0(아빠만두,왕만두) 나오면 재미있을거 같은데 과연 나올까요?? [3]
- 무한기적[無限奇蹟] | 2019/02/17 21:10 | 3233
- [단독] 웃통 벗고 노는 사나.. [7]
- Freezm | 2019/02/17 21:09 | 2132
- 누나의 팬티로 이상한짓 하려다가 걸린 남자아이 [17]
- 느리지않은나무늘보 | 2019/02/17 21:09 | 2210
- 항상 칼퇴근하는 신입사원 만화.Manwha [76]
- 미츠리카 | 2019/02/17 21:08 | 5753
- 23.2는 풀프환산 35/2.8정도 되나요? [3]
- [A7R3]Freedom | 2019/02/17 21:06 | 3059
- 익스트림 충남 피씨방 [7]
- 언니거긴안돼 | 2019/02/17 21:05 | 4962
- 바보라서 호감인 횽 [12]
- 5차원의프리터 | 2019/02/17 21:05 | 3583
- 화살표 대참사 [20]
- 스츠야 | 2019/02/17 21:04 | 4859
- 대구시 근황.news (feat. 태극기) [11]
- 대동강 | 2019/02/17 21:00 | 4790
- 마트에서 가끔 보이는 장면 (有) [71]
- ◑◐크래아 | 2019/02/17 21:00 | 4105
엄마는 반드시 돌아온다.
제가 어릴적 쁘랭땅 백화점서 저러다 화장실끌려가서 뒤지게맞고 그다음부터 때안씀요
어휴 애를 어찌 키우면 저런댜.
잘키워도 저런 경우 있습니다.
타고난 성정이란게 있습니다.
관건은 저기서 어떻게 대응하느냐 아닐까요?
안키워보셨나봐요. 다 저래요 저때 24개월전후
어휴 어찌 이리 개념이 없을까
안저러면 애가 아님류 ㄷㄷㄷ
아니요.다 그렇지는 않아요.
애 안키워본 저도.. 저런건 교육관 관계가 없다봐요..
다 저러진않아요;;
너같은 애들이 어렸을때 전런다 ㅋ
뭔데 시비냐?
다 안저래요.
애 잘 키우시겠네요.
무슨 개념?
애 셋 키우고 있지만 저런 경우는 없었어요
이런 팩폭쟁이...ㄷㄷㄷㄷ
내가 어렸을때 저랬은데 우리 부모님이 ㅈㄹ 못키운거넹
다 저렇지 않아요. 모든 아이들이 본인 자제분이나 조카분들 같지 않아요.
다 키웠어요.
뭐 그랬을 수도 있죠.
첫째 딸이었는데 저랬고
둘째는 걷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저도 저런경우 없었습니다 저희 애에게너무고맙네요
다저렇다니요 ㄷㄷㄷ
저러면 쳐 맞아야...
쳐 때리면 요즘은 경찰옵디다 주변에서 아동학대아냐 수군데고 근데 냅두면 윗댓글같이 애를 어찌키웠냐 소리나오고요 ㅜㅜ
스마튼폰들고 찍기 시작하죠 ㅋㅋ
ㅋㅋㅋㅋ 애키우기전만해도 몰랐는데 에휴 ㅋㅋㅋ
공감합니다ㅋㄷ
낮술이 과하셨네.
저런 필살기에는 어떤 방어를 해야 덜 쪽팔리고 아이한테 좋을까요? ㄷㄷㄷ
걍 들쳐메고 나가야함
뒤에 아저씨 웃고있다
우리 조카도 저러더라구요.
누나가 그걸 어르고 달래는거 보고 참...
ㅋㅋㅋ 저거 나였음
우리집 애기인줄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호한 저음으로 `일어나`
그게 잘먹힐리가...ㅡ.ㅡ
저 어릴때 저러면 그냥 가셧다고 ㄷ ㄷ 그럼 안보일때쯤되면 알아서 뛰어와서 다시눕고 또가면 또따라와사 다시눕고 하다보면 집 ㄷ ㄷ
한두번 단호하게 하니깐 버릇바로 고쳐지더란
엄마, 아빠 안보이면 일어나더군요.
