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룽 「양산 됐다는 건, 그만큼 써먹기 좋단 거다. 능력이 떨어진다는 도리는 어디에도 없단 말이다!」
풀 메탈 패닉의 가우룽이라네요
ㅇㅅㅇ
https://cohabe.com/sisa/926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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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놓고 지껀 존나 좋은거 씀
커스텀이 양산기보다 안좋을 이유도 없지
애초에 프로토타입을 좋게보는 건 일본 특유의 인식이란 설이 있긴 하던데
우리군대도 입찰할때 내놓는 프로토타입이랑..
양산이랑 아예 다른 제품인걸로 알고있음 ㅋㅋㅋㅋ
물론 양산이 개 쓰레기 제품들...
제로전투기가 시제품은 좋았는데 양산할때 생산단가 낮출려고 하다보니 양산기가 성능이 후달렸다는 거에서 기인했다는 말이 있는데.....천체의 인식에 영향을 끼치기엔 좀 무리인게 맞음 솔까 제로센 이런걸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음
현실적으로 보자면 건담 아닐까 건담이 일단 프로토타입 짐 같은거니까
실제로도 건담 이전에 나왔던 애니들 보면 딱히 시험기 같은거에 애착을 보이는 애니가 안보임
999호도 겉만 클래식하고 실제로는 행성간 이동열차중에 최신형이라는 설정이었으니까
그래놓고 지껀 존나 좋은거 씀
커스텀이 양산기보다 안좋을 이유도 없지
아저씨, 요새 양산기들은, 한 성깔 하거든요 예?!
그 양산기로 만들어진게 나다 이 새끼야!
쟤도 원작에선 람다드라이버 양산형 기체 쓰지 않았던가
뻘건건 걍 도색이고
ㄴㄴ 해당 버전 양산기는 따로 있음
코다르도 양산기니까요
가우룽이 쓰는 팬텀도 양산기임
쟤넨 다 양산아님? 막보로 나온 텟사 오래비 말고는 다 양산형에 무장만 조금씩 다른걸로 아는데
섀도는 코다르의 양산기가 아니라 섀도를 기반으로 코다르를 개발한거임. 전혀 다른 기체임.
미국:ㄹㅇ
근대 양산형이란건 최저가 입찰자가 처낼때로 처낸거라고 알고있는데
근데 밀스펙이란걸 충족하는 범위 내에서니까. 아무리 싸게 쳐내도 요구스펙도 충족 못하면 나가리임.
군용 무기에서 양산형은 단가를 싸게 맞춘게 아니라 시제기를 갖고 온갖 실험을 하면서 밀스펙 충족시킨 것을 양산하는 것들임. 애초에 단가에 개발비가 다 포함되서 들어감. 그래서 양산물량이 많을수록 대당 단가가 저렴해짐. 물량이 축소되서 대당단가가 비싸진 케이스가 F-22랑 B-2 폭격기를 비롯하여 군축시대에 나가리된 무기들임.
일본 서브컬쳐의 프로토타입에 대한 이상한 환상은 어디서 기인한걸까
제로전투기가 시제품은 좋았는데 양산할때 생산단가 낮출려고 하다보니 양산기가 성능이 후달렸다는 거에서 기인했다는 말이 있는데.....천체의 인식에 영향을 끼치기엔 좀 무리인게 맞음 솔까 제로센 이런걸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음
현실적으로 보자면 건담 아닐까 건담이 일단 프로토타입 짐 같은거니까
실제로도 건담 이전에 나왔던 애니들 보면 딱히 시험기 같은거에 애착을 보이는 애니가 안보임
999호도 겉만 클래식하고 실제로는 행성간 이동열차중에 최신형이라는 설정이었으니까
그거 뒤에 111인가 777도 있지않냐?
일본은 나중에 최후의 자원이라 할 수 있는 사람마저 부족해서
가장 전쟁터 보내지 말아야 할 기술자들까지 전장에 보내는 바람에
여고생이 만든 오각 볼트 같은게 나왔다지.ㅋㅋㅋ
있기는 있지 그런데 그게 999보다 나중에 나왔다고? 먼저 만들어진 열차들 아님?
걍 애니앤딩이 철이가 111인가 타고 가는 거라 기억에 남아서 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 거기에 입찰했어요?
