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타 총맞았을 때 마지막 전편 엔딩에서 하카마타 비맞으면서 직접 검문할때...
아미고에 이런 면이 있었나 싶었죠... 칸다도 그때 자기가 다 책임진다고 뭐 그런 얘기를 한 것 같은데...
오래되서 기억은 잘 안나네요...
그래도 하카마타 비옷입고 검문하는 모습은 생생해...
막장발컨22019/02/15 18:48
노땅 형사의 존재이유가 저건가?
못알아먹는 간부 수습하기 ㅋㅋㅋ
전문가2019/02/15 18:59
통역기 ㅋㅋ
룰이왜?2019/02/15 19:03
경험해 봐서 아는데, 중요한 역할이다. 저 분 없음 일할 시간이 안생긴다
정모대사2019/02/15 18:49
쟤네는 우리보다 더 삼하게 커리어니 준 커리어는 나눠서 승진대상이 달라지니까 위로 올라가는애들은 진짜 엘리트 코스만 밟고 올라가니 나이든 커리어출신들은 저런거 모를법도함.
김장해버린다2019/02/15 19:00
작중 완간서장은 커리어 출신이 아님
말년에 가서야 관할서장한 비커리어 출신일걸
그래서 맨날 커리어한테 아부떨고 뇌물줌
경시총감 아들래미가 젊은 나이에 완간서장 맡은게 진짜 커리어...
1997년 당시에는 스토커에 대한 이해도가 없었지. 아니 최근까지도 그랬어. 스토커를 경찰과 사법 당국에서 이제 범죄로 인식한 거 울 나라도 길어야 10년 남짓이지. 하물며 작중 정년 퇴직 앞둔 간부들은 족히 50대 후반. 무려 1940년 대 생. 당연히 스토커라는 게 뭔지 좋아하는 사람 쫓아다니는 게 왜 범죄인지 이해 자체를 못했을 거야.
루리웹-31731292432019/02/15 19:06
ㅊㅊ
루리웹-99049011082019/02/15 19:11
그치.. 설명잘한다!
더워미쳐2019/02/15 19:01
다시 보고싶은데 볼수가 없다, 심지어 극장판도.. btv야 좀 ㅜ 니가 한달에 쳐묵는 돈이 얼마인데
Nadrazi2019/02/15 19:03
웹하드에 있고 유튜브에도 올라와있음
고자심영2019/02/15 19:02
춤추는대수사선 내 첫 일드였음ㅁ
미누아노2019/02/15 19:26
전 처음으로 극장가서 본 일본영화였네요..
토코♡유미♡사치코2019/02/15 19:02
일본은 유달리 이런 맥락의 드라마가 많더라 신고질라도 이지랄이고
제트2019/02/15 19:02
춤추는 대수사선 재밌지ㅋㅋ
에에엑2019/02/15 19:03
미수!
확물띤다2019/02/15 19:06
저때 일드는 진짜 재밌었는데.... 춤추는 대수사선 개꿀잼
아사달 한님2019/02/15 19:09
칸다, 아키야먀, 하카마타...
제가 유일하게 세번 이상 돌려본 일드네요^^
2003년에 처음 봤었는데... 그립다 그때...^^
빈센트보라쥬2019/02/15 19:09
내가 가장 사랑하는 시리즈물....ㅜㅜ
극장판 파이널 보고 울었음...
김 스뎅2019/02/15 19:12
바보 맞네. 말을 못 알아듣잖아.
타임엘레멘트2019/02/15 19:14
저거 NG장면 쩔었음
“좋아하는데 왜 폭력을 휘두르지?”라는 대사를 해야하는데 말이 헛나오는 바람에
“좋아한다면 폭력을 휘둘러야지”라고 해버리니까 곧장 NG나고 주변 배우들이
“평소에 그러세요?”
“그런 취향인가봐”
“사생활을 고백한거 아냐?”
하면서 다들 ㅋㅋㅋㅋㅋㅋㅋ거리고
타임엘레멘트2019/02/15 19:16
아 정확히 기억났다
“좋아한다면 말을 걸면 되잖아”를 해야하는데 다음 대사랑 헛갈려서 “좋아한다면 폭력을 휘두르면 되잖아”가 된거였음
호에엨2019/02/15 19:26
대수사선 재밌었지 ㅋㅋ
B727-2002019/02/15 19:27
저 서장이 경찰서내 젊은 직원과 바람 피우지 않나?
김장해버린다2019/02/15 19:29
레인보우 브릿지편에서 교통과 젊은 처자랑 사귀는데
엔딩에서 감사 나와서 불순한 교제로 끌려감
노땅 형사의 존재이유가 저건가?
