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럿이 탈 때야 편한자리 순으로 상급자나 어르신께 양보할 수는 있다 해도..
한명 태우는데 어딜 타든 뭔 상관..
그 예의는 다른나라엔 없는것 같은데 누가 만든건가요 ㄷㄷ
군대식 문화의 요상한 잔재가 아닌지..
https://cohabe.com/sisa/92696
차 뒷자리에 타는게 왜 예의에 어긋나는건가요 ?
- 신당 창당 예감. . . [12]
- zarazara | 2017/01/31 12:16 | 3777
- 요즘 그 귀하다는 계란 후라이.jpg [11]
- 탱구왔서현 | 2017/01/31 12:11 | 4976
- 쿄우스케 갓캐 되는방법 [8]
- ㅎㄴㅋㅌ23 | 2017/01/31 12:11 | 3254
- 애니에 흔한 사이좋은 부부.jpg [7]
- 성녀 | 2017/01/31 12:10 | 3804
- 차 뒷자리에 타는게 왜 예의에 어긋나는건가요 ? [47]
- 람유온 | 2017/01/31 12:08 | 4814
- 어느 프로그래머의 프로그램 개발 [14]
- 오데뜨와 부뚜 | 2017/01/31 12:08 | 5041
- 7인승 자전거... 병맛 같지만 왠지 갖구 싶어...ㄷㄷㄷㄷㄷㄷㄷ [10]
- 바람을담는아이 | 2017/01/31 12:07 | 3878
- 文 "대세론 민심서 확인…정권교체면 어떤 세력이든 함께 할 것" [19]
- 로이로이 | 2017/01/31 12:06 | 3491
- 포켓몬고 이상한놈 잡았는데 [15]
- 가다라 | 2017/01/31 12:05 | 5513
- 님도 보고 뽕도 따고.jpg [8]
- LV7.나는아직배고퐝 | 2017/01/31 12:03 | 5592
- 제 유일한 캐논렌즈에 딸램 머리고무줄 껴봤습니다 ㅠㅠ [7]
- ONE-SHIP Crew | 2017/01/31 12:00 | 2255
- 손석희와 김고은.jpg [7]
- 악트 | 2017/01/31 12:00 | 4484
- 니콘 d750 개봉 -1 [10]
- megamarathoner | 2017/01/31 11:58 | 4880
옆에 타길 바래서 그렇겠쥬...ㄷㄷㄷ
그렇겠지유 ㄷㄷ
다리까지 꼬고 앉으면 운전기사같죠 ㄷㄷㄷ
운전하면 운전기사 아닌가유 ㄷㄷ
운전기사의 의미가 '의전'을 포함하느냐 안하느냐의 차이죠
뒷자리에 앉은게 의전인가요 ㄷㄷ
나는 운전하느라 힘들어도 동승자는 편하게 해주고 싶네요 ㄷㄷㄷㄷ
tv에서도 나온 내용이니 군대문화는 아닌듯합니다.
운전병 출신이라 그렇게 생각이 되었네유 ㄷㄷ
안타까우시겠어유 ㄷㄷㄷ
뒷자리는 '상석'이라는 이미지가 있으니까요.
상석이 맞긴 한데..
우리집에 손님이 한명 오면 그게 나보다 아랫사람이든 윗사람이든 좋은 자리 앉힐 수 있는거 아닌가요 ㄷㄷ
해외영화를 보더라도 운전자가 본인보다 상급자(?)이면 조수석에 타더군요.
해외도 그렇군요 ㄷㄷ
상석이라는게 정해져있쥬..
상석이 맞긴 한데...
단둘이 타는데 뒤에 타는건 좀 ㄷㄷ;;
기사 느낌 확들죠 ㄷㄷ
호주에 3년정도 살았었지만, 호주에서 현지친구들이나 현지사람들 차에 태울때
당연히 조수석에 앉던데요~~? 한번도 뒷좌석에 혼자 떡하니 타는사람 못봄 ㄷㄷ
호주도 그렇군요 ㄷㄷ
내가 기사에요? 기분 졸라나쁜거 맞는데...아님 돈내고타든가
나는 운전하느라 힘들어도 동승자는 편히 쉬게 해줘야죠 ㄷㄷㄷ
1인 승차시 뒷좌석에 앉게되면, 운전자가 모시고 가는 느낌이고
옆자리 조수석에 앉게 되면, 동승하는 느낌이 강하게 들죠
그런 느낌이 드는군요 ㄷㄷ
너는 운전해. 나는 뒤에서 편하게 쉴께 ...
