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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노예자랑...JPG ㄷㄷㄷㄷㄷ
누가 더 싸게 부리나 배틀 중.
ㄷ ㄷ ㄷ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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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래놓고 남편 출근시켜놓고 본인은 낮에 친구만나러 커피숍가서 수다떨고 점심 맛난거 먹고 ㄷㄷㄷ
바로 이혼 미친것들 남자들도 문제 크게 잘못 했거나 스스로 남은 인생 그지처럼 살기를 결정했거나... 나중에 애 크면 애비 개무시함
이러니 직원들끼리 술마시러가면 어린 애들이 돈내지 ㅉㅉ
허세겠죠
저러고 사는 남자가 설마 있을라구요
우리집에 일단 있네요 매제 ㅋㅋㅋㅋㅋㅋ 용돈 15만원
헐 ㅠ
근데 제가 만약에 제가 와이프고, 남편 용돈 저거밖에 못준다면
인터넷에 저딴 글 쓸 시간에 알바라도 뛰겠다는 ㅜ
결혼증명부터....
형님들... 다 이렇게 사시는거였어요? ㄷㄷㄷ
우리 와이프도 안그러고 친구들 와이프도 안그런데 도대체 누가 저러는지 모르겠어요 ㄷㄷㄷㄷ
미혼 노총각들이 보기엔 저게 결혼생활의 전부인줄 알텐데 ㄷㄷㄷㄷㄷㄷㄷㄷㄷ
키보드부대
왠지 여혐 조장하는 주작글들이 넘쳐나듯 결혼에 대한 네가티브한 이미지를 조장하는 주작글들도 상당할 것 같은 느낌 ㄷㄷ
구글에 전국 노예자랑 쳐 보세요 다 인기글로 올라가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남자들이 그만큼 공감을 하니 그런거죠
그게 팩트체크가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당장 이번 설날에 뚱뚱한 여자가 장농문 열고있는 사진이 여혐으로 각색되서 온갖 싸이트에서 인기글 됐는데 알고보니 무려 일베발 주작글이었는데 ㄷㄷ
글쎼요 저글 자체가 여자들 맘카페 같은곳에서 리플들 올라온걸 퍼온걸 연결해서 만들어진거고 맘카페 특성상
제가 볼때 주작이라 보긴 어렵네요
썅년들
제 주변엔 없는데 정말 저 현실을 버티고 사는 남자들이 있는지 궁금하네요ㄷㄷㄷ
유좆유죄
ㅋㅋㅋㅋ저걸자랑이라고
ㅋㅋㅋㅋㅋ병림픽 쩌네요 ㅋㅋㅋ
ㅋㅋㅋ 오늘 남녀갈등 조장하는 모쏠 찌질이들 천지네여 ㅋㅋ
저분들은 남편이 다른 주머니를 운용중일거라고는 전혀 생각 안하나보네요. 한 달에 10-15만원으로 어떻게 생활을 유지합니까
불쌍하다... 진짜 저렇게 사려나...
있긴한데 저걸 자랑하는건 미친거죠.
남편도 나름 감수하면서 생활하는건데.
그러니까말예요...
저 남편들은 친구 회사 동료들에게 얼마나 빈대붙어살까..
저도 저렇게 살때가 있었어요. 와이프 휴직기간에 술담배 안하고 사람 별로 안만나니 직장에서 식대 빼고 쓰는 돈이란 한달에 찜질방 네번 음료수들 해서 돈10만원도 안쓰던 시절이 있었어요. 물론 제 카드가 있어도 쓸일이 없었어서. 와이프 복직한뒤로는 저도 영화도 보고 커피도 마시고 하니 좀 씀씀이가 늘었지만요
와이프고마워. 카드200~300쓰고다녀도 뭐라안하고 용돈도100 씩 주고~~
저렇게 살면 유부녀들 사이에선 천사남편 최고 남편소리듣고
직장내 싱글녀들에겐 커피하나 못사는 찐따새끼 소리 듣겠죠
제가 결혼 후 3년까지 월 용돈 20만원 받고 살았는데
할짓이 못 됨
이후 연봉 좀 오르고 그러면서 2/3만 생활비 주고
1/3은 개인 용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