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집 제삿상 참견말라는 말이 있습
원래 차례상 제사상은 각 집안만의 풍습과 전통이 따로 있는 거라 건들면 싸우자는 거랑 같은거
낙천사12019/02/16 06:25
맞죠... 울집도 아버지 살아생전에 좋아하던 음식도 올리고 합니다.
집집마다 다 다르더라고요
Love_Yui2019/02/16 04:34
* 사실 물 한대접만 놔도 상관없다
다까기 마사오가 이상한 거 만든거
핑쿠 빌런2019/02/16 04:35
ㄹㅇ
토키도사야2019/02/16 04:53
다까기가 조선시대 사람이냐
조선 말기부터 생긴 이상한 풍습이야
행인A씨2019/02/16 05:23
ㅂㅈㅎ가 간소화 시킨거 아녔냐
난 그렇게 알고있는데
Love_Yui2019/02/16 05:24
내가 알기론 간소화가 아니라 지 ㅈ대로 정형화 시킨 걸로 아는데
행인A씨2019/02/16 05:25
경제발전때문에 제사상에 온갖 허세 부리다가 걍 매뉴얼 만들어서 이정도면 된다고 한거 아녔어?
루리웹-75576367442019/02/16 05:27
정형화일걸
행인A씨2019/02/16 05:28
ㅇㅇ 매뉴얼 만든다는게 정형화지
내가 말한건 저걸 지 ㅈ대로라고 부정적으로 볼거냐 아니냐에 대한거
ICDP2019/02/16 05:50
간소화가 아니고 종갓집들 제사상을 참고해다가 표준적인 제삿상을 만들었다고 들음
조율이시, 홍동백서. 어동육서 뭐 그런것들도 옛날에는 없었다 그러고
그리고 흔히 제삿상 음식 놓는법대로 놓다보면 묘하게 밸런스도 안 맞고 서로 충돌하는 느낌임
내가 생각하기론 그떄 참고했던 종갓집마다 내려오는 일종의 규칙중에서 괜찮아 보이는걸 뽑아다 대충 쓰까다가
이게 표준적인 제삿상이다 라고 내놓지 않았나 싶음
쟈밀2019/02/16 06:09
당시 풍조로 보자면 간소화 맞음.
민간에서 하도 제사상 허례허식이 심하니까 제사상은 이 정도만 해도 된다고, 아니 이 정도만 하라고 정부가 표준을 만든 거임.
루리웹-34754966072019/02/16 06:26
분명한건 다까기만 엮이면 니들은 까기 위해 생각이란걸 안한다는 점
최소 39명이 뇌를 안거친걸 인증했네
익나쇼2019/02/16 06:32
근근웹 수준은 무조건 자기 생각하는 것보다 한수 더 낮춰봐야 맞아
스킹2019/02/16 06:54
궁금한데 제대로 알고 답글 쓴거야 아니면 그냥 베댓이라서 ㄹㅇ이라 한거야?
잉수풍뎅이2019/02/16 04:34
조상님: 아,,쒸,,,친구들,,괜히,,델꼬왔네,,,
돌사탕2019/02/16 04:36
제사상으로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 시카고피자 치킨 이런 메뉴로 하면 분기마다 지낼 수 있음
Love_Yui2019/02/16 04:38
그렇게 놓는게 차라리 낫지
심각하네2019/02/16 05:24
너ㅡ돈 많구나
슬러렁타령2019/02/16 05:52
음복 풀발기
토코♡유미♡사치코2019/02/16 04:40
제사상을 생일상보다 크게 차리면 이건 바보짓이다
루리웹-78168440472019/02/16 05:27
조상들이 기일날 형편 되는대로 자식들 먹고 싶은거
넉넉히 만들어서 노나먹어라 할거 같은데 희한해
야수의심정2019/02/16 05:42
원랜 그거 맞음. 더불어서 가난한 친족들 오랜만에 맛난거 대접하면서 도와주는 의미도 있고.
제사는 대부분 적당히 차려서 음식나눠먹는 친족 모임같은 정도였고, 차례는 다같이 모여 먹고 마시고 춤추는 축제였다가 거기에 간단하게 차나 술 한잔 올리는 제사가 첨가된거.
루리웹-75576367442019/02/16 05:29
자기 집안여력 되는 한도에서 적당히 차리는게 조선시대 일반적이라고 듣긴했지 가난하면 밥에 숟가락 꽂은거나 냉수 하나만 두었고
미야비2019/02/16 05:32
굳이 형식을 따져야 하나 싶음 이미 죽고 없는 사람인데 구색은 맞춰야 하고 하니 시대를 못 따라 가는거 같다
루리웹-79133663092019/02/16 05:31
어차피 제사지내고 제사 지낸 사람들이 나눠 먹을텐데 그냥 자기 꼴리는거 올리면 되는거 아니야?
