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펜은 궁금한 사항 물어보면 친절하게 답해주는 불페너도 많아서 어느정도 정도 들었고...
그리고 사실 제가 뻘글쓰고 노는곳이라...ㅋㅋ
그래서 정치글을 평소에 자주 쓰지는 않는데요
요즘 불펜에 페미니즘 이슈로 먹이를 포착한 하이에나 같은 일베들이 많이 유입됐다하는게
어느정도 계속 똑같은글 쓰는 유저들의 패턴을 보거나
가끔씩 좌담에 멀티인증으로 전시되는 인간들 보면 완전 틀린말은 아닌것 같다만
지난 할당제 찬반에 대한 100분 토론을 보면서 느낀점 (김변호사 같은 사고를 정책입안자들이 하고있을까하는)
+ 홍준연 제명 (과연 제명까지 가야할 사안인가)
+ 성욕구 해소를 위한 다른 출구를 전혀 고려치 않은채 일방적으로 성인사이트 폐쇄...
(일반인 유출영상은 유통자나 보는사람에게도 당연히 제재가 가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다른 대안마련에 있어서도 국민들과 어느정도 합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예 해외처럼 포르O제작을
합법화 하던지... 불법 동영상을 막았으면 합법적인 쪽으로 길을 열어줘야한다고 봐요)
등등을 보면서 정부가 100분 토론의 김변호사가 말한것처럼
그들이 생각하는 대의를 위해 나머지는 희생하는게 당연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게 아닌가 노파심이 드네요
정부에서 정의하는 대의가 도대체 뭔지
그리고 그러한 정책추진에 대해 국민들과 어떤 소통을하고있고 어떻게 납득시키려고 노력하는지
이런것들에 대한 답답함과 의구심 그리고 분노가 요즘 불펜에서 강하게 느껴지거든요
이럴 수 밖에 없는게 젊은 남성층들이 갖는 불만이나 의견에 대해서 어떤 피드백도 잘 이뤄지는것 같지가
않습니다.
먼저 불펜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인 한국의 페미니즘에 대해서부터 보면
저는 학교에서 페미니즘을 배울때 남성중심의 권력론에서 벗어나 여성성의 측면에서 현상을 분석
하는것이기 때문에 꽤 신선하다고 느꼈고 페미니즘이 차별받고 억압받았던 여성입장에서
사회를보는 새로운 관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물론 지나치게 모든것을 남녀구도로만 분석한다는 점에서 한계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프로이트 정신분석학이 인간을 지나치게 성적 욕망으로만 해석하여 비판받았던것과 비슷한 맥락으로요)
그러나 얼마전 있었던 100분토론을 보면서 가장 문제가 될만한
레디컬 페미니즘이라는것이 워마드같은 일부에만 한정되면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워마드가 정치권에서 옹호받는다는 그간 불펜의 의견들을 참고해서 레디컬 페미니즘에 속한다는 전제하에)
그건 당시 100분토론 김지예 변호사의 논리를 유심히 들어봤을때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전체주의적인 사고가 너무 적나라하게 깔려있었다고 판단됐기 때문이에요
첫번째로는 여성전체를 하나로 집단화시키면서 개인을 싸그리 무시하는점
두번째로는 불펜에도 회자된 대의를 위한 소의 희생이 정당하다는 발언
이 두 가지가 논리전개 가장 밑바탕으로 깔려 있었습니다
토론 당시 이수역 사건을 이준석이 언급할 때 사건의 본질은 워마드 사이비사상에 빠진듯한 그냥 미친 사람 둘
그리고 일방적 피해자인데
이걸 여자대 남자 구도로 시작부터 성적 구분을 짓고 잘잘못을 5:5로 나누고 시작하는듯한 김변의 멘트
그리고 이미 cctv녹화가 나오고 종결난 사건에서 팩트를 인정하지 않는 태도
이건 홍위병이나 나치의 태도와 유사하다고 생각했거든요
현실을 직시못하고 세뇌된 논리에 현상을 끼워맞춰 분석하니
뭐가 잘못된것인지도 모르고 그 행위가 정당하다고 믿는 신념을 보여줬던 것 처럼요
게다가 위 두 전제의 연장선상에서 김변호사의 통계적평등을 목표로 정책을 짜야한다는 논리도
위험해보였습니다
말그대로 기계적 평등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일단 달성만하면
그 이후 양성평등은 자연스레 이뤄질것이라는 논리였어요
(대를위한 소의희생도 이 과정에서 나왔던걸로 기억)
결과를 우선 달성하면 후에는 자연스레 구조적 개선이 이뤄진다는 것은
경제용어로 '낙수효과'의 논리와도 상당히 유사하지 않습니까?
