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전쟁의 공포 . jpg

ㅇ럼에도 전쟁하자는 미필정치인세끼들 그냥 산체로 해부해야된다고봅니다 리승만같은세끼들...

전쟁나면 누가 죽습니까? 내가 죽습니다.

전쟁나면 전쟁 일으킨 사람들 1빠로 최전방 보내야 된다고 생각해요.

전쟁은 늙은이들이 젊은이들 피를 가지고하는 도박이지요

고지전이 애들장난이라니 ㄷㄷㄷㄷ 정말 상상도 못하겠네요...

전쟁..싫어

얼마 전 고지전을 다시 해줘서 봤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전쟁의 참혹함에 대해 소름이 끼치고 미친 짓이라는 생각이 들었죠.
인간 자체가 파괴되어가는 모습이 너무 무서웠어요.
그런데 고지전이 애들 장난이라니..
전쟁은 미친 짓이 분명합니다.

기득권이 국민이란 말로 두는 장기죠 사실 전쟁나면 그냥 뒤돌아서 기득권새끼들 목만 따면 깔끔함.

어찌보면 전쟁에서 쓰는 가장 약한 폭발물인 수류탄 조차도 가까이에서 터지면 시체를 젓가락으로 모아야한다는데 다른 폭발물들은 말 다 했죠

진짜 어렸을 때 마을 잔치가 있어서 돼지를 잡는데요.
할아버지랑 동네 어른들이 돼지를 잡으셨거든요?
어린 애라 밖에 나가지 못하게 했었는데 너무 궁금해서 밖에 나갔었거든요.
돼지 해체하는 거 보고 다리 풀려서 주저앉고 엉엉 울었어요.
조금 크고 할아버지 돌아가신 다음에 할머니께 나는 그거 구경만 해도 다리가 풀렸는데
할아버지는 어떻게 그렇게 표정 하나도 바뀌지 않고 그걸 했는지 모르겠다고 말을 했더니
할머니께서 그러시더라고요. '너희 할아버지가 그래 순해보여도 한국전쟁이랑 월남전 참전했던 군인이다잉.'

살아 남아도 산게 아닙니다
저 어릴때 시골에 살았는데 동네 폐인 아저씨 한분 계셨어요
맨날 더러운 쓰레빠에 런닝만 입고 동네 가게집 앞에서
깡소주만 드셔서 얼굴이랑 눈은 벌개서 동네 애들이 무서워 했는데 커서 알고보니 맹호 부대원으로 월남에 맨처음 파견됐던 분이었어요
원래 성실한 분이었다는데 월남갔다와서는 그렇게 술만 드시다 돌아가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