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했을때 잘못했다고 하면 자기 자신이 부정당하는 느낌을 받아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우리가 남이가 식으로 부모가 나쁜자식 만들듯이 무조건 감싸주기 우리가 남이가 식인가요
가끔 대통령을 왕을 뽑는 자리인줄 대통령이 니 친구냐 하는 사람들도 웃기고
https://cohabe.com/sisa/926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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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게 없잖아있음...
대통령이 니 친구냐? 어디 감히 그 이름을 함부러 부르냐는 식의 댓글들 꽤 많더라구요
지금껏 내가투표한사람은 다 대통령됐는데 제대로 뽑았다고 생각한건 없네요.
이 생각이 맞다고 봐요
그걸 무조건 잘 뽑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맹신 마인드가 깊다고 봐요
그사람들 눈에는
잘하는것도 그리고 별로인것도
다 모두 다 잘 하는걸로 보이는 시각일테니까요 ...
그럴수도 있을거 같아요
본인의 의견과 그 정당이 혼연일체가 된듯한 느낌
정당이 부정당하면 자신의 가치관마져 부정당하고 공격 당한다고 생각하는 마인드
그래서 방어기제류가 발동 하는거도 같고
저는 정치 문제는
다르게 접근 해야 한다고 보는데
어느 정당 무조건 내편
여긴 뭘 해도 지지 ~
이리 되면 정치는 국민을 우습게 보죠
자신의 광팬들은
자신들이 뭘 해도 용서해주고 지지해줄텐데
잘 할리가 ...
정당이고 여야고 없이
우리는
니편 내편 가릴게 아니라
잘하는 사람 칭찬하고 뽑아줄거임
이게 되야
서로 경쟁하겠죠
잘 해서 뽑힐라고
ㅋㅋㅋ 어디 아프니??
아무리 자기가 지지하는 당권이나 대통령/지자체장/국개의원이더라도 잘못한건 잘못한거라고 지적하는게 맞는거임..
그렇게 안하면 자기들이 잘하는 줄 알고, 더 오만해지고 적폐가 되는거임;;; 여당이던 야당이던 잘한건 칭찬하고, 못한건 철저히 비판하며 문제시 해야한다고 생각하네유..
그래야 국민을 두려워하고, 정치가 옳바른 길로 가며, 국익과 국민이 잘 사는 길이라 생각함..
우리나라 국민들이 너무 불쌍합니다.
잘못했다고 말하는 사람들 중에 대부분이 칭찬은 없고 안좋은 쪽으로만 말하는건 생각못하시죠?
1+2 죠 ㅎ
거기에 시너지...
지난 지방자치 선거때
저는 전혀 듣도보도 못한? 그저 당발 받은 능력없는 1번 대신
실력 능력 경력 있는 2번을 선택했지요.
그랬더니 저보고 배신자. 의리없는 사람이라며 몰아 세우더군요...ㅡ.,ㅡ
그래서 저는 그랬습니다.
조옷까~~~당을 떠나서 내가 사는 동네 위해 노력하고.가능성있고. 경력도 있고. 당적을 떠나 소신껏 일해온 사람을 뽑는거지. 무슨 당적으로만 뽑냐~~
라고 했네요
신앙심엔 그런게있죠..
신성모독이니머니해서 믿는걸 부정해버리면 자기가 이때까지 믿었던게 다 헛일이라
부정하기 어렵다고 하던데 그런이유 아니겠나 싶어요
이명박근혜 얘기하는거죠?
1. 잘못이 아닌데, 잘못이라고 하니까.
2. 다까키 마사오, 전대갈 노타우, 이명박근혜 친일독재쿠테타만 할까요? 온갖 구린 똥묻은 개가 깨끗한 겨묻은 개 나무란다는 느낌?
3. 정치특성상 다 잘할 수 있나요? 공을 덮어버릴만한 치명적인 잘못이 아닌한, 밀어줘야죠. 어차피 꼬투리만 잡는 사람은 끝까지 그쪽만 보니까요.
자기가 뽑은 사람을 까면 자기 선택을 까는게 되니까요. 비슷한 예로 비싼돈 들여 차 샀는데 자기차 까이면 자기를 까는것 처럼 생각하는 사람들과 동급이죠.
문재인은 그래도되고 그래야합니다. 흔들림 없는 맹목적 지지가 필요한 때입니다 그래야만 나라가 바뀌니까요. 적어도 내년 총선까지는 맹목적 지지 부탁드립니다. 까도 그 이후에 까주세요. 대한민국은 지금 중요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토착왜구를 몰아내고 진정한 독립을 하느냐 못하느냐 기로에 서 있거든요. 그러니 총선전까지는 흔들리지 말아주세요.
그러기에는 민주당이나 청와대 하는짓이 예전 박그뇬때랑 너무 비슷하죠
말이 올바른 트렉을 못달릴땐 고삐와 채직도 필요하다 생각됨니다
태극기부대나 딴지가면 그런 사람들 넘쳐남 ㄷㄷ
김영삼때가 제일 느슨햇던거 같음..김영삼은 김영삼이름으로 개그집 시리즈도 출간됨..
김대중 노무현때부터는 그냥 이름만 부르면 어디선가 득달같이 나타나 어딜 감히 대통령님 이름만 부르냐고 따지는 인간들 나타나기 시작함. 지금 문통은 거의 종교수준...
우리가 왕을 뽑앗냐?
ㅋㅋㅋㅋㅋㅋ 대통령을 향한 비방이 왜 금지되는건지, 김일성 생각나네요. 박그네보다 낫기야 나아야겠지만 여러모로 요즘 실망인 시국에 말만꺼내면 공격, 일베몰이 하는게 참 어처구니가없음.
근혜 면회나 가셈
이런글 적는 사람들이 자한당한테 ㅈㄹ 하는건 못 봤음
ㅋㅋㅋㅋ
애초에 후보가 누구던 정책, 노선, 실현가능성 등은 일체 배제된 선동/여론몰이/인기투표인게 문제.
'@@을 이렇게 하겠다. 실현방안은 이러이러 하다.'를 보고 뽑아야 하는데 '@@을 이렇게 하겠지. 당장은 아니어도 하겠지. 어?? 저렇게 해도 효과는 나타나겠지. 우리 @@이 그럴리 없어. 주변이 문제야. 결국엔 @@말이 맞을꺼야...'
그렇게 뽑아놓고 욕하면 시험문제 틀린거 같은 느낌. 인정하기 싫어함. (=자게에 다이슨 욕하면 물아일체로 '거지들 다이슨 살 돈 없으니 차이슨이나 사면서 정신승리하네.'하는거랑 똑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