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장 퇴임 뒤 아내가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일을 해 화제를 모았던 김능환(62) 전 대법관이 결국 법무법인에 취업했다.
김 전 대법관은 27일 “무항산(無恒産)이면 무항심(無恒心)이다. 다음달부터 법무법인 율촌에서 변호사로 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무항산 무항심’은 양혜왕 편에 나오는 말로, 생활이 안정되지 않으면 바른 마음을 견지하기 어렵다는 뜻이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을 끝으로 공직에서 내려온 후 동네 편의점 할아버지로 여생을 보내려다가 전업 편돌이로서의 "불안정한 서민 생활"을 견디다 못해 포기하고 대형 로펌으로 이직하며 남긴 말이다.
김능환 전 대법관 겸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지난 27일 로펌행을 결정했다. 대형 로펌 '율촌'이다. 법조계를 떠난 뒤, '편의점 아저씨'의 삶을 택하며 서민 생활을 한 지 5개월 만이다. 사실상 전관예우인 셈이다.
힘들어서 때려치고 로펌에 취업
손놈:편돌이주제에 내가 누군지 알아? 어?
편돌이:누군대요?
손놈:너따위 편돌이 서민은 쳐다도 볼수없는 사짜 직업이야 사! 여긴 검사! 여긴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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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쳐서 때려쳤다는게 학계의 정설
선관위 했던 ㄴ인데 뒤 구림
편돌이 시급이면 황제처럼 살수있는데
편의점 알바하면 별에별 사람 다 만난다던데...
엘리트 코스만 밟아온 사람인데 아...10 하고 뒷목좀 잡으셧을듯...ㅋㅋ
하긴 손님 중에 대법원장 얼굴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겠지
조일 순 있지만 넓어진 게 돌아오진 않음
하긴 손님 중에 대법원장 얼굴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겠지
알아도 뭐 특별할 건 없지만
편돌이 시급이면 황제처럼 살수있는데
그 때 그 새1끼... 법정에서 보자
선관위 했던 ㄴ인데 뒤 구림
편의점 알바하면 별에별 사람 다 만난다던데...
엘리트 코스만 밟아온 사람인데 아...10 하고 뒷목좀 잡으셧을듯...ㅋㅋ
꽤 오래 했네. 근데 생활이 어려운가? 연금이랑 모이놓은돈만 쓰고 살아도 남아돌것 같은데.
씀씀이는 항문과도 같지...
항문과도 같은게 뭔뎈ㅋㅋㅋㅋ
조일 순 있지만 넓어진 게 돌아오진 않음
아마 집안에 빈둥거리거 보고 바가지 글다가 편의점 에서 일이나 하라고 한듯 ㅋㅋ
혹시몰라 말년에 편의점 타이쿤에 빠져서 우리가 타이쿤시리즈하듯 로펌월급 편의점 업글에 사용하고 있을지ㅋㅋ
쥐닭때 위에 있는 새끼들은
의전 좋아하고 대접받는 거 좋아하는 새끼들뿐인데
잘도 하겠다
서민 코스프레 수준밖에 안되지
제발 유머에 정치좀 엮지마라ㅅㅂ 이번정부부터 윗대가리들은 의전 안좋아하기로 했대??
나는 쥐닭을 깠는데
이번은 왜 들고올까?
이새끼들은 척수반사급으로 나온단 말이지?
어디 출신인지 알만하니 좀 꺼졌으면
그놈이 그놈인데 뭔
이건 뭐 웃자고 하는 소린지 그냥 멍청한 새끼인지... 니가 좋아하는 그런데 출신 아니고~ 이명박 개새기~ 박근혜 시발련~ 뇌 없는 놈이랑 싸우기싫으니까 꺼질게
http://www.koreai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87156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공공기관 임원 중에 해당직무에 적절하지 않은 낙하산 인사가 다수 포함됐다는 조사결과가 7일 JTBC에서 보도된 가운데, 황창화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이 도마 위에 올랐다.
지역난방공사는 지난 9월 19일 임시주주총회에서 국회도서관장 출신인 황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른바 ‘깜짝 인사’였다. 지난 5월에 당시 김경원 사장이 갑작스럽게 사의를 표하자 외압설이 제기되고, 정권 실세의 측근이 내려올 것이라는 소문이 관계(官界)에 파다했다.
지역난방공사는 지난 6월 사장 공고를 올렸다가 돌연 마감 시한을 한차례 연장하기도 했다. 당시 난방공사는 낙하산 사장 우려에 대해 “확인할 수 없는 사항”이라고만 밝혔다.
http://www.koreai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87775
도서관 관장이 지역난방공사 낙하산 가는거랑 저사람이 로펌가는 거랑 별 차이도 없는데?
최소한 저 사람은 법률 전문가라도 되지 난방공사 낙하산 사장은 보일러 자격증은 커넝 보일러 시동은 켤줄 아는지 모르겠다.
학과로 보면 연대 토목공학 박사라서 아예 무관한건 아니라고 봄
사람들이 말하고자 하는 건요.
