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진실씨 딸 학교폭력사건

저 박가경이라는 학생은 가수 박상민씨 딸이라고하네요
참 착잡하다

와 뭐라 할 말이...

그렇게 네티즌들 악플에 상처받고 고생해놓고 남을 괴롭혀?

..........에효....

옹호하려는건 아니지만,
사춘기에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 생각도 하고
너무 크나큰 상처를 안고 가기에는 어리기에 표출하는 잘못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본인도 반성하겠지만
이 아이를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이 이 방법 밖에는 없네요.
잘못됐다고 더 말했다가는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할 것 같네요.

보름인 누구죠?

학교폭력같은 건 100% 가정교육의 문제입니다.
문제는 이 친구는 가정교육의 기회를 박탈당했다는 것이고.

부모와 외삼촌때문에 불쌍하다고
잘못해도 오냐해서 저렇게 큰거임
학생때는 학교가 지켜주겠지만
사회에 나오면 지켜줄게 없음

인성이 못되 처먹었네요.

또있어요 그후에 윤유선 딸도 괴롭혔다고했어요
그러고선 유튜브에 이제와서 이슈되니 대충 사과했음 ㅡㅡ

진짜 미쳐가네요 아주

안타깝다.
잘못은 잘못이다. 고쳐야 하는 사고방식이고 과거에 대해 반성해야 한다. 이 잘못에 대해선 냉정하고 단호해야 한다.
하지만 모독이나 비난은 일절 삼가고 지켜봤으면 싶다.
대중의 루머를 못견디고 세상을 떠나버린 고최진실씨 대해 대중이 해 줄 수 있는 최소한의 배려가 아닌가 싶다.

불행으로 악행을 가리려 해선 안되며,
본인이 그 어떤 불우한 환경에 있다고 해도 누군가를 괴롭힐 자격이 주어지는건 아니다.

한창 할머니랑 진흙탕싸움 할때도 응원하고 옹호 했었는데..  이젠 빠염이다..

총든 사람은 총 맞을 각오 해야지

똥오줌 못가리는 댓글들 많네
아니 가해자 사정을 왜 봐줌?
피해자는 그럼 무슨 잘못인데??
가해자 개인 사정이랑 1도 상관 없는 사람들인데?

인성문제도 문제지만 정신과 치료도 시급해보이네요.
전에 할머니에 대한 것도 그렇고 심하게 관종이에요.

마찬가지. 무슨 사연이 있건 그게 면죄부가 되진 않음.

불쌍하다고 죄가 사라지는건 아니죠

본인의 가정환경이나 주변 환경을 핑계로 그 아픔을 학교폭력의 정당화로 연결할 수 없습니다
기본이죠

불쌍한건 불쌍한거고 잘못한건 잘못한건데 불쌍한 인간이 자기보다 약한 사람들을 괴롭히며 산다는건 참....

에...세상에 많은 범죄자들이 불우한 가정환경을 겪었지요. 그렇다고 그 범죄행위가 합리화되지는 않습니다. 인과로 묶일 수는 있겠지만요. 최진실의 안타까운 죽음때문에 폭력피해자에게 향해야할 동정을 가해자에게 주고 있는 것은 아닌지를 생각해보셔야할 분들이 많군요.

ㅡㅡㅡㅡ
논쟁들을 보니
갑자기 이 장면이 떠오른

유영철 - 어린 시절 친부와 계모에게 폭행
정남규- 어린 시절 친부에게 폭행, 이웃에게 성희롱 성추행 강O, 학창시절 왕따
지존파 일당들 - 최소한 돈이 없는 것부터 시작.
...이 사람들도 어린 시절 불우했으니 사람 죽이는 것이 정상참작 해줄 수 있어요??
뭔 말도 안되는 실드를 치고있어.. 그 실드로 본인 머리 좀 치세요. 정신 좀 차리게.