그냥 주역기에 의미 붙이기 위해 나온 설정이야
주틴공이 특별 해야 하니깐
뭐래 c발 히x미 작작봐.
그렇지 퍼건만해도 1화의 습격사건이 없이 아무로가 건담타게되면 그냥 높으신분 아들레미가 비싼거 타고 노는거고, 에반게리온의 경우에는 그냥 양산형임ㅋ 이런 설정이면 코어에 대한 떡밥이나 눈개수같은거 분석하는 닝겐들이 없을거니까
실제로도 기술시험기들 한쪽 스펙 엄청 뛰어나게 만들기는 하잖음
그게 좀 과장돼서 모든 면에서 뛰어난 시험기를 선행으로 만들었다 라는 설정이 붙게 되면서 프로토타입은 좋은거! 라는 이미지가 붙지 않았나 함.
2차 대전당시 일본공방이 규격화 되어있지 않아서 프로토만들땐 한공방이 처음부터 다만들어서 완제품은 좋았지만 그걸 양산화시키면서 여러공방에 부품을 따로따로 만들다보니 완제품은 규격이 안맞아 제대로된 제품이 안나온걸로 알고있어요 거기다 전쟁 후기엔 물자도딸리니 프로토타입도 가져다 썻는데 써보니 양산형보다 훨 나은 상황이되어 그렇게 된걸로 알아요
애초에 프로토타입을 좋게보는 건 일본 특유의 인식이란 설이 있긴 하던데
우리군대도 입찰할때 내놓는 프로토타입이랑..
양산이랑 아예 다른 제품인걸로 알고있음 ㅋㅋㅋㅋ
물론 양산이 개 쓰레기 제품들...
보통 프로토 타입은 만들 수 있는 최고의 것을 만들고
양산하면서 이것저것 간략화 시키는거라 프로토타입이 좋은경우는 생각보다 흔할지도?
놉 그냥 대충 이렇게 굴러가요 하고 개념책만 내놓아서 역으로 더 안좋음. 말그대로 시연용 제품임. 오히려 버그투성이나 설계결함인 경우가 허다하다.
군함 1번함의 경우 얘는 최초로 뽑힌애라 여기저기 결함 생긴거 잡는용도로 쓰고 2번함부터 문제 해결한게 튀어나옴.
오히러 프로토타입이 더 성능 좋은 무기체계이야기 별루 못본거같은데
오히러 전차나 항공기같은 대형 무기체계인경우 양산체계 잡힌 애들이 더 신뢰성있고 운용하기 더 좋은거아녀?
해리어 프로토타입이 초음속비행이 가능했다
실기에서는 빠진거라던지.
흑효에서 능방빠진거라던지.
개소리좀 하지말고 실 사례 하나라도 가져와봐라.
진짜 국기연한채 소송걸릴 각오 하고 말한거지?
흑표 능방은 교리 체제 안잡혀서 잠정적으로 뺀거지 양산형 가면서 다운그레이드 먹은게 아님. 오히려 초기 시제형 보면 피아식별장치라던가 몇 몇 부분이 노출되어있어서 방어력은 더 안좋음
일단 빠진거니깐.
아르마타 귀간포라던지.
왜 뜬금 풀 발기함? 군납업체 사장임?
군납비리만 검색해도 수두룩하게 나오는구만
그냥 군납비리 이야기하는거 아님?
그래도 몇백억 단위로는 있었잖음.
미 최신 항공모함봐바 프로타입라서 결함이 많아
보통 양산하면서 기술의 숙력이나 개량을 함
간략화해서 후져지는건 보통 비리
그건 다운그레이드가 아니라 품질 미충족이지 뭔 개소리를 하고있어 전혀 다른건데.
일단 건담 RX-78은 프로토 타입이 아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프로토 타입이라고 알고 있는 창작물의 로봇은 프로토 타입이 아니야
첫 번째 양산기였던 RX-78 시리즈는 오버 스팩으로 만들었고 이후 찍어내는 모델부터는 단가를 많이 줄인 대신 대량 생산을 했어
후기 모델이 초기 모델보다 안정화 되서 더 좋은 성능을 발휘하는 경우도 많지만 처음에는 최대한 튼튼하게 만들고 그 후에는 원하는 기능만 수행하는 정도에서 만드는 경우도 많아
예를 들자면 PS3 가 초기형은 PS2 와의 완벽 호환을 제공하지만 중기형부터는 이게 빠진 경우이지
반대로 PS4 PRO 처럼 기능을 올린 모델이 나올수도 있는데 이런 건담에선 RX - NT1 이라라는 모델로 등장하긴 했어 단 이건 시험단계에서 망가져서 실전 배치는 되지 않았다는 설정이야
운용 교리나 사용자 요구에 따라서 최적하하거나 빼버리는 경우도 있는데
아님 정치적인 이유나 다른 도입사업 예산 방어를 위해서 요구사항,성능 낮추는일도 있는데 비리라고 잘라말하기는?