“쥐닭때 위에 있는 새끼들은” -> 이번 정부는 깨끗함이라고 받아들일 수도 있고,
타 지지자들이 올 수 있으니
정치관련 댓글은 쓰지 말라는 거죠
카더라 소문 가지고 대통령이랑 엮네 크으~
게다가 대통령쪽 사람도 아니고 이해찬 사람인데
역시 기자는 아무나 하는 직업이야
북유게 가시면 되겠네
노동운동으로 활동하고 행적을 봐도 전문성자체가 안보이는 사람임
그리고 백석역 사고 나기 직전에 주변에서 싱크홀 발생했는데 이제 온수관 파열로 인한 누수로 생긴 조짐인데
정작 토목공학인 사람은 누수 조짐이 전혀 안보였다고 말한거 보면 전문성이 결여 되어 있고 전형적인 낙하산 인사란 소리지
또 황 사장의 상황보고 내용 중 수송관 파열의 징후가 없었다는 내용도 논란이 확산되는 분위기다.
한 언론은 5일 사고 구간의 관로 점검 일지를 공개했는데, 해당 일지에는 사고 당일 난방수 유출 등 10개의 점검 항목에 대해 '이상 없음'으로 표기돼 있었던 것.
그러나 어떠한 징후도 발견하지 못했다는 황 사장의 보고내용과 달리 사고 현장 주변에서 싱크홀들이 몇 차례 발생했다는 증언들이 제기되며 막을 수 있었던 사고가 아니었냐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5일 연세대학교 방재안전관리센터장 조원철 교수는 'CBS라디오 김현정의뉴스쇼'에서 "사전에 조금씩 누수가 있었다면 그 주변에서 싱크홀이 발생했을 수도 있다"며 "싱크홀 같은 징후가 있었으면 사전에 징후가 있는 것을 신고를 받아 조사했다면 막을 수도 있지 않았나 아쉬움이 있다"고 지적했다.
문제는 황 사장의 경력이다.
그는 1959년 생으로 동성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에서 토목공학을 전공했고 1998년 임채정 전 의원의 보좌관으로 정계에 발을 붙였다. 이후 황 사장은 노무현 대통령 인수위원회 인수위원, 한명숙 국무총리 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 제19대 국회도서관장을 거친 정치권 인사로 꼽힌다. 황 사장은 지역난방공사 사장 취임 직전까지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경선에서 이해찬 후보 캠프 대변인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민주당 전당대회가 끝나고 채 2달도 안 되어 지역난방공사 사장에 임명됐다.
황 사장의 경력을 비춰보면 난방공사와의 접점을 도무지 찾을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그는 뼈가 굵은 정계 인사로, 에너지공기업의 수장에게 필요한 지식이나 전문성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http://www.lawissue.co.kr/view.php?ud=CL061310555515d48e16fff2_12
편의점 야간하면 진상, 술꼴은놈 만날수밖에없음 이건 어케된지 어느 편의점이든 필연인듯
소송+항소심 한번에 로펌에 1500만원 준다.
편돌이가 그 반만 버는데도 몇달을 고생하는데..
돈도 돈인데 법무쪽이랑 비교하면 고객 수준이 참 차이날듷 똑같은 놈도 편의점러 지랄해도 법무법인가서 지럴은 안하겟지
법관 퇴직후 몇년동안 취업제한있나?? 그거 아니면 궂이 편돌이 할 이유가 없는데
스님처럼 본업을 떠나서
고행을 수행하자는 그런 기분이었겠지만
도져히 견디긴 힘들겠지
그런거 보다 저런사람은 로펌가면 막말로 놀면서 일년에 몇억에서 수십억씩 받는데
편돌이 할수있겠냐 ㅋㅋ
전관예우를 없애야 기업봐주기 판결이 줄어들텐데
판검사들은 퇴직후 변호사일 못하게해야한다..
법관을 위한 연금제도 같은 걸 만들고 변호사 활동을 제한하는 게 나을 것 같음
못해도 매달 한 500씩은 넘게 줘야될텐데...?
법관 퇴직 이후의 생계 ‘유지’와 타 연금과의 형평성 사이에서 적절한 지점을 찾을 수 있어야 할 듯
그놈의 전관예우...
ㅋㅋㅋㅋㅋ
그렇게 대우받던 사람이 편돌이로 살아갈수 있을리가 없지
그러게 ㅋㅋㅋㅋ
그래도 5개월이나 버텼네
잘도버텼다 싶네 ㅋㅋㅋㅋ
별의 별꼴을 다 볼텐데 ㅋㅋㅋㅋ
이게 같은 사람한테 할 대우인가 싶을정도로 ㅈ같은게 많으니 결국 빤쓰런하고 하던거나 해야지 ㅋㅋ
찾아보니 선관위 시절에 개표관리 엉망으로 굴린 의혹이 있네
2012년이면 엠비 때인가
최근엔 횡령혐의 부영 회장의 변호사 된듯
농담아니라. 대법관 출신이 변호사 사무실 차리면 반년 안에 10억도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