이런거라서 욕먹죠.
운전자가 고생하는만큼 옆에서 말상대도 해주고
그러는게 좋다는 거죠.
본인도 피곤한데 일 때문에
장거리 운전을 하는데,
동료나 후배가 뒷자리에서 눈감고
쉬고 있으면 기분이 어떨지 생각해보세요.
그게 바로 군대식 문화에요..
내가 야근하니까 너도 해
내가 힘드니까 너도 힘들어야해
나는 피곤하지만 운전을 하고,
그 사이 동승자들은 편히 쉬게 해주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그러다보면 장거리 운전같은 경우엔 한 숨 자고 체력이 회복된 동승자가
대신 운전해줄 수도 있고요..
상황에 따라 다르죠.
교대운전을 해야 하는 상황도 있는거고.
한명은 운전하고 다른 사람은 도착하자마자
내내 일해야 하면 너는 뒤에서 쉬어라 할수도 있는거고.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동행을 위해서
운전하는 사람이 노동을 하고 있으니
그 고통을 줄이고 안전운전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조력하는게
맞다는 것입니다.
군대식 문화가 아니라 동료나 동행의 개념으로 보세요
당연히 운전자 입장에선 시다바리도 아니고 기분 나쁠수 있습니다
저도 사실 운전병 출신이라 조수석에서 싸대기도 맞아봤고
이런 경우 기분나쁜 이유 자체를 모르는건 아니에요 ㅎㅎ
하지만 그런 문화는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내가 운전하는동안 동승자는 편히 쉬었음 좋겠어요
동행을 하는 처지에 가까이 있는 자리를 두고 일부러 멀리 앉는 것은,
그 사람과의 거리감을 드러내는 행동이기에 자칫 무례하게 보일 소지가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같이 밥 먹으러 갔는데 같은 테이블에 앉지 않고 옆 테이블로 가서 앉는 것과 비슷하다고 하면 이해하실런지....
그렇군요..
제 경우엔 우리 집에 온 손님에게 기왕이나 좋은 방석이나 쇼파를 권하고 싶은데요..
차도 마찬가지구요..
요즘 문화 중 이상하넥 이겁니다. 왜 뒷자리에 타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택시로 생각하는지.. 아니면 택시로 익숙해진건지..
물론 어려운 사람이거나 운전상대에게 믿음이 가지않는 여성들은 이해를 합니다만..
서로 잘 아는 사이면 옆에 앉아 얘기도 나누고 가는게 예의 아닐까요?
예전엔 안그랬습니다.. 외국도 보면 상하관계가 아니면 나란히 앉고 가던데요.
예의를 지키는 면에서 동승자가 스스로 뒷좌석에 들어가는건 보기 안좋을 수 있겠군요
조수석 앉아서 잠만자는것도...
운전자에 대한 예의로....조수석에서 음료수도 까주고..오징어도 찢어주고 이야기도 해주고..
그러면 좋지않겠어요?
이거 좀 아닌거 같은데요...
기사같은 생각을 지울수가 없을듯...
운전하면서 제 친구나 부하직원들 뒤에 타는 사람들을 못 봤는데요...
동승자는 조수석에서 필요한것도 챙겨주고, 졸리지 않게 얘기도 해주고 하는거 아닌가요?
근데 다른나라는 뒷자리에 타나요??? 못 봣는데..
우왕 사이다.. ㄷㄷㄷㄷㄷ
추천누르고 갑니다.
근데 말해도 모름ㄷ
에티켓은 지켜야죠.
그렇지만 내가 힘드니까 너도 힘들어야해 라는 문화는 좀^^;
내가 운전하는동안 너희는 푹 쉬어라 라는 문화로 바뀌면 좋겠네요.
사회생활 되겠나....
에티켓 책이라도 사서 보세요 대학 다닐 때 국제 에티켓 교양수업이라도 듣던지
어디서 기본적 예의를 군대문화라고 치부하는 무식한 이야기도 들리네요
네 다음 무면허
군대문화가 아니고....전세계 공통 예절 입니다.
누리는 건 당연하고
손해보는 건 죽어도 못 참는 부류들이
하는 불만 중 하나죠. ㅋ
얻어 타는 건 당연하고, 옆에서 말동무나 보조해주는 건 귀찮아서 못하겠다.. 마인드.
사회성 떨어지는 사람들 많음.
ㅋㅋㅋㅋㅋ 어그로?
신입사원 매너교육에서 주워들었는디요 상급자운전시옆에타라고한것같네요 기억이가물가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