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가키 토모노부 (루리웹 별명 이빨까기)
DOA 1~4
DOAX 1,2
닌자가이덴 1,2
를 만들고, 팀닌자에서 퇴사함
그리고 그의 자리를, 하야시발이 물려받음
닌텐도 WiiU로
게임하나 만들엇다 똥겜 거하게 망함
그리고 또 시간이 흐름
현재모습
전함 박람회 같은데 구경 다니면서
양산형 스맛폰 전함 겜 만들엇는데 망한듯
https://cohabe.com/sisa/925929
DOA, 닌자가이덴.. 원작자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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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저렇게 아재감성 나게 만들수있는거냐 ㄷㄷ;
PS3/360 시절 회사랑 결별한 제작자중에 성공한 사람이 드물지
플래티넘게임즈의 카미야 히데키말곤 회사 나가서 잘된사람 생각이 안나네...
코지마는 저런 수순 안밟으면 좋겠어.
팬텀 페인 해보고 진짜 아쉬웠거던. 1장까진 인생 갓갓겜이었는데
2장부터 아리까리 하더니 떡밥 전혀 회수 없이 결말.
게이머 입장에서도 아쉬운데 제작자 입장에선 피눈물 날것 같더라고.
진짜 회사 방해만 없었더라면
난 미카미 이블위딘 실망해서 걍 계속 캡콤에서 바하 만드는게 나을거라고 생각함.
순간 락커인줄...
어떻게 저렇게 아재감성 나게 만들수있는거냐 ㄷㄷ;
90년대 전략시뮬같은 디자인이다 ㅋㅋ
PS3/360 시절 회사랑 결별한 제작자중에 성공한 사람이 드물지
플래티넘게임즈의 카미야 히데키말곤 회사 나가서 잘된사람 생각이 안나네...
그 외엔 미카미 신지(이블위딘) 정도?
난 미카미 이블위딘 실망해서 걍 계속 캡콤에서 바하 만드는게 나을거라고 생각함.
카미야히데키랑 미카미신지는 ps3나오기직전에퇴사함
ps3/360시절에 회사랑결별한 제작자는 피터몰리뉴 마이크캡스 이나후네케이지정도
생각해보니 그러네 미카미 퇴사한 이유가 바하4 관련 갈등이였으니
스샷은 왜 닌가 3야?
음 막짤에 2초 김수현 뭐임?!
코지마는 저런 수순 안밟으면 좋겠어.
팬텀 페인 해보고 진짜 아쉬웠거던. 1장까진 인생 갓갓겜이었는데
2장부터 아리까리 하더니 떡밥 전혀 회수 없이 결말.
게이머 입장에서도 아쉬운데 제작자 입장에선 피눈물 날것 같더라고.
진짜 회사 방해만 없었더라면
데스 스트렌딩인가 그 나가서 만드는게 발매하고 나니 속빈 강정이면 매우 슬플듯.
왜케 폭삭 삭았냐...
제독의결단 스샷인줄 알았네
개인적으로 이빨빠들 졸라 이해 안감. 어떻게든 하야시 필요이상으로 까려고 하는게 무슨 열등감이라도 있나 싶은 정도.
하야시가 닌가3 조져놓은거야 분명 까여야 할 일이긴 하지만 하야시 체제 팀닌가라고 무슨 개똥겜만 내놓은것도 아니고 DOA5 인왕 전부 하야시 체제 하에서 나왔음.
이빨빠 = DOA, 닌가빠다보니까 어쩔수 없지
닌가3 말아먹은게 너무 크다고 봄 지금 시점에선 닌가 시리즈는 반쯤 명맥이 끊겨버렸으니
닌가 DOA DOAX 모두 이빨 시절에는 뭐랄까 사람을 매료시키는 똘끼가 있었습니다.
돈 안 벌어도 좋아 난 나 꼴리는대로 만들 거야.... 라는 식의.
당시 메이인 플투가 기기 성능 개구리다고 도아 신작을 구엑박으로 내놓지를 않나,
나 충분히 돈 많이 벌었다고 거의 확장팩 수준의 닌가 허리케인팩을 무료로 풀어버리지 않나,
사회분위기상 가뜩이나 고어연출에 제약 걸고 있는 판에 닌가에 멸각 시스템 우겨넣지를 않나....
지금 하야시 체제가 돈 버는 방식이 도아 시리즈에서 코스튬 팔아제끼는 건데...
이거 이빨 시절에는 상상도 못했던 일입니다. 뭐 요즘의 이빨씨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ㅋ
막짤은 아무리 봐도 네이비필드 밖에 안 떠오른다;;
그리고 보니 진짜 이상할 정도군요.
진짜 회사나가고 독립개발사차려서 성공한 사람이 거의 없는듯.
심지어 파판의 아버지 사카구치 히로노부도..... 그나마 모바일 게임 괜찮게 하나 만들어서 체면은 차렸다고 하는거 같고....
피터 몰리뉴가 페이블 과장광고로 욕먹고 갓겜하나 망했지만 더 트레일이 500만 다운로드를 넘기면서 상당히 성공했고요.
굉장히 회사나가서 평타라도 치는 유명개발자가 적은편이군요.
아무리 뛰어난 개인이라도 결국 개인입니다.
게임 개발이란 수많은 인력들의 보유한 각각의 커리어가
회사의 노하우와 맞물려 화학작용을 일으켜 만들어낸 작품이잖아요.
한 명의 개인이 그 노하우 모두를 들고 나온다는 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이빨씨는 고전 중인 거고
반대로 누가 봐도 이빨보다는 한 수 아래인 하야시가 아직까지 선방이 가능한 거고요.
회사가 괜히 회사가 아니죠.
개인이 팀을 끌고 나와서 회사 새로 차린다는건 회사의 압박이 싫어서 나오는게 대부분인데
원래 일이라는게 압박을 해야 진행되고 작품이 나오는겁니다.
실제로 하고싶은대로 해서 성공한건 게임만이 아니라 어느분야에서도 별로 없어요.
음악 미술도 혼자 감성에 젖어서 하는게 아니라 유행따라가고 경제적 혹은 다른 압박이 있어서
강요에 의해서 스트레스가 어느저도 있는 상황에서 나오는거죠.
실제로 가수들중에서도 원래 솔로였던게 아니라 팀으로 움직이다 솔로로 나온 가수중에서도 성공하는경우 드물어요.
그래서 프리랜서 라는 직업이 엄청 힘들죠.
회사에서 관리받는 프리랜서 아니면 거의 뿅뿅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