Min-92019/02/16 05:32
조상님 핑계로 날 잡아서 맛있는거 차려서 먹는 날인데 듣보잡 메뉴얼때문에 고생함
카나그라드2019/02/16 05:35
목적이 시대에 따라 많이 달라지고, 형식만이 남아 허례가 되기도 하고, 사정에 따라 부풀려지기도 하고, 그러한 여러 가치가 미처 따라가지 못하기도 하고..
꿀버린2019/02/16 05:38
조상님 제 인생 왜 이래요..
허니버터칩 드렸잖아요...
디노버거2019/02/16 05:41
우리집은 할머니 연세도 있으시고 다른 친가가족들도 연락끊어서 저렇게도 안함.
남색수염.2019/02/16 05:44
우리 어머니말로는 제사 횟수가중요하지 음식 하는건 지금대로가 차라리 편하다고 하심. 제사 음식 하는거에 익숙해지셔서 그러시겠지만 친척들 많이 오는데 따로 대접할 음식 하는거 보다 그냥 제사음식 하는게 편하다고 하시더라...
잡담인간12019/02/16 05:48
때가되면 유교가 좋은 것이라고 날조하는 내용만 보면 기겁을 하게됩니다.
저위의 간략한 제사상이 원래 유교의 제사상도 아니고 현대사회의 영향을 받아서 간략화된거지.
주자가 쓴 주자가례보면 제사상에 올려야될 음식이 19종이라고 합니다.
저 위에는 7개밖에 없죠.
말이 자신의 수준에 맞게 제사하라는거지 간장종지 포함 19개라니 간장은 좀 가격이 낮다고쳐도 18개의 음식을 올리라고 하고 그걸 1년에 대종가는 16회 이상, 소종가는 14회 이상 하라는 정신병수준의 사상입니다.
이따위를 예법이라고 쳐만들었으니 유교사회가되면 나라 경제력이 작살이나죠. 제사만 1달에 1번이상지내고 과거시대에 경제력이 얼마나 된다고 아무리 간장포함이라도 19가지나 마련합니까? http://www.koya-culture.com/news/article.html?no=114749
한마디로 유교의 쓰레기 같은 내용이 현대 서구문명의 합리주의 영향으로 쓰레기 같은 제사문화가 사람이 좀 할만한 걸로 강제로 바뀐거지. 유교가 정상이라서 바뀐게 아닙니다.
유교는 주자가레부터가 개쓰레기라서 답이 없어요.
우리집은 안해
어머니가 사람은 죽으면 그걸로 끝이라고 차례를 차릴 그런게 아냐
솔직히 사람은 한번 떠나면 다시 찾아오는지 안찾아 오는지 아무도 모르는 건데 굳이 그걸 차려야 하냐고
안차리면 조상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그러면 해외 사람들은 이미 조상에 의해 저주를 쌓고 다니나
다까기가 조선시대 사람이냐
조선 말기부터 생긴 이상한 풍습이야
내가 알기론 간소화가 아니라 지 ㅈ대로 정형화 시킨 걸로 아는데
* 사실 물 한대접만 놔도 상관없다
다까기 마사오가 이상한 거 만든거
ㅂㅈㅎ가 간소화 시킨거 아녔냐
난 그렇게 알고있는데
갑자기 조상님 극대노
갑자기 조상님 극대노
남의 집 제삿상 참견말라는 말이 있습
원래 차례상 제사상은 각 집안만의 풍습과 전통이 따로 있는 거라 건들면 싸우자는 거랑 같은거
맞죠... 울집도 아버지 살아생전에 좋아하던 음식도 올리고 합니다.
집집마다 다 다르더라고요
* 사실 물 한대접만 놔도 상관없다
다까기 마사오가 이상한 거 만든거
ㄹㅇ
다까기가 조선시대 사람이냐
조선 말기부터 생긴 이상한 풍습이야
ㅂㅈㅎ가 간소화 시킨거 아녔냐
난 그렇게 알고있는데
내가 알기론 간소화가 아니라 지 ㅈ대로 정형화 시킨 걸로 아는데
경제발전때문에 제사상에 온갖 허세 부리다가 걍 매뉴얼 만들어서 이정도면 된다고 한거 아녔어?
정형화일걸
ㅇㅇ 매뉴얼 만든다는게 정형화지
내가 말한건 저걸 지 ㅈ대로라고 부정적으로 볼거냐 아니냐에 대한거
간소화가 아니고 종갓집들 제사상을 참고해다가 표준적인 제삿상을 만들었다고 들음
조율이시, 홍동백서. 어동육서 뭐 그런것들도 옛날에는 없었다 그러고
그리고 흔히 제삿상 음식 놓는법대로 놓다보면 묘하게 밸런스도 안 맞고 서로 충돌하는 느낌임
내가 생각하기론 그떄 참고했던 종갓집마다 내려오는 일종의 규칙중에서 괜찮아 보이는걸 뽑아다 대충 쓰까다가
이게 표준적인 제삿상이다 라고 내놓지 않았나 싶음
당시 풍조로 보자면 간소화 맞음.