다 한번씩 했겠죠.
저렇게 아이들이 하는건 자연스러운거고 맞기도하고
훈육 받으면서 점점 좋아지는거죠.
안 키워본 사람들만 이러쿵저러쿵..
애기 키워본 사람들은 그냥 웃고 지나감 ㅋㅋ
나는 한 번도 본적 없음.
그냥 포장을 뜯으면 될 것을... ㄷㄷㄷㄷㄷ
그럼 마트를 이제 평생 못가죠ㅋㅋㅋ
방법이야어찌되었건 걸론은 안사줘야됨..
사줄거면 애초에사주던가
우리때는 저러지도 못했지만
저랬으면 작대기 시전...
저런것도 있어줘야 세상사는 재미류 ㄷㄷㄷ
울 애들은 저런적 없음.
저럴경우 모른척 하면 혼자 일어나서 논다는...
몇번은 저럴수도...
매번 그럼 잘 못 키운거죠 ㅎㅎ
다 저러진않음.
저러는 애 부모들이나 실드침.
저도 몇번 본적 있네요 ㅎ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보니까 저럴땐 안고 마트밖을 그냥 나가라고 하더군요
안됩니다.
애는 순간적으로 사라질 수 있어요.
아이들 미아 관련 행사를 십년가까이 했는데,
아이들은 눈 떼면 안됩니다.
그런말 하는 사람은 무책임한거예요.
미아 발생 사건들중 많은 경우가 잠깐사이에 없어지는겁니다.
겪어보지 않으면 상당도 못하죠.
애를 안고 나가라는 말씀같네요
안고 밖으로 나가라고 하시는 것 같은데 애가 사라진다는 답변은 맞지 않는 것 같군요. 일단 쇼핑 접고 꼼짝 못하게 안고 차안으로 데리고 가서 앞으로 쇼핑은 못 따라온다고 하고 맘껏 울게 하면 됩니다. 담 부턴 안그러더군요. 뭐가 손해인지 계산이 되는 것 같더군요.
소환술사
애가 저럴 수도 있죠.
저렇게 어린 애가 뭘 얼마나 안다고,....
아니깐 저러는거에요.
부모 곤란하게 만드는..
저기에서 한번 밀리면 채소 10년간 밀립니다. ㅎㅎㅎ
좋은방법 하나는 귀찮게 괴롭히는 삼촌동반하여 마트를 같이 갑니다. 바로 삼촌의 응징이 기다린다 ㅎㄷㄷ
저희 조카들은 저 보면 거의 숨도 못쉽니다...ㅋ
저도요...제가 귀찮게 해서 울리면 엄마가 달래고...이게 반복되니 엄마는 점점 해결사가 되고
나는 그냥 쓰레기가 되고요 ㅋㅋㅋㅋ
귀엽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고 신선하기도 하네요
우리땐 저런거 상상도 못했었네요 마트도 몰론 없었던 시절
검정고무신 아니고 어쩌다 백고무신 사주시는 날에는 꼬옥 끌어앉고 잤던
40여년전 제 모습 ;;;
저런 상황에서는 애가 잘해주길 바랄 수밖에..ㅠ
공공장소에서 애 계속 울면 시끄럽다고 눈치줌
떼 못쓰게 애 다그치면 부모가 매정하다
사탕이나 동영상이라도 하나 사용하려면 애 교육이 어쩌고저쩌고
야단치고 한대 팍 때리면 아동학대
여기 댓글도 저런소리 할 분 몇명 있네요
저거 간단한데....10여분 사라지면 두번다시 안저럽니다...... 떼쓰면 디지게 패야 두번다시 안저러죠.
지 새끼 귀하다고 수많은 사람 보는데서 소리 지르고 떼쓰고..부모는 지 아들 귀하다고 입 막지도 않고 달래지도 않고...
나도 울어무이 한테는 귀한 아들인데...내 귀썩는건 상관없냐?
여기서 절대 부모가 지면 안됨
한번해주기 시작허면 가지고 싶은게 생길때마다 어휴
민폐긴한데 그래도 이왕 시작한거 버텨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