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lrclub.com/bbs/vx2.php?id=best_article&no=293031
프로 상업 시장에서 듀얼슬롯이 필요하다 안하다 글보다가..
결국 캐논vs소니 이야기도 막나오네요..
글읽다가 갑자기 드는 생각이 있는데
카메라도 현 시점에서는 결국 전자기기이고
기술의 발전이 최대한 많이 적용되면 될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듀얼슬롯이 상업사진에서 안정성 때문에 필수적일 수 밖에없다생각합니다..
갑자기 사진 날라가면 어떻게하나요
그런데 듀얼슬롯도 완전한 보험일수는 없지않나요?
가장 안전한 방법은 카메라자체에서 찍은걸 바로 클라우드 형식으로 서버에 전송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현시점에서도 카메라 와이파이가 되니 어려운건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찍고나서 중간중간에 업로드가 되는건데..
현시점에선 배터리 문제로 어려움이 있겠으나
만약 이게 가능하다면 사진날려먹을 일은 0%입니다
https://cohabe.com/sisa/927957
결국 카메라도 전자기기이고 클라우드기술 적용될수밖에없을것같아요
- 생각없는 주차꼬라지~ [10]
- 배타고하늘날기 | 2019/02/17 17:48 | 7717
- 야 존나 개쩌는 소설 플롯 생각남 [14]
- Soliani | 2019/02/17 17:48 | 5267
- 일본의 검은사막 홍보 방법 [37]
- 고자심영 | 2019/02/17 17:46 | 4312
- 시빌워 캡아가 놀림당하는 이유 [9]
- 김치맛사이다 | 2019/02/17 17:45 | 3193
- 찢어진 패딩 수선.gif [34]
- 아론다이트 | 2019/02/17 17:44 | 4277
- M9-P 와 M 그리고 35mm 조언부탁드립니다 [5]
- 더블탭스. | 2019/02/17 17:44 | 2715
- 논란의 식사예절.jpg [19]
- .JPG | 2019/02/17 17:44 | 4279
- 자꾸 이뻐지는 젤다 공주 [11]
- Stain | 2019/02/17 17:42 | 3001
- 시빌워에서 캡아편 드는 이유.jpg [15]
- 전문업계인 | 2019/02/17 17:40 | 2471
- 결국 카메라도 전자기기이고 클라우드기술 적용될수밖에없을것같아요 [12]
- kangbonza | 2019/02/17 17:38 | 5204
캐논 1dx2 는
찍으면서 raw 화일을 ftp전송으로
해당 저장장치로 바로 쏠 수 있어요
바로 쏠 수는 있는데 현재 컴퓨터 클라우드 시스템처럼 바로바로 적용되는 시스템은 아니니까요
와이파이는 근거리 통신 기술로, 외부망과 연결되는기술이 기본적으로 아닙니다.
어디서나 클라우드로 전송하려면, 결국 4G 등 이동통신망과 연결되어야 하는데,
가장 큰 문제는 매달 이동통신망 사용료를 지불할수 있느냐 아니냐와 크게 관련이 있다는거죠.
이동통신망 비용이 한달에 만원이라고 쳐도, 카메라가 100만원이라고 치면 매달 1%라는거고.
1년이면 12%.... 2년쓰고 교체한다고 쳐도 대략 24만원.
즉 그 카메라의 심리적 가격은 125만원이 되어버린다는거죠.
무료로 와이파이 될때만 연결해서 클라우드 저장이 되는 방식을 쓸수도 있겠지만,
그건 이미 되는 방법들도 여러가지 있고, 무엇보다 장소의 제약이 매우 크죠.
와이파이는 10m를 벗어나면 큰 데이터 전송시에 끊어지거나 하니까.
안정성도 많이 떨어지고요.
데이터 무결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절대로 온라인과 연결시키지 않습니다.
클라우드로 전송시에 어딘가에서 데이터가 빠지면 그냥 그대로 날려먹는건데,
그게 유선보다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봅니다.
통신망 비용 및 연결의 문제라면
꼭 단말기 자체가 4g연결망과 직접적으로 연결됨으로 단정지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스마트폰을 포함한 모바일 디바이스의 클라우드 시스템적용된 것을 보면
와이파이가 연결되는 환경에서 간헐적으로 동기화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자료의보존이 절대적인 프로세계에서 클라우드시스템이 보편화된다면
카메라 단일기기 요금제 가입아니더라도, 통신사별 이동식 라우터나 포켓 등을 활용할 여지는 충분히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데이터 무결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절대로 온라인과 연결시키지 않습니다.
-> 다른건 몰라도이건 아직 클라우드시스템과도기에서 온라인시스템에 대한 불신이라 생각합니다.
현재시점에서 어떠한 백업방법보다 전문 업체의 온라인 자료보관이 가장 신뢰높은 백업방법입니다.
아직 이업계에 대중적으로 구현되긴 어렵겠으나
광학영역외에 다른 분야에서는 클라우드 시스템이 곳곳에 이미 적용되고 있습니다.
작년에 중국 출장가보니.. 그쪽 섭외 기사가 url만 알려줘서 뭐지 싶었는데 촬영하면 바로바로 업로드 되고 얼굴인식까지 되어서 제 얼굴 누름넌 제가 찍힌사진만 골라주더라근요
그건 아마 기사님이 일일이 업로드하시는거겠지요?
백업뿐만아니라 클라리언트 대응도 쉽겠네요
아무튼 온라인 동기화가 보편화되면 여러가지로 편해질것같네요..
자이스zx1이 그래서 끌리던데요
프로시장은 그렇게될것같아요. 상업사진가가 한달에 몇만원 지불하는게 아깝지도 않을테구요.
플래그쉽 바디들은 lte버젼도 만들만하죠.
솔직히 무선통신도 오류가 없는건 아니라... 아무튼 메모리카드 저장과 동시에 이루어지면 서로 보완할 수 있겠죠
다만 2400만화소 기준으로 장당 50메가가량 되는 로우파일 수십~수천장 단위 전송을
감당해줄 이동통신 서비스를 해주려고 할지 모르겠네요 ㅎ
맞습니다. 완전히 온라인에 의존하는것이아니라
기본적으로 자료를 기기에 저장하고 보험처럼 온라인에 백업한다는 개념이지요~
5G 정도되면 64기가 출사정도야 바로 클라우드 업로드는 될듯하네요 문제는 카메라 회사가 만들어줄지...
폰 Otg에 메모리카드 끼우면 바로 업로딩돼죠
근데 하루에 메모리 카드 하나씩 쓰면 100기가인데
이게 클라우드로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