여기서 의문은 굶주리고 가난했던 시절
경제성장이 시급했던 그 당시와 동일선에 놓을정도로
현재 여성이 남성에 비해 취업시장에서 차별이 극심한가인데
이에 대한것은 저도 실제 차별은 존재한다고 생각했으나
정도의 심각성에 대해서는 할당제를 도입해야할 정도로
심각한 사안이 맞는지에 대해서도 의구심이 들며
(이준석쪽에서는 첫 직장에서의 남녀 비율이 그리 심각하게 차이났던건 아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오히려 중도퇴사가 여성측이 압도적이고 이에대한 경력단절에 대한 대책이 우선이라고 언급한것도
할당제에 반대하는 여대생분)
그 낙수효과 어쩌고하면서 중소기업만 쥐어짜여지는 괄목할만한 경제성장을 이룬 후에
지금 보이는 구조적인 모순점들을 보면
할당제가 정말 최선인지 다시 고려해봐야할 문제라고 봅니다
더군다나 다른 패널이었던 최태섭작가는
태안화력발전소 사고와 관련해서
남녀구분의 관점으로만 해석하려하니 엉뚱한 해석을 하더군요
사고 원인이 현장의 위험성을 낮게보는 남성문화때문이라고 했던가요
신자유주의를 받아들인 자본주의하에 철저한 외주화로인한 소수자의 배제가
사고의 보다 본질적인 부분인데 말이죠
토론을 보기전까지만도
저는 정말 텍스트속에서 봤던 여성인권신장과 양성평등을 위해 싸웠던
진짜 페미니스트가 있다고 생각해왔지만
이제는 그런 분들을 페미니즘이라는 범주에 포함시키는게 맞는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쨌거나 중요한 점은 지금 페미니스트들에게 본인의 위치가 레디컬 페미니즘 가까운지를 묻는다면
대답이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들이 저급하고 상스러운 욕설은 안할지언정
그들이 만약 100분 토론 김변호사가 보여줬던 사고논리를 공유한다면 그들이 믿는 정의가
일베와같은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워마드라는 집단이 믿는 정의와
근본적인 차이가 없어보인다는 것입니다.
(논리전개 과정에서 전체주의적 전제가 밑바탕이 되는걸 볼 때)
물론 김변호사가 페미니즘을 대표하지 않는다면 논의가 다시 처음부터 전개되겠지만
그분이 문통캠프 법률특보 출신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현정부가 성공적인 정권교체로 대한민국을 잘 이끌어나가주길 바라는 입장에서
정부에 100분토론 할당제 찬성측 패널들과 같은 사고방식을 가진 인사들이
상당히 많을수도 있을것이라는 노파심이 안들 수 없습니다
혹여나 남성을 마치 지배계층에
그리고 여성을 피지배계층에 속한것처럼 나누는
터무니없는 이분법적인 구분을 하고있다면
평등을 위해 할당제와 같은 정책이 입안되는것이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현정부가 그런 단순한 사고를 하고 있는것이 아니라면
그 너머 정부 예산이 닿지 않는곳에
어떤 사회적 약자들이 더 있는지 (김용균씨와 같은)
또 같은 여성들 사이에서도 정말 도움이 필요한 여성들에게
우선적으로 혜택이 향하는 정책이 입안되고 있는지를
다시한번 고려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남녀구분만으로 현상을 분석한다면 절대 보이지 않는 부분들이니까요
자유 민주주의 사회에서 당연히 페미니스트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건강한 사회는 다양한 가치관을 존중하되 어느한쪽에 지나치게 경도되지 않는 사회라 생각합니다.
귀족노조가 정작 정말 힘없는 노동자들은 대표해주지 않듯이
몇몇의 엘리트 페미니스트가 모든 여성들을 대표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정부가 대북관계, 부동산, 교육 등등 굉장히 많은 부분에 신경쓰고있어 정신없는걸 알지만
초기에 보여줬던 제대로 소통하는 모습이 다시 필요하다고 느껴집니다.
지금 여론 일부가 돌아서는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현 정책방향이 정말 맞고 미래를위해 필요한 조건들이라면
끝까지 응원할겁니다
그러나 최소한 그러한 믿음을 주기까지 납득할만한 설명과
또 납득시키기 위한 현정부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네요
그게 국민들이 원하는것이라 보고있고요
쓰다보니 불펜에 이정도 긴글 써보는건 처음이네요.
제 글에도 단순한 추측과 비약이 꽤 있지만
그게 방구석 불페너의 쓸데없는 걱정으로 끝나길 간절히 바라네요
야당도 여성 위하는 개념정당 포지션 잡을랍시고 적극적으로 딴지를 안거는거겠죠
착각이라기 보다 포지션 잡는거죠.
