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 영업이익 감소로 인해..
무이자 할부 서비스 중단중..
롯데는 이미 중단했고
나머지 카드사들도 잠정적으로 줄이다가 없앨 예정..
이는 결국 내수시장 축소로 이어지겠고..
이게 결국 사업자들에게 또다른 타격을 입히지 않을까요?
결국 사업자 입장에서는 1%수수료 더 얻고 매출 20% ~ 30% 줄어버린다면..(이건 추측 입니다)
어떤게 더 큰이익일까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러는걸까요.
https://cohabe.com/sisa/927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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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 자영업자는 상관없쥬
카피한잔이나 밥한끼에 무이자할리가 ㄷ ㄷ
카드사 매출에 무이자 할부는 손해보는 장사인가요
어차피 카드사들끼리의 경쟁이기때문에 무이자할부 중단은 말도 안되리라 생각됨.
가만앉아서 길만 터놓으면 돈덩어린데요..
현재 1위인 신한카드 영어이익이 한해 1조가 넘습니다.어마어마하죠
거기다가 잠재적 카드소비자들이 아직까지는 더 많을 예정이고..
영업이익감소는 개뿔 말도 안되는것...
일반사업장에서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서 수수료감면으로 인한 이득은 있을거같지만
매출이 20~30프로 줄지는 않을것같네요
카드 8개 쓰는데요. 롯데랑 하나는 이미 중단됐어요.
나머지도 6개월에서 5개월로 줄었고 이조차 없앤다고 하네요..
예를 들어 카메라 매장이나 고가의 장비를 할부로 사는 업종같은경우는 타격이 있을수도 있겠네요.할부로 구매하는 사람들이 줄어드니.
하지만 무이자할부가 아얘 없어질거같지는 않습니다.
카드사들간의 무언의 협동(?) 테스트인지는 모르겠지만 ㄷㄷ..
이번 조치때문이 아니라
원래 롯데랑 하나는 무이자자체를 잘안하지않나요?
지금껏 행사보면 롯데하나는 거의없음. 그래서 안쓰는카드중하나임.
카드사수 생각해보면 그냥무덤파는거임.
현직 자영업자인데요... 카드 결제 100건중에요..무이자할부건수가 몇건이 될거 같으세요???
자영업자로써. 이번 카드 수수료가 정말 가계경영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소비자들이 무이자할부가 없어진다고,, 가게 매출20~30프로가 준다구요???
식당말구요...;; 식당외 업종이요.
식당외 업종에서도. 소비자들의 무이자 할부 사용빈도가 얼마인지는 알고서 하시는 말씀이신가요??
그냥 뭣모르고 하는 소리인듯
오히려 무이자할부 남발로 인해,지출 무감각해져서.
카드 사용이 남발되는 부작용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충동구매 안하게 되어 좋습니다.
무이자 할부가 없어져서 지출이 줄어든다면 전 오히려 긍정적으로 보이는데....
기사 일부만 발췌했습니다.
카드사의 수수료율은 이미 2016년에도 낮추었고, 작년에도 낮추었지만. 카드사 수익은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무이자 할부가 내수 경제활성화에 도대체 얼마나 기여하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무이자할부가 줄어서 힘들어졌다는 사업자 얘기는 들어본 적도 없어서.
정확한 근거가 있는게 아니시라면, 기우이실 확률이 높이실 것 같습니다.
더욱이 그 범위가 크지 않다면, 많은 자영업자가 힘들어하는
카드수수료율을 낮추는 것을 반대할 명분도 없을 것 같고요.
_
앞서 2016년 1월 정부는 연매출 2억원 이하 영세가맹점(전체 가맹점의 71%)의 수수료율은 1.5%에서 0.8%로, 연매출 2억~3억원 이하 중소가맹점(7%)의 수수료율은 2%에서 1.3%로 낮췄다. 또 문재인 정부 출범 뒤인 지난해 7월에는 영세사업자 범위를 3억원 이하(77%)로, 중소가맹점 범위를 3억~5억원 이하(8%)로 확대해 수수료 인하 대상을 늘렸다. 당시 카드업계에서는 “생존이 위태로울 지경”이라며 크게 반발했는데, 결산을 하고 보니 정작 벌이가 나아진 셈이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economy/finance/832623.html#csidx8a80992...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글을 쓰는건지 ㅋㅋㅋㅋ
할부 안하면 되죠.ㅎㅎ
할부하려면 이자 내시고...
뭐 대단한 서비스라고 지들이 그간 얼마나 처먹었다는건지...
경쟁하며 제공한 서비스면서 뭔 이제와서 호들갑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