ㅋㅋ정말 무서운 사실은
지금 최준희양 인스타 댓글에는 '응원한다', '악플러고소하라' '오해가있어 억울하겠다'라는 등의 댓글이 넘쳐나요.(추가로 '용기있게 사과하는게 보기좋다')
이게 사람들 뇌의 현실인가봐요. 하다못해 욕은 안할지언정 피해자 생각하면 응원까지 할 일인가 싶네요. 응원할일은 진짜 아니잖냐..
그냥 아무댓글이라도 남기지 말지
그거 응원해주고 오해라느니 억울하겠다느니 하는게
피해자에게 칼 두번꽂는건데
누가 같이 돌을 던져달라했나요
적어도 꽃은 던지면 안되는거잖아...사람이면..

고 최진실씨 자녀 최준희양이 가수 박상민씨 자녀 박가경양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을 하는 건가요? 그리고 본문 사진에 가수 박상민씨 아내분께도 저렇게 버릇없이 말하는 거라니... 너무 충격이네요... 제대로된 처벌 받고 박가경양의 학교생활이 불편하지 않도록 조치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희귀병 걸렸다는 기사보고 안타까웠는데 그때 그 동정한 시간이 아깝다
남한테 상처준자 그대로 당해라

오빠는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한데 쟤는 왜..

아.. 머리 빠개지네.
최진실은 알겠고. 최준희가 딸이란 것도 보니 알겠고. (문제 많은것 같고)
박가경인 또 뭐야 해서 댓글 보니 박상민 딸이라는데 박상민은 또 뭐야? 해서
네이버 검색하니 박상면.박상민해서 (얼굴은 세명 다 아는것 같네.) 보니 그 코털 가수.
근데 익명에 늘 댓다는 보름이는 또 뭐야? 애스크 닉네임 이라고 해서 검색하니 아무 것도 안나오네.
우이~C 연예계 모르는 놈은 뭔 말인지 진짜 모르겠고 헛갈리네. (아시는분 정리해 주시면 고맙겠지만..)
그건 그렇다 치고. (중반 이후 내용은 모르는 이들이라 이해 불가)
남을 괴롭히고 상처 주는건 (내가 그 친한 지인이더라도) 이해한다 하려해고 감쌀 수가 없다. 왜냐?
나도 사회생활 하며 수없이 당해본 적이 있기에. 가진거 없는 놈이 (권력.힘.지위,돈) 있는 놈들 에게 늘 당하고 살아야 하니까.
살기 위해서라면 어쩔 수 없이 대가리 박고 참아야 하니까.
근데. ㅆㅂ 어린 것들이 저런거 보면 참. 앞날이 걱정되네요.
최진실씨 사건이 어렴풋이 기억은 나지만 관심없어 뭔 일이었는지도 모르지만.
그거에의한 삐뚤어짐인지도 모르나. 설사 그렇더라도 당하는 사람들의 상처는 어쩔건데. 그게 정당화 되나?
내가 아픈 상처가 많아 ㅆ욕을 해주고 싶은 이들은 많지만.
아니 솔직이 XX고 싶은 이들도 있지만 용기가 없어 그러진 못하고.
가끔 빡칠때  찌질하게 마음 속으로 이러고 싶긴 하네.

그럼 박근혜는?
그래서 태극기 부대가 맨날 가엽다가엽다 하는구나~

최준희 가정환경이 불쌍하듯 말듯 죄를지었으면 벌을 받아야죠.

아니 왜 범죄자색히를 왜이렇게들 옹호하시나요?
읽다보니 빡치네 진짜
그 하해와 같은 마음으로 피해자들을 보듬어주세요
무슨 가해자인권만 인권이야 이 나라는
저건 그냥 범죄잖아요
그리고 피해자어머님한테 뇌에 우동사리 어쩌고 아니 진짜 개같네 저 미치신년이
아 진짜 짜증나고 열받네요

예전에 아빠 엄마 이모부 죽고나서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온전한 성격으로 크긴 힘들겠다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
폭력적으로 삐뚫어져 나갔네..

세상에 딱하고 불쌍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 사람들이 다 범죄 저지르나요ㅋㅋㅋㅋ 사람들은 다 저마다 사정이 있는 법인데 그런거 다 고려해서 넘어가주면 법은 왜있고 도덕성은 왜 필요하나요

패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