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함팔이는 약과였다
매타작으로 예비 신랑이 죽었다는 뉴스를 본 기억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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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인싸라는게 븅신을 일컫는 다른 말이니?
솔직히 힘들기만하고 개ㅈㄹ이잖앙..
업서질만 해땅
저거 못본지 한 15년은 됬다..
아파트에서는 존나 민폐임
양아치같음
나도 그 뉴스 봄
신랑 발바닥 너무 많이 때려서 죽음 ㅠㅠ
설마 인싸라는게 븅신을 일컫는 다른 말이니?
양아치같음
옛날에 좀 많이 보였었는데 ㅋ
솔직히 힘들기만하고 개ㅈㄹ이잖앙..
업서질만 해땅
요즘도 많이 하지 않나?
저거 못본지 한 15년은 됬다..
아파트에서는 존나 민폐임
6년정도 전에 울아파트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봤음
함에 뭐가 들어있길래 파는거?..
네모난 상자의 일종. 예전에는 결혼 전에 신랑 집에서 신부의 집에 혼서지(신랑과 신랑의 부모의 이름, 관계 등을 글로 적은 문서)와 채단(신랑 집에서 신부 집으로 예물로 보내는 비단)을 넣어 하인 편에 보냈다. 오늘날엔 신랑의 친구나 친척이 '함진아비'가 되어 오징어가면을 쓰고 "함 사시오~!"를 외치며 신부 쪽 친척이나 친구 등에게 함값을 요구하는 등, 실랑이를 벌이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80~90년대까지만 해도 자주 볼 수 있는 풍경이였지만, 요즘에는 동네 시끄럽다는 이유 등으로 인해 사실상 이런 풍습은 없어져버렸다. 이제는 90년대 이전을 다룬 드라마같은 미디어에서도 보기 어렵다.
사실상 미개하고 야만적인 양아치문화. 만약에 저절로 안없어졌으면 제도적으로라도 없앴어야할 문화임
남편 묶어놓고 신부 성추행한 사건도 있다며
나도 그 뉴스 봄
신랑 발바닥 너무 많이 때려서 죽음 ㅠㅠ
이거 드립이야 진짜야??
진짜임
신문으로 본 적 있음
현관정도에서 다른집안들릴 정도로만 했지
볼때마다 궁금했는데 왜 오징어 가면이였을까?
어렸을적에 아파트 말고 고만고만한 동네에서 공동주택에서 살때, 동네 이웃끼리 다 알고 지냈을때는 종종 봤지만 지금은 보기 어렵지.
작은고모부가 하시는걸 본게 마지막이었는데 저거
어떤 쓰레기가 만들었을까
적당한 유흥거리로 될 수 있긴 개뿔
일단 도시에서 하는 거 자체가 주변에 개 민폐지 하고싶음 산속에 처박혀서 하던가
하긴 예전에 '함사세요~' 소리 은근 자주 들렸는데 언제부턴가 없어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