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유게이로 사는 죄책감도
내 잘못이 아니겠지?
https://cohabe.com/sisa/926432
착한 딸 만화
- 일본 몰래카메라 근황.gif [21]
- 고라파덕™ | 2019/02/16 14:02 | 4008
- 나는 「거부한다」 [47]
- 그렇게살면안돼 | 2019/02/16 14:02 | 3940
- 내일 따윈 없는 난타전 .gif [6]
- 안경선생 | 2019/02/16 13:59 | 3109
- 암흑기사 피지컬 [23]
- 쓰레빠 | 2019/02/16 13:59 | 4597
- 기변에 대해서 [10]
- [6D™] | 2019/02/16 13:59 | 2851
- 설리ㆍ지수 코르셋 패션 [13]
- Lv7.색연필선생님™ | 2019/02/16 13:59 | 5926
- 해저공룡설 [11]
- 이사령 | 2019/02/16 13:58 | 3364
- 착한 딸 만화 [33]
- 그렇게살면안돼 | 2019/02/16 13:58 | 3652
- 몇년 전 크게 논란이 된 글.jpg [34]
- 부캐아님본캐 | 2019/02/16 13:57 | 3155
- 소녀 전선] 나강할매가 초코 주는 망가 [13]
- 
 넵튠 | 2019/02/16 13:55 | 2399
- 여가부 "얼굴 작고 눈크고 이쁜 아이돌 동시출연 불가"..JPG [65]
- fotog_m | 2019/02/16 13:55 | 5008
- 데탑 파워 교체후기 ㄷㄷㄷㄷ [48]
- NSXTYPE-R | 2019/02/16 13:54 | 2948
- 행복한 결혼생활 레전드.jpg [12]
- 러비 | 2019/02/16 13:54 | 5093
- 요즘 전대물 단체 변신연출 [29]
- 가면레인져 핑크 | 2019/02/16 13:53 | 3101
너 잘못이지
잘못맞아
이건 부모님 말도 들어봐야 한다
긴 한데 보통은 안 아프고 사는 것만 해도 다행으로 생각하실걸
효도 다했다는 에바참치인데
유교문화권에서 가암히 이런 만화를!
너 잘못이지
잘못맞아
이건 부모님 말도 들어봐야 한다
긴 한데 보통은 안 아프고 사는 것만 해도 다행으로 생각하실걸
아프면 진짜...
아니
유교문화권에서 가암히 이런 만화를!
평생 독신선언하면 그냥 너 좋을대로 해라할것같은데
효도 다했다는 에바참치인데
극혐
??? 솔직히 보면서 뭔 개소리지 싶은 만환데
내가 부모님한테 받는건 당연한거였고 나는 이제 성인이니 간섭말고 꺼져라 딱 이런내용으로 보이는데
설에 시댁과 대화 시작 어쩌고 어그로 끌었던 걔 아닌가.
나는 성인도 되기전에 너무 선을 그은듯한 느낌
근데 솔직히 부모님한테 저렇게 말하는것도 못하겠음
조금이라도 안힘드셨으면 하니깐
효도를 다했다고 확신할만한 사람이
우리나라에 아무도 없을텐데?
엄마가 나를 키운건 의무지만
효도는 잘큰걸로 다했다 식의 논리...
아니 유게인건 니 잘못이지 븅신새꺄
불속성 효도를 다했니?
페미 묻은걸로 알고있긴한데
기본 골자는 부모자식 갈등을 해결못한 자신을 기준으로 이야기 풀어나가는 작가임.
심리학과생인가 대학원갓던가 그렇고.
전후를 짤라서 그런데 대부분은 과거에
부모의 과도한 압박이나 조종같은걸로 트러블이 있는 것들임.
폭력은 안 겪은 것 같다만
가정폭력 피해자인입장에서는
ㅍㅁ묻기전엔 ㄱㅊ햇던거같음
나는 그 전에도
스스로 선그어놔서
저 웹툰 사실 다 본 적은 없디만
굳이 말하묜
"니 잘못이 아냐"룰 해주는 웹툰
이것이 개소리다! 이런 건가.
보통 친구 얘긴 뭐다? 자기 얘기다
잔소리하는 엄마가 싫어서 친구 프레임 씌워서 자기 엄마 까는 걸로밖에 안 보인다
효도는 끝이 없고 어머니의 꿈을 자식에게 강요하는건 잘못된거지 뭔 말을 말같지 않게 하는거지
난 저거 왤케 이해가냐
어머니 마음 상처받을까봐 다 안고 가면 내인생 하나도 없이 즐거움도 없이 오롯이 엄마 말잘듣고 엄마 기쁜게 내가 기쁜것인 삶이 되어야함. 친구도 엄마 성에 안 차잖아? 안만나야함. 남친? 꿈도 못꿈.
갓 성인된 20살이 아니라 20대 후반되서도 저러면 답없다.
사랑하는사람과 연애하고 결혼하겠다는데 성에 안 찬다고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저런사람이랑 결혼하니 엄마 사는거 못봤니 내가 많은걸 바라니 양가 부모님 건실하고 직장좋고 남자가 집도 해와야지 어떻게 빚끼고 집해온다는애한테 보내니...
다른 딸들은 엄마랑 어버이날이다, 생신이다 해외여행 가고 그러는데 너는 주말에 엄마데리고 국내여행도 못갈 망정 집에서 쉬겠다는소리가 나오니
다 너 잘되라고 하는거지
너 건강하라고 해논 음식들인데 왜 안먹니 밥은 왜 그거밖에 안먹니(2~3인분 끼니때마다 먹고 간식과 과일까지 먹으라고 함)
운동과 악기하나 하면 좋단다 하면서 어머니 취향 들이댐
술먹고 집에 들어가면 어떻게 술을 먹고 들어오니 내가 술싫어하는거 알면서 지금 시간이 몇시인데! (10시~12시 사이)
과도하게 기대걸고 착한딸로 남아달라고 하면 그거 다 만족시키기도 힘들지만 듣다보면 엄마밖에 없고 노처녀로 혼자 늙는 인생임
그러다 35살쯤 너는 왜 결혼 안 하니 시전하면...
효도다했다 키운건 의무다는 ㅂㅅ같지만 자기 인생이다. 는 동감
야이 ㅎㅎ 그래서 친정 안갈꺼야?
...진짜? 엄마 외롭다.
갑자기 댓글 극딜박길래 뭔가했더니 작성자 코멘트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