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홍보알바들도 참을만하고
시그마 탐론 인정못하는 캐논빠들도 참을만한데.
쪼다들때문에 캐논동 이상해지는거같아서 카메라에도 정떨어질라칸다;;
원래 말을 좀 막해서. 신고를 일주일에 20번은 먹는데 솔까말 신경안쓰거든요;
나는 솔직히 잘찍은 사진인지 모르겠는거엔 "그냥그런데" 하고싶고
예쁜애인지 모르는 사진에는 뭐 그냥 "우와 애기가 너무 예뻐요" 하는 개 가식 멘트 하기도 싫고.
뭐 그렇게 캐논동 사람들끼리 친해지고 안부 물으면 인싸되나?;;
렌즈라도 어떻게 중고로 싸게 한번 사볼까해서 그러는건가 ..ㄷㄷ
신고당한다고 뭐 신용불량자가 되길하나. 월급이 깎이길하나. ㅡ.,ㅡ;
근데 요새는 신고내용을좀 봤어요.
당황스러운 신고내용들이 좀 있던데. 급기야 이렇게 글까지 적게된 이유는
이 캐논동에서 눈여겨보는 존경하는 작가님들이 계시거든.
솔직히 부럽고 사진 기술 배우고싶고. 그래서 유심히 지켜보는데
한 1주일전쯤인가? 올린 일반인분 사진을 또 올리셨더라고.
근데 안그래도 의상이 특이해서 기억에 남았는데 똑같은 의상을 입으셨더라고
그래서 내가 거기에 댓글을 달았지.
"이분은 매일 같은옷을 입으시낭?" 이렇게
근데 이게 '회원비방'
https://cohabe.com/sisa/927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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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말을 가려하는것도 좋습니다. 아니면 그걸 받아주는 곳으로 가던가요.
대뜸 저한테 ‘알바’ 라고 하고, 무슨소리냐는 대댓글에는 대꾸도 안하는건 무슨 태돈가요?
못봤습니다
알바들이 성행하니 조심하란 글이였네요
알림이 안뜨더군요
누가봐도 그냥 너 알바네 하는 글이지
조심하란 글 같아보이지 않네요.
남한테 말 막 던지고 사과 대신 변명 늘어놓는 사람으로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오해사게해서
욕을하셔도 좋고 돌을 던지셔도 좋습니다
제가 실수한거 는 사과합니다.
글 내용에 공감은 가나, 남 신경 안쓴다고 글 대충 쓰는 것도 도긴개긴이네요.
오히려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 글 쓰면 그나마 더 공감갔을텐데요. 아쉽네요.
제가 더한놈이죠 ㅋ
단지 전 제가 또라이인걸 아는놈이고
그들은 지들이 성인군자인척하니 역겨울뿐
네 다음 헛소리는 뭔가요??
요즘 죽 보니 세악마님의 글들도 댓글도 좀 아쉽더라구요
그냥 그러려니 넘어가면 편합니다^^
전 원래 성격이 좀 모나서 ㅡㅡ
근데전 제가 또라이인건 아는놈이라ㅋ
데헷 그냥 남에게 피해만 안가는 선이라면
솔직 발랄하게 말하자 라는 주의라서욥
예상대로 45초만에 신고 ㅋ
보고싶은글만 보는 쪼다들 ㅋ
이게 뭔 분란유도냐 ㅋ
어느정도 공감은 하지만,
그냥 맘에안드시는 글 있으시면 맘편하게 넘어가는것도 방법일듯싶네요.
아...옙
글은 넘어가는데 말도안되는 사유로 신고를...위내용처럼 ㅋ
자꾸 신고알림떠서요 쿄쿄
님 존멋
ㅇㄱㄹㅇ ㅋㅋㅋ 추천
솔직함과 용기는 인정 ㅡㅡ?
건전한 사회는
여러 다양성이 존재하고
건전한 비판이 살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욱 수고 부탁드립니다
전.. 눈팅만..
개취 존중합니다.
뭐 남이 나 깐다고 남 깔 필요 있나요.
웃으세욤 가장이 웃어야 가족에 복이 옵니다!
툴툴 털어버리는 방법이야 30넘으면서 우리 배우지 않았습니까요~!
개추박습니다
그냥 관종에 불평가득한 노잼 글
나는 원래 그러니 그래도 되고
다른사람 그러면 꼴껍고 ㅋㅋㅋ
먼 ㅋㅋㅋ
근데 남의 사진 피사체에 해당하는 인물에게 옷 지적질은 잘한 짓은 아님. 회원비방으로 신고한건 웃기긴 한데, 마땅히 사진속 인물에 대한 존중으로 신고걸 사유가 존재를 안하기 때문.
그게 참 애매한 부분이더라구요
지적질은 '부정적인 표현'이라 배웠는데요
제가한건 '질문'같은데
신기하잖아요 사진은 바뀌는데 옷이 늘 그대로면..
궁금할수도 있지않나? 싶은데...
보통 지적질은
'옷이 별로네요' '옷 잘못입네요' '옷이 안어울리네요'
보는 사람 관점에 따라 시비조로 보일 부분이 분명 있습니다. 이해가 안가시겠지만, 서양인이 동양인보고 너 눈이 작다~ 한다거나 제스쳐를 취하는 등의 행위가 인종차별로 지적받지 않습니까? 일종의 외모 콤플렉스를 건드리거나 환기시키는 부분에 해당할 수 있어요. (남미애들은 아마 그게 왜 인종차별이지? 하고 이해 못하는 경우가 대단히 많습니다. 그래서 인스타그램 등등에 한국 고마워요! 하면서 눈찢는 제스쳐를 취하기도 하구요)
딱히 틀린말은 없는것 같네요. 종종 게시물보면 베타적인 느낌이 느껴지곤 합니다.
누가 캐논쓰라고 붙잡는 사람도 없을텐데...
자게만 해도 바쁜데 맞지도 않는 캐논동에오셔서 스트레스를 챙겨가시나요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