내가 글이 짤았내
군측에서 ROC설정 미흡하게 해서 업체 물먹는 경우도 있고, 기술적 난이도가 높아서 실패하는경우도 있고 그래서 무작정 비리라고 불리기 뭣한경우도 마늠
오히러 비리가 있는 상황일수록 진짜 비리가 생긴건지 절차나 과정에서 어떤 문제가 생긴건지 정확하게 분석하고 개선하는 과정이 중요함
오히러 무작정 비리라고 외쳐서 개선될 여지가 있는 사업이 짤리거나 엉망이 될수도 있을수도 있음
너나 개소리 하지 말구 그냥 잘못봤으면 찌그러져있어...
내가 언제 다운그레이드했다는 소리를 했냐..
아애 다른 재품이라며.
양산 합격된걸 다른걸로 바꿔 납품하는 수준이면
대한민국 건국 이례 최대급 방산비리같은데
그 구체적 사례좀 알아보자고.
그게 뭔대.
저번에 문제됐던 방탄헬멧, 방탄복만 하더라도 그 문제잖아
방탄역활 못하는 성능 미달 제품 납품.
작화가 :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양산 - 인간의 평균 능력이하인 사람도 쓸 수 있게 만든 것 (ex. 승용차)
커스텀기 - 평균 이상의 능력이 있는 사람을 위해 성능을 끌어 올린 것 (ex. f1 경주차)
이런 입장에서 보면 커스텀기가 더 좋아 보이겠지만 뭐 3000만원 커스텀 차보다 1억짜리 양산차가 좋은것 처럼 그냥 비싼게 좋다
아이시떼루제~ 카씨무
양산:양산승인까지 흐른시간동안 발전된 기술까지 다 적용시킴.애초 시제품보다 구린거면 미쳤다고 돈써가면서 대량으로 뽑겠음. 걍 양산취소시켜버리지
돈 잡아먹는 오버스펙은 쳐버리고 원가절감. 양산하려면 성능과 원가 둘 다 잡아야하잖아.
군용 병기는 roc라고 처음부터 요구조건을 정해놓고 시작함. 그조건이 첨부터 정해졌는데 왜 돈들여서 시제기에 돈처바름. 저조건 맟추고 단가맞으면 그때부터 양산승인되고 그후 개선되어감. 애초 처음 요구조건 못마추면 양산은 커녕 계획자체르루날려버리고. 저 조건이 정해져있는데 미쳤다고 시제품에 기업이 돈을 더 처바를일이 없음
반대로 시제기에 나온 온갖 단점이나 쓸모없는 기능도 삭제하지
사실 무기는 신뢰도가 최고라 알수없는 신뢰도를 가진 무기는 기피되는 편
응? 로봇물 얘기하는거 아니었어? 현실에서야 그럴지 모르지만 난 건담과 짐같은 경우를 생각하고 말한건데 ㅇㅇ;
그 로봇무루자체 세계가 보통 정상적인 국가들이 아니라는거지. 개막장 전시거나 유사국가 수준
에반게리온은 양산기가 존나 쌘데
생산 정비 개더러운 커스텀기보다 단가싸고 좋게 굴리는 양산기가 최고지
킹 제이더:맞는말이고요.
다른 이유로는 프로토타입이 가격 걱정없이 고 효율을 뽑아내놓고
양산형은 사람들에게 팔아야하니 그 성능에서 생산가격을 조율하기 위해 성능을 다운그레이드 시키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프로토타입이 더 좋은 경우도 있겠지
뭘봐 내가 강한게 아니라 주인공이 강한거다, 팍씨
이게 그 사쿠라대전에 나오는 광무라는거냐?
커스텀이고 지랄이고 현실에서 전장을 지배하는건 양산기지.
