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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자 딸을 불쌍하다고 대통령으로 뽑은 나라가 있다?
독재자를 비폭력으로 몰아낸 나라 이기도 하다.
친구한테 들어보니, 저 동네도 틀딱과 젊은층의 대립이 심하다더라
국민의 선택이니 국민이 책임져 ㅎㅎ
영국 총선 투표율보다 브렉시트 투표율이 더 높음. 낮진 않았음
국민의 선택이니 국민이 책임져 ㅎㅎ
친구한테 들어보니, 저 동네도 틀딱과 젊은층의 대립이 심하다더라
젊은층은 당연히 브렉시트 반대파였고...
근데 투표율이 저조했다고...
그것도 그렇고, 당연하겠지만 저 동네도 젊은층에 일뿅뿅같은 변절자들도 있었으니
영국 총선 투표율보다 브렉시트 투표율이 더 높음. 낮진 않았음
틀딱 : 해가 지지 않는 대영제국이란 말이여. EU가 뭐시여. 대영...제...국....
틀딱은 다 기어나온게 문제
젊은층 투표율이 낮다는 기사 본것같은데
포쉬하고 차브라고 아예 계급임
나이구분은 필요없고 그냥 계층차이
경험담도 있잖어
영국 갔는데, 노부부가 어디 식민지에서 왔냐고 묻던
독재자 딸을 불쌍하다고 대통령으로 뽑은 나라가 있다?
독재자를 비폭력으로 몰아낸 나라 이기도 하다.
결국 ㅂㅅ 짓 한거 매꾼거잖아. 자랑하기는 좀..
이탈리아와 프랑스 보면 수습하지도 못하더라.
비폭력 부분이 자랑거리이긴 함
ㅂㅅ 짓을 메꾸지 못하는 나라가 가득한거 보면 자랑할건 맞아.
명치딜맞았는데 대댓덕분에 킬각은 피했네
처음부터 안뽑음 : 굿굿
불쌍하다고 뽑음 : ㅂㅅ;;;
뽑고나서 똥치움 : ㅂㅅㅋㅋㅋㅋㅋ
첨에 브렉시트가 통과되니 이제 순차적으로 탈퇴를 해서 유럽연합이 해체 될거다는 예상이 많았는데
지금은 브렉시트가 멍청한 짓인지 밝혀지고 유럽 연합은 더 단단해진 듯.
민주주의 최대 단점중 하나가 저거 같아. 머리 없는 사람들 선동으로 결정이 된다는 것.
국민 모두가 치열하게 공부해야되는지라 잘못된 길로 갈 확률이 높지
민주주의의 기본 조건이 매스미디어가 정상이어야 한다는거....
근데 어느나라든 이미...
민주주의보단 정치인들이 국민 상대로 사치긴거에 가까움
반대파 입장에선 정권 안정화와 상식적으로 반대하겠지 싶어서
찬성차 입장에선 총대매기 쫄렸은데 국민탓으로 돌릴 수 있어서
실제로 브렉시트 선거 이후 브렉시트 이뤄짐? 아니지 왜 그런줄 알아? 선거는 ㅈ도 의미 없고 의회에서 브렉시트한다고 탈퇴안이 통과되야 영국이 자발적으로 탈퇴가 가능함
근데 애초에 찬성파 정치인 수로는 그게 불가능 했고 그걸 그저 사기쳐서 국민탓으로 돌린거임
되려 브렉시트 선거 이후 eu입장이 내쫒는걸오 바꼈지
선동이든 뭐든
남이 아니라 자기 손으로 책임져야 한다는 점에서 민주주의는 합리적이지
왕정이라면 저것보다 더욱 빠르게 병신같은 일이 벌어지지.
민주주의가 병신짓을 안하는 게 아냐.
병신짓을 벌이기 위한 절차가 매우 복잡해서 보통은 병신짓이 시작하기 전에 끝난다는 거지.
이 경우는 노빠꾸로 끝까지 간 거지만.
민주주의가 사람들이 ㅄ을 대표로 뽑을수도 있지만.. 탄핵제도가 제대로 돌아가면.. 다시 복구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왕정은 암살이나 쿠데타나 갑자기 뒤지지 않는 이상 바꿀 방법이 없음
탄핵이 말이지.... 국회의원이랑 법관 대상으로 국민소환 쟁취했어야 했는데 아쉽.
히틀러도 해내지 못한 영국 고립을 본인들 손으로 해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저 사단 난것도 이해는 감 이해만..
이해랑 동조는 다르긴 하지
나폴레옹과 히틀러가 구상했던 대륙봉쇄가 자기들 스스로 이루어짐
대만도 중국에서 독립하는거 국민들이 투표해서 싫다고 햇다더만
저걸 비웃으며 까고 싶어도
내가 살고 있는 우리나라보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론에서 브렉시트의 의미를 제대로 전달하고 어떤지를 제대로 전달했어야 하는데, 자본주의에 너무 빠져서 자극적인 선동으로만 글을 써대니.. 개병맛으로 만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