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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모르게 또 어린이집을 안보냈네요.jpg

캡처.PNG

 

 

 

엄마 몰래 썰매장가서 신나게놈

 

 

댓글
  • 욕망의항아리 2019/02/15 16:10

    아이가 어린이집 가기 싫어함 - 아빠"그럼 엄마 몰래 아빠랑 놀다올까?"

  • !김나빗 2019/02/15 16:09

    애가 놀고싶다고 엄마한테 말했는데
    엄마가 안 된다고 했을 가능성이 큼

  • 안보미 2019/02/15 16:11

    썰매장간건 기특하고 귀여운데
    왜 자기몰래 가는건지 궁금+서운함인듯 ㅋㅋ

  • Earthy 2019/02/15 16:22

    "우리 애 아빠는 자기 쉬는 날에 애 데리고 눈썰매장도 가준다"

  • 코우사카 사기리☆ 2019/02/15 16:09

    ㅋㅋㅋㅋ 아빠 귀엽넼ㅋㅋ

  • straycat0706' 2019/02/15 16:09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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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렌리🌸 2019/02/15 16:09

    야호! 마누라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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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나빗 2019/02/15 16:09

    애가 놀고싶다고 엄마한테 말했는데
    엄마가 안 된다고 했을 가능성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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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우사카 사기리☆ 2019/02/15 16:09

    ㅋㅋㅋㅋ 아빠 귀엽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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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시자의 눈 2019/02/15 16:09

    ??? : 아싸 육아핑계로 휴가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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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라먀 2019/02/15 16:10

    서운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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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욕망의항아리 2019/02/15 16:10

    아이가 어린이집 가기 싫어함 - 아빠"그럼 엄마 몰래 아빠랑 놀다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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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네치아의 약물상인 2019/02/15 16:13

    닉값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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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욕망의항아리 2019/02/15 16:14

    닉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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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네치아의 약물상인 2019/02/15 16:15

    욕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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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aaaa 2019/02/15 16:22

    이거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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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어머니z 2019/02/15 16:11

    애기가 아빠 엄청 좋아하겠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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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보미 2019/02/15 16:11

    썰매장간건 기특하고 귀여운데
    왜 자기몰래 가는건지 궁금+서운함인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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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SH 2019/02/15 16:29

    미리 말 하면 뻔히 '안돼' 할 거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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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토크롬C 2019/02/15 16:33

    애가 왜 그러는지 생각해보면 자문자답으로 끝날 문제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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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카네치즈루P 2019/02/15 16:11

    미리 말도안하고 몰래간거면 어린이집에서 안왔다고했을때 좀 놀랐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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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arthy 2019/02/15 16:22

    "우리 애 아빠는 자기 쉬는 날에 애 데리고 눈썰매장도 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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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rㄱlㅅr 2019/02/15 16:26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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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마고로 2019/02/15 16:31

    솔직히 이게크지 그냥 자기 남편 자랑하고싶어서 쓰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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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lIllIIIll 2019/02/15 16:32

    여자어 능력평가 1급이세요? 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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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걸죽어? 2019/02/15 16:22

    원래 허락보다 용서가 쉬운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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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걸죽어? 2019/02/15 16:23

    스키장 가게 해달라고 아내한테 허락받는건 너무 어려웠나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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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짐 고든 2019/02/15 16:23

    나름 잘키우는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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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프리딬 2019/02/15 16:23

    애가 유치원 안갔데서 ㅈㄴ 걱정하다가 정작 놀러갔다니 서운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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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소 에빈 2019/02/15 16:34

    여자어라는 걸 유념하고 다시 읽어보시면 다른 게 느껴지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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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란양겨자 2019/02/15 16:24

    아빠가 애랑 잘 놀아주네 ㅋㅋㅋ 엄마도 서운함보다는 그냥 상황이 재밌어서 자랑 겸 쓴 글일 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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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05 2019/02/15 16:25

    아빠: 엄마한테는 비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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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여운 돌고래 2019/02/15 16:25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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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쿨쿨티 2019/02/15 16:26

    저 뒤에 ㅋㅋㅋㅋ 를 봐선 서운하거나 그러진 않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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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na! 2019/02/15 16:27

    애랑 아빠랑 엄청 친한가보네 크 이런 결혼생활하고싶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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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84939446 2019/02/15 16:27

    애들이 저런거 개조아함 비밀이양 이러면서 저러면 자기가 엄청 특별한사람 된거같고 막 그렇게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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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뒤도라 너에게로 2019/02/15 16:27

    이제 엄마가 없는 아빤 애를 뼈대로 눈사람도 만들어주고 애를 뉘이고 머리만 내놓고 이굴루로를 쌓아버리고...마미손스메쉬에서 벗어났기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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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수번호279935495 2019/02/15 16:28

    몰래가야 재밌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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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415823243 2019/02/15 16:28

    저건 나도 데려가지 이건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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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SH 2019/02/15 16:31

    내가 애 아빠였으면 그냥 자고 있었을텐데...
    없는 내 애 한테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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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T카류 2019/02/15 16:31

    어린이집쌤은 순간 놀랐겠다 ㅋㅋㅋ 맨날 오던 애가 안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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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던 선비 2019/02/15 16:32

    해석
    우리 남편은 나를 위해 쉬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대리고 놀아주었다
    우리 남편은 가정적이고 배려심 많은 남편이다
    부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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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쁘리 2019/02/15 16:32

    오래전에 봤던 글 중에 인상적인 연구결과가 있었는데, 어머니가 엄하고 아버지가 자상한 쪽 자녀가 가장 바람직하게 자라는 케이스가 많다고 하는 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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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리키위 2019/02/15 16:32

    마누라가 없다는데, 신나게 놀아야하지 않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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