선의로 포장한 악마 행위.
하단에 국민들 납득위한 소통 말씀하셨는데, 애초에 문재인도 소통과 거리가 멉니다.
문재인이 잘하는건 사진으로 감성팔이 하는거죠
착각이라기보단 확신범이라 봅니다.
솔직히 초심을 많이 잃었죠. 전정부에서 가장 문제삼았던 불통이 지금 2-30대 남성들에게 향해있거든요. 문통이 20-30대 남성들의 불만에 공감을 아예 못하는 거 같고, 이해시키려고 노력하는 사람도 주변에 없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민주당 자체가 성별 갈등에서는 너무 일방적인 노선이라 갈등 회복이 쉽지 않아보이네요.
좋은글이네요 잘읽고갑니다
문통 뽑았지만 2년 지나서 가장 아쉬운 점이 사람 보는 눈이 많이 안 좋아요. 적폐청산에 가장 중요한 자리인 방통위 (언론) , 대법원장 (법원) 이 너무 최악인데다, 인사수석이 특히 노답인데 안 갈고 있죠..
정부의 병2맛테크 + 벌레들의 이때다 물타기 시전
홍준연 구의원 발언은 애초에 징계꺼리도 안되는걸 제명까지 하고 앉았으니
성군의 필수요소 중 하나는 주위에 인재가 모이느냐, 찾는 눈이 있냐가 아닐까요.. 안목없는 제가 봐도 좀 답답.. 사람이 그리 없을까 싶기도 하고
넌틀렸어// 민주당 대표시절 인재영입 할때의 보좌진이 없는 건지.. 그때보다 인재 뽑는 수준이 더 최악입니다. 애초에 인사수석부터 깜냥 안되는 사람을 뽑아서...
엘피치// 깜냥이 안되는 사람을 뽑을수밖에 없는 인재풀인지
아니면 문통 사람 보는 눈이 정말 안좋은건지
알 수가 없네요
저는 현 정부가 출범될떄 이명박근혜 시절과는 다르겠지 라고 믿었는데 최근 욕먹는 행보를 보면 그들과 무슨 차이가 있으며 중국, 북한, 개발도상 독재국가들이나 하는 짓을 왜 민주선진국가 대한민국에서 봐야하는지 의문입니다
요즘은 예전과 달리 개인의 권리가 중시되는 시대라서 예전처럼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는게 당연한거라는 마인드를 함부로 강조해선 안되는데 지금 정부의 http 차단 사태는 그걸 당연히 여기는듯해요
출범 초기에는 지금처럼 욕먹는 행보가 아니었는데 초심을 잃어서 그런가 갈수록 개판이 되는듯 합니다
엘피치// 김명수, 이효성 두 사람은 조직 장악을 못하는것도 그렇고 어떻게든 정부를 도와 잘못된 적폐를 바로잡겠다는 생각보단 적폐들에게 당할까봐 강단있게 못하는듯한 느낌입니다
블러드이글// 조직개혁에 앞장설거라고 생각해서 뽑았을텐데 현실은 겁쟁이들에 고고한척만 하는... 뽑힐 당시에 이만한 적임자가 없다고, 특히 대법원장은 그런 인터뷰들이 좀 나왔었는데 지금 하는거 보면 이렇게 순진한 사람도 없는거 같아요 ㅋㅋ;;; 방통위원장은 그말싫..
딩동유치원// 문통 보는 눈도 아쉽고 주변에서 추천 목록으로 올라오는 사람들도 영 별로인거 같아요. 잘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긴 한데 하필 최악의 인사가 대법원장,방통위,교육부장관,여가부 등 이런 사회갈등 조장하기 좋은 곳에서만 나와서..;;
엘피치// 초심을 많이 읽은게 아니라 그 어르신세대에서는 여성인권이 정말 최악이었고 그 어르신세대 이전 일제강점기는 여성인권유린 최악 수준이었습니다. 위안부할머니 이야기모르시나요?조선시대 인권비하 여성인권차별 이런거모르세여? 그런것들을 공부하고 자란세대가 어르신세대고 단순 공부만한게 아닌 그걸 눈으로도 직접본세대가 그세대입니다. 요즘젊은분들은 아 그냥 과거에 그랬구나 하고 넘어가고 여성을 성적도구로만 보는 일본 그대로 따라하기 급급할수있지만(성인사이트차단이것만봐도알수있음)감청은 잘못했지만 기본적으로 차단은 잘했다고 보는데여??