양산기는 부품호환도 쉽고, 보급도 쉽고, 수리도 용이할거고.
시작기니 커스텀기는 거기에 맞는 부품 같은게 따로 있을텐데,
그리고 거기에 적합한 인력이 따로 필요할테고.
ㅇㅇ 소수정예보다 물량이 갑이라는건 소오련이 독일 참교육하면서 증명해줬지.
솔찍히 그게 참교육인지는 모르겠다 어거지로 버틴거라 ㅋㅋㅋㅋ
애초에 소수의 기체만으로 전황을 바꾸는 결전병기라거나
특정 파일럿을 위해 커스텀하는 기체라는 개념은 추축국에서 많이 했던거임.
워낙 물자가 후달리다보니까 소수로 다수를 때려잡고 현실의 열세를 극복하고 싶다는 망상을 끝까지 버리지 못했거든.
흑표 : ㅎㅎ ㅈㅅ
일반적으로 시제기보다 양산이 더 좋은게 맞음.
시제기로 단점 파악하고 그걸 수정해서 대량 생산에 맞춰서 수정한 게 양산기니까.
하지만 대일본제국은 기술자도 모조리 징병해서 총알받이로 보내고 생산은 하와와와 여학생에게 맡겼다.
안 그래도 부품 표준화 못해서 기술자들이 한땀한땀 깍아 만들던걸 하와와와 여학생한테 시키면 제대로 나올리가. 그리고 전쟁이 진행 될 수록 미군의 해상 봉쇄로 재료 수급도 문제 있었음
그래서 시제기가 양산보다 더 대단해지는 이미지가 생겼고 이건 일본 애니에서 계속 나오면서 아예 굳어짐
하와와 여고생ㅋㅋㅋ
군용무기는 어느나라를 막론하고 시제기보다 양산기가 성능이 더 좋지...
시제기를 갖고 온갖 테스트를 하면서 안정화시키고, 업그레이드를 한게 양산기이고. 이거로 안끝나고 거기에서 단점이 발견되면 또 업글을 하면서 성능을 더 끌어올린다. 만화에서나 프로토가 더 좋지.. -_-;
제 기능에 충실하고 고장이 없는가? 라는 부분에서는 양상품이 좋은거 맞음. 시제품 에서 오류를 찾아내어 버전업한거라서 그런데, 동시에 원가절감해서 있던 기능도 빼고 디자인도 좀 나빠짐. 흔하게 볼 수 있는 예로 현대차가 있는데 처음 출시했을때 바로 사면 실내에 버튼이란 버튼에 전부 불이 들어오고 내장재도 몇가지 색깔이 더해져있어서 이쁜데 대신 불이나고 물이 샘, 반대로 출시 1년쯤 지나서 사면 불 잘 안나고 물도 잘안새는데 버튼들 전구 빼서 불이 안들어오고 내장재가 한가지 색깔로 통일되어있음...
무기는 일반 제품이랑 다른게 첨 시작주터 roc라고 요구조건을 걸어놓고시작함. 그리고 거기에 입찰받고 제조사마다 비교하고 테스트하고 온갖조건 거쳐야 양산승인이 되는거고. 뭐 단가안맞고 그러거나 결함생긴다 그러면 걍 양산 승인이 안되고 걍 계획취소임. 하나의 기업에서 제품생산하는거랑 아예 과정이 다름
세상에서 젤 돈벌기 빡세고 더러운게 무기로 나라돈 타먹는거임
미국과 일본의 차이지
미국은 본사에서도 계속 성능업을 위한 개수작업 들어가고 야전에서도 병사들이 자기들 써먹기 좋게 마개조 하고 아무튼 열심히 진화해서 양산품 성능이 좋았는데
일본은 그렇게 하지를 못했쟎아.
써놓고 보니 커스텀 작업도 미국이 더 열심히 했네
일본에서 생각하는 프로토 타입의 이미지는 사실 원오프 타입에 제일 가깝지
현실적으로 처음 만드는 물건이 개발도중 단점 개량한 후기 양산 모델보다 좋을 수가 있겠냐
사실 프로토타입은 양산형보다 좋기는 함. 일단 가능한대로 스펙 쩔게 만든 다음 양산형에서 약간의 조정이 있는거니까....그래도 성능이 80~90%정도로 하향된데에 머무니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