못알아먹는 간부 수습하기 ㅋㅋㅋ
춤추는 대수사선... 졸잼
연륜의 힘
저 세명 마지막화에서 간지 쩔어줬는데
일드 경찰물 중에 최고의 드리마였지 ㅋㅋ
ㅁㅊ
연륜의 힘
아 이 장면 케이블로 봤는데 ㅋㅋㅋㅋ
이 명대사를 일본인들이 몰라서 그래
가질 수 없다면 부숴버리겠어!
저 세명 마지막화에서 간지 쩔어줬는데
뭐했는데?
간지가 쩔어주게 등장해줬어
퇴장은?
마시타 총맞았을 때 마지막 전편 엔딩에서 하카마타 비맞으면서 직접 검문할때...
아미고에 이런 면이 있었나 싶었죠... 칸다도 그때 자기가 다 책임진다고 뭐 그런 얘기를 한 것 같은데...
오래되서 기억은 잘 안나네요...
그래도 하카마타 비옷입고 검문하는 모습은 생생해...
노땅 형사의 존재이유가 저건가?
못알아먹는 간부 수습하기 ㅋㅋㅋ
통역기 ㅋㅋ
경험해 봐서 아는데, 중요한 역할이다. 저 분 없음 일할 시간이 안생긴다
쟤네는 우리보다 더 삼하게 커리어니 준 커리어는 나눠서 승진대상이 달라지니까 위로 올라가는애들은 진짜 엘리트 코스만 밟고 올라가니 나이든 커리어출신들은 저런거 모를법도함.
작중 완간서장은 커리어 출신이 아님
말년에 가서야 관할서장한 비커리어 출신일걸
그래서 맨날 커리어한테 아부떨고 뇌물줌
경시총감 아들래미가 젊은 나이에 완간서장 맡은게 진짜 커리어...
일드 경찰물 중에 최고의 드리마였지 ㅋㅋ
http://bbs.ruliweb.com/sports/board/300236/read/30563005
춤추는 대수사선... 졸잼
http://bbs.ruliweb.com/sports/board/300236/read/30563005
수사본부 이름 정하는것도 개웃김ㅋㅋㅋㅋ
경시청 출동하면 그걸로 시간 5분은 잡아먹음
그거 글자 잘쓰는걸로
이야기 뽑지 않던가?
1997년 당시에는 스토커에 대한 이해도가 없었지. 아니 최근까지도 그랬어. 스토커를 경찰과 사법 당국에서 이제 범죄로 인식한 거 울 나라도 길어야 10년 남짓이지. 하물며 작중 정년 퇴직 앞둔 간부들은 족히 50대 후반. 무려 1940년 대 생. 당연히 스토커라는 게 뭔지 좋아하는 사람 쫓아다니는 게 왜 범죄인지 이해 자체를 못했을 거야.
ㅊㅊ
그치.. 설명잘한다!
다시 보고싶은데 볼수가 없다, 심지어 극장판도.. btv야 좀 ㅜ 니가 한달에 쳐묵는 돈이 얼마인데
웹하드에 있고 유튜브에도 올라와있음
춤추는대수사선 내 첫 일드였음ㅁ
전 처음으로 극장가서 본 일본영화였네요..
일본은 유달리 이런 맥락의 드라마가 많더라 신고질라도 이지랄이고
춤추는 대수사선 재밌지ㅋㅋ
미수!
저때 일드는 진짜 재밌었는데.... 춤추는 대수사선 개꿀잼
칸다, 아키야먀, 하카마타...
제가 유일하게 세번 이상 돌려본 일드네요^^
2003년에 처음 봤었는데... 그립다 그때...^^
내가 가장 사랑하는 시리즈물....ㅜㅜ
극장판 파이널 보고 울었음...
바보 맞네. 말을 못 알아듣잖아.
저거 NG장면 쩔었음
“좋아하는데 왜 폭력을 휘두르지?”라는 대사를 해야하는데 말이 헛나오는 바람에
“좋아한다면 폭력을 휘둘러야지”라고 해버리니까 곧장 NG나고 주변 배우들이
“평소에 그러세요?”
“그런 취향인가봐”
“사생활을 고백한거 아냐?”
하면서 다들 ㅋㅋㅋㅋㅋㅋㅋ거리고
아 정확히 기억났다
“좋아한다면 말을 걸면 되잖아”를 해야하는데 다음 대사랑 헛갈려서 “좋아한다면 폭력을 휘두르면 되잖아”가 된거였음
대수사선 재밌었지 ㅋㅋ
저 서장이 경찰서내 젊은 직원과 바람 피우지 않나?
레인보우 브릿지편에서 교통과 젊은 처자랑 사귀는데
엔딩에서 감사 나와서 불순한 교제로 끌려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