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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주는 좀 다사다난하네요 ㅎㅎ

며칠전 머리가 깨질것같이 아파서 견디다 견디다 병원을 갔는데.. 혈압이 172라고... 약을 먹어야 할것 같다고 ㅠㅜ 약은 한번만 먹고 일주일 정도 지켜보자 하시는데.. 140 아래로 떨어지지 않네요 ㅠㅜ
딸래미가 오늘 꼭 칼국수를 먹어야한다고 집근처엪있는 칼국수집에 가자는 성화에 러시아워하고 겹쳐서 10분이면 갈거리를 1시간 가까이 걸려 도착했네요
신나게 먹고 있는데.. 첨보는 전화번호로 전화 오길래 받았더니.. 차를 살짝 박았습니다 라는 아주머니의 전화에 밥 먹다 말고 주차장에 가봤더니 ㅎㅎ
난감하네요 ㅠㅜ 그냥 범퍼를 받으셨으면 그냥보내드리고 싶은데.. 뒷문짝을 받으셔서 판금을 해야하는 상황이네요.. 자세히 봤더니 앞까지 박으셨네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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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던 내일은 사업소부터 가봐야겠습니다~!!

댓글
  • MKfafa 2019/02/15 22:00

    아이고... 삼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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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압파파 2019/02/16 09:47

    몸은 관리하고 차는 수리해야지요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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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손잡이 2019/02/15 22:33

    에고고... 혈압 높으신데 또 열받는 사건까지... -.-;; 차는 돈있으면 고쳐도 혈압 잘못되면 돈주고도 못고칩니다. 어서 꼭 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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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압파파 2019/02/16 09:48

    넵 혈압은 잡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선 음식과 운동으로 조절하려구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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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rt_Man 2019/02/15 22:45

    아이고 두통을 없애야하는데 오히려 더 스트레스를 받으셨네요
    주말엔 푹 쉬셔서 스트레스 좀 푸시길 기원하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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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압파파 2019/02/16 09:48

    괜시리 미안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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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탕가니카에빠지다 2019/02/15 23:23

    이래저래 힘든일이...
    건강이 제일 입니다. 우선 건강부터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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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압파파 2019/02/16 09:51

    감사합니다. 건강부터 챙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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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9백구 2019/02/16 10:13

    심호흡 세번 하시고 그냥 내 일이구나 내 탓이구나 하면 마음이 좀 편해지던군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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