엘피치// 여성은 성적도구가 아닌남성과 똑같은 성이고 성별만 다를뿐이지 같은 사람인데 그렇게 판단하는게 일본식 가부장제의 모순이자 동양의 썩어빠진 차별대상주의아닌가요? 그걸 혁파하고 서양식으로 나아가는게 대한민국 과제인데 20대들은 그게 뭐가 불만인건지 서양식으로 가는게 그렇게들 불만입니까? 일본을 서양이라 하지마세여 거긴 유사개인주의지 서양은 아닙니다
헤네스az// 사실상 어르신세대에서 생각할땐 젊은애들이 말하는 부분은 그냥 솔직히 철없어보이는건 사실이에여 저도 젊은세대고 학창시절을 겪었지만 남학생들이 여학생들 걍 성적도구로 대하고 같은 성으로 생각안하는거 사실이잖아여 왜 말을 감추실까
사회적정의//
댓글 읽다가 위안부 언급한 부분에서부터 짜증이 올라와서 씁니다.
혹시 어디 교육기관에서 성교육 받고 이런말씀 하시는건가요?
하는 말에서 그 사람 사고의 폭을 알 수 있다고
아직 어린 여학생이 피해의식에 젖어서 왜곡된 사고를 하고있는게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 보는데
위안부 할머니들이 당했던 인권유린이 당시 식민지 한국 남성들의 성차별때문에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하세요?
위안부 할머니를 거론해서 도대체 무슨 말을 하고 싶은겁니까?
제국주의 전범국가의 범죄행위가
한국 남성 전체가 여성을 다루는 방식과 유사하다고 말하고 싶은거에요?
그리고 '요즘젊은분들은 아 그냥 과거에 그랬구나 하고 넘어가고 여성을 성적도구로만 보는 일본 그대로 따라하기 급급할수있지만'
이건 또 무슨 소리에요? 최소한 읽는사람이 알아먹게라도 글을 쓰시던가요
일본이 여성을 성적도구로만 본다는건 무슨 헛소리고
젊은 사람들이 그걸 따라가기 급급하다는건 뭘 근거로 싸지르는 말입니까
또 자꾸 서양 거론하시는데
그냥 무조건 서양이 동양보다 더 낫고 앞서간다고 생각하는
옥시덴탈리즘 사고에 갇혀서 서양예찬을 하고계신데
그게 식민화논리고 제국주의의 바탕이 되는 논리였던 것은 아십니까?
당신이 그렇게 좋아하는 서양에서는 언제부터 여성인권이 그토록 존중받았나요
할당제, 여성전용 주차장, 포르O 불법화를 통해서 여성인권이 제고됐습니까?
유럽사람들이 자부심갖고 본인들 철학의 원류라 생각하는 그리스 철학에서
여성을 어떻게 생각했는지는 아세요?
사회적으로도 여성의 열등성을 강조하는 주장과 이론이 난무하고
여성과 어린아이들은 철저히 소외됐었는데
그 영향이 얼마나 오랫동안 서양인들 사고방식을 지배했는지는 아세요?
중세에 살리카법이라는 여성은 왕이 못된다는 법이 있기 전부터
신라는 여왕이 여섯명이나 나왔고
고려는 여성이 집안을 대표하는 호주가 될 수 있었는데
그런건 알고 서양 그렇게 좋아하시는거에요?
조선시대초기 지나서 여성인권이 그 이전보다 퇴보하는 모습도 분명 보이지만
서양은 미투 안일어나고 완전한 양성평등이 이뤄졌습니까?
도대체 서양 어느 국가 말하고 계신거에요?
서양이 어떻고 동양이 뭐 어째요?
또 '남학생들이 여학생들 걍 성적도구로 대하고 같은 성으로 생각안하는거 사실이잖아여'
라고 하시는데 남성이 여성을 이성으로 생각해야지 왜 동성으로 생각해야합니까
대한민국 남자여자 전부 동성애자 만들고 싶어요?
외모지상주의때문에 겉모습만으로 상대를 평가하는 문화가 빠르게 확산되고
그 폐해가 사회 문제라고 보는점에는 동의해도
그게 할당제같은 제도를 통해 남녀 갈등을 키워서 해결 된다고 생각하는거에요?
차별대상주의/유사개인주의라는 용어는 또 어디서 들은 소리에요? 혼자 글쓰면서 만들어낸 용어에요?
무슨 처음부터 끝까지 헛소리라 어디서부터 제대로 된 말을 하는건지 찾기가 힘들정도네요
사회적정의// 남학생들이 여학생들 걍 성적도구로 대하고 같은 성으로 생각안하는거 사실이잖아여
- 어디서 학교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지가 그렇다고 남들도 다 그런줄 아는 자신감은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