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엉이가 닭 11마리를 죽여서 빡친 양계장 주인이 잡음

솔로몬이세요?

ㅋㅋㅋㅋ아놔 빵터졌네
고이 접어나서 귀여워보이는데, 저거 날개펼치면 독수리만합니다; 어마어머하게 커요
발톱도 날카롭고 힘도 좋아서 양계장 닭정도면 그냥 채서 날아갑니다
그래서 명절깨 사라진 우리 시골닭들은 누가 잡아갔냐

아이고 ㅋㅋㅋ

양계장 주인분이 안타깝지만 쟈를 우째 할 수도 읎고ㅋㅋㅋ 양계장을 좀더 튼튼히 하시는 수밖에

부어이는 하는 잣이 날아다니는 고양이라고....고양의 매력을 갖고 있어요.ㅋ

이거 기사봤었는데 닭 11마리 잡아먹어서 안그래도 양계장 주인분이 벼르고 있었는데 잠복해서 뒤에서 잡았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잡히던 순간에도 닭을 뜯어먹고 있었다는...

닭들에게 복수의 기회를 마련해준 한 중국 농부가 있어 화제입니다.
중국 huaxi 마을에 사는 xiau wu씨는 닭을 풀어놓고 키웁니다. 그것이 닭을 키우는데 가장 저렴하기 때문인데요.
문제는 이런 닭들을 노리고 독수리가 달려든다는 것입니다.
허수아비를 세워놓거나 폭죽, 대나무 막대기로 쫓아보지만 그 순간뿐.
곧 다시 돌아온 독수리에 의해 잃은 닭만 하더라도 3달 사이 300여마리가 넘었다고.
하지만 독수리는 국가보호조류이기 때문에 함부로 사냥할 수 없었습니다.
고민하던 끝에 그는 '죽이지만 않으면 된다는 점'에 착안하여 잡은 독수리를 묶어 닭장에 던져 놓았습니다.
발과 날개가 묶여 닭장에 던져진 독수리를 본 닭들은 이내 동료들의 복수를 하기 시작했는데,
그렇게 괴롭힘을 실컷 당하다 풀려난 독수리는 다시는 닭에게 달려들지 못하고 사라졌다고 합니다.
또한 닭들 역시 스스로를 보호하는 법을 알게 되었다고. 한마디로 간이 부었다는 것이겠지요.

근데 왜 저렇게 얌전해요? ㅋㅋㅋ 신기하넹

자다 깬 눈인데 ㅋㅋㅋㅋ

ㅇㅅㅇ 붱붱

내감마 어제도 엉 너네 서장이랑 엉 저녁먹고 엉 사우나도 하고

쟤네는 진짜 머리도 크고 눈도 커서 뭔가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새들과는 살짝 다른 느낌

정부에서 뒤봐주는 놈이라던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