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저런 사람들 잘 안격는 편인데..
오늘 오전에 식당 들어가는데
유리문이 당기시오 로 되있어서 당겨 여는 중
안에서 10대후반인지 20대초반으로 보이는 남자가 빠르게 걸어나오면서
비켜! 이러면서 문을 밀어제끼네요.
일반 투명 강화유리문이라 안팎이 서로 잘보이는데..
밖에서 문 당겨열고있던 전 밀려 계단 아래로 넘어질뻔..
문앞에 그일행들도 있고
나이트 근처 해장국집이라 시비붙었다가 양아치들한테 얻어맞을까바 아무말 못하고
패배감에 휩쌓인 아침입니다.ㅜㅜ
https://cohabe.com/sisa/927361
아침에 양아치를 만났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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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은 나이랑 전혀 무관하다는걸 또 한번 느끼고 갑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전혀는 아닌거 같다는 ...
애기들은 애들이라서 철없어서 무례한것도 크고
나이 많으신분들은 뻔뻔해지셔서 더 무례한것도 크고
확률 차이가 확실히 존재하더군요
상종하지 말아야 할 잡것들을 잘 피하셨습니다.
서울이면 상봉 한국관이나ㅜ장한평 국빈관 근처가 좀 확률 높은데..
인천 간석동입니다 ㄷㄷㄷ
ㄷ ㄷ ㄷ 조만간 시장 조사 가보겠습니다!
무서운 동네네요 ;;;
아침이면 그 새끼들 아직 취해서 지 애비 애미도 못알아볼겁니다.
똥은 피해야 합니다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요? 잘했습니다
패배감 느끼실 필요 없어요
그 사람 곧 죽습니다
회피력 만렙이십니다.
쪽수 많을땐 피하는게 당연
맞아요 쪽수 많으면 패배감이고 뭐고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그게 이기는거임
패배감은 잠시.. 쌈나면 휴유증 평생감
양아치가 아니라 똥을 만나셨군요.ㄷㄷㄷㄷㄷ
더러운 인성잡종들은 패스가 답입니다.
끼리 끼리 그쪽 부류와 싸움나는것과 같다고 보시면
맘이 한결편안해지실거에요^^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나중에 보니 아침부터 만취더군요
똥냄새는 안나고 술냄새만 ㅋㅋ
가정교육이 이래서 중요하다고 하는겁니다.
잘하셨어요~ 쓰래기는 피하는거쥬~ 괜히 건드렸단 나만 더러워지죠~ 남은 휴일도 즐겁게 보내세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우를 당했단. 얼마나 치욕스럽던지. ㅠㅠ
화나고 짜증스럽지만 치욕스러울 이유가 있겠습니까. 그런애들 뭐라했다가 엮여서 곤욕치르는 것이 오히려 명분이 없지요.
고양이 만나는 글 기대, 정직 제목이네요 ㄷ ㄷ ㄷ ㄷ
저도 비슷하게 겪어본 기억이 있어요.
잘 참으신 것 같아요~
지들이 인성 쓰레기라고 생각 안하고 우쭐대는 꼬라지 보면 미래가 보임
참는게 이기는거다라는 말이 나이 들수록 느껴짐
어려서 부리는 과도한 객기와 나이들어 부리는 과도한 노망은 너무나 꼴불견이지요. 인간은 어쩔 수 없이 거쳐가나봅니다. 목숨걸 상황이 아니라면 잘참으셨네요.
인생은 뚜들어 팬다고 이기는거 아니니까요 잃을거 없는 놈들이젤 피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