민간에서 하도 제사상 허례허식이 심하니까 제사상은 이 정도만 해도 된다고, 아니 이 정도만 하라고 정부가 표준을 만든 거임.
분명한건 다까기만 엮이면 니들은 까기 위해 생각이란걸 안한다는 점
최소 39명이 뇌를 안거친걸 인증했네
근근웹 수준은 무조건 자기 생각하는 것보다 한수 더 낮춰봐야 맞아
궁금한데 제대로 알고 답글 쓴거야 아니면 그냥 베댓이라서 ㄹㅇ이라 한거야?
조상님: 아,,쒸,,,친구들,,괜히,,델꼬왔네,,,
제사상으로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 시카고피자 치킨 이런 메뉴로 하면 분기마다 지낼 수 있음
그렇게 놓는게 차라리 낫지
너ㅡ돈 많구나
음복 풀발기
제사상을 생일상보다 크게 차리면 이건 바보짓이다
조상들이 기일날 형편 되는대로 자식들 먹고 싶은거
넉넉히 만들어서 노나먹어라 할거 같은데 희한해
원랜 그거 맞음. 더불어서 가난한 친족들 오랜만에 맛난거 대접하면서 도와주는 의미도 있고.
제사는 대부분 적당히 차려서 음식나눠먹는 친족 모임같은 정도였고, 차례는 다같이 모여 먹고 마시고 춤추는 축제였다가 거기에 간단하게 차나 술 한잔 올리는 제사가 첨가된거.
자기 집안여력 되는 한도에서 적당히 차리는게 조선시대 일반적이라고 듣긴했지 가난하면 밥에 숟가락 꽂은거나 냉수 하나만 두었고
굳이 형식을 따져야 하나 싶음 이미 죽고 없는 사람인데 구색은 맞춰야 하고 하니 시대를 못 따라 가는거 같다
어차피 제사지내고 제사 지낸 사람들이 나눠 먹을텐데 그냥 자기 꼴리는거 올리면 되는거 아니야?
조상님 핑계로 날 잡아서 맛있는거 차려서 먹는 날인데 듣보잡 메뉴얼때문에 고생함
목적이 시대에 따라 많이 달라지고, 형식만이 남아 허례가 되기도 하고, 사정에 따라 부풀려지기도 하고, 그러한 여러 가치가 미처 따라가지 못하기도 하고..
조상님 제 인생 왜 이래요..
허니버터칩 드렸잖아요...
우리집은 할머니 연세도 있으시고 다른 친가가족들도 연락끊어서 저렇게도 안함.
우리 어머니말로는 제사 횟수가중요하지 음식 하는건 지금대로가 차라리 편하다고 하심. 제사 음식 하는거에 익숙해지셔서 그러시겠지만 친척들 많이 오는데 따로 대접할 음식 하는거 보다 그냥 제사음식 하는게 편하다고 하시더라...
때가되면 유교가 좋은 것이라고 날조하는 내용만 보면 기겁을 하게됩니다.
저위의 간략한 제사상이 원래 유교의 제사상도 아니고 현대사회의 영향을 받아서 간략화된거지.
주자가 쓴 주자가례보면 제사상에 올려야될 음식이 19종이라고 합니다.
저 위에는 7개밖에 없죠.
말이 자신의 수준에 맞게 제사하라는거지 간장종지 포함 19개라니 간장은 좀 가격이 낮다고쳐도 18개의 음식을 올리라고 하고 그걸 1년에 대종가는 16회 이상, 소종가는 14회 이상 하라는 정신병수준의 사상입니다.
이따위를 예법이라고 쳐만들었으니 유교사회가되면 나라 경제력이 작살이나죠. 제사만 1달에 1번이상지내고 과거시대에 경제력이 얼마나 된다고 아무리 간장포함이라도 19가지나 마련합니까?
http://www.koya-culture.com/news/article.html?no=114749
한마디로 유교의 쓰레기 같은 내용이 현대 서구문명의 합리주의 영향으로 쓰레기 같은 제사문화가 사람이 좀 할만한 걸로 강제로 바뀐거지. 유교가 정상이라서 바뀐게 아닙니다.
유교는 주자가레부터가 개쓰레기라서 답이 없어요.
https://m.huffingtonpost.kr/2015/09/24/story_n_8193074.html
이름 그대로 차례니까 차만 올리면 되는거 아니냐? 차 대용으로 술만 올리던가
조율이시는 있네
우리집은 안해
어머니가 사람은 죽으면 그걸로 끝이라고 차례를 차릴 그런게 아냐
솔직히 사람은 한번 떠나면 다시 찾아오는지 안찾아 오는지 아무도 모르는 건데 굳이 그걸 차려야 하냐고
안차리면 조상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그러면 해외 사람들은 이미 조상에 의해 저주를 쌓고 다니나
기독교 집안은 찬송가만 부르면 끝~ 개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