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분당 번화할 시간대에 가면 확실히 다른데 보다도 커플도 많고 놀자하는 사람들도 많음
딴지역 번화거리보다도 더
거기다 노인들도 엄청 많아서 시 자체가 복지가 잘되고 있다라는 느낌이 많이듬
Mister_Q2019/02/15 14:49
서현역이야 원래가 상가 밀집 소비 지역이라 돈 쓰러 오신 손님들이니 당연히 그런거고...
판교는 실리콘 밸리 노리고 만든 계획도시라 당연히 깔끔한거고...
근데 판교에서 회사 근무 해보면 겉으로는 그리 보일지 몰라도 속으로는 말 못할 치열한 삶이 있다는거 알면 부럽다 보다는
다들 열심히 살고 계시구나 가 나올텐데...
서슬달2019/02/15 14:55
테크노밸리에서 일하는데, 그쪽 회사 사람들 말고 동판교 서판교 카페나 판교역쪽 아비뉴프랑 현백 이런데는 걍 저 본문처럼 분위기 자체가 다름
수월관음2019/02/15 14:50
급을 나누는게 아니라 각기 다른 친구들 한번씩 만나면 느껴져. 어느 정도 범위의 생각을 갖고 정보를 얻고 말을 하는지, 그 배경은 어떠한게 자리 잡고 있는지.
나는 좁은 곳만 보고 살거다. 하고 사는 사람은 분명 없는데.. 이러한 모습 지켜보면 난 어떤 생각을 갖고 사는지, 더 넓은 생각 여유로움을 갖추려고 하면 결국 끝엔 돈이더라.
키넨시스2019/02/15 14:51
판교는 현백 구경 가면서 본게 전부지만 진짜 살기 좋아보인단 생각은 들더라
OPsystem2019/02/15 14:58
판교에 돌아다니는 사람들 얼굴이 밝은 건
회사에서 나왔다는 사실만으로도 기뻐서 그런 거 아니냐?
루리웹-52953063622019/02/15 14:58
가계수준을 떠나서 만나면 ㅈㄴ 피곤할 타입이네.
본인도 타인을 멸치 돼지 등 급을 나누고, 커플은 죄다 은수저 이상일거라며 피해의식 쩌는거봐.
전형적으로 웃는 얼굴이 자본에 기초한다는 발상이 박혀있는거잖아.
가난한 사람에 대한 편견은 가지기 싫은데, 저렇게 꼭 어딜가도 거지근성 티내는 애들이 있어서 절로 편견이 생김.
얼굴에 그늘진 사람은 아직 회사 건물에서 못빠져나왔기 때문이다
판교에서 알바하는데 얼굴에 그늘진 사람이 없었다고...? 그럴리가 없는데
어제 야근하느라 제때 출근을 못했기 때문
초딩때 반지하 살다가 친구 롯데캐슬 놀러갔다와서 펑펑 울었던 기억나네
진짜 힘들게 사는 사람들 많구나
판교 집값떨어져서 표정이 그렇게 좋진 않을듯
진짜 힘들게 사는 사람들 많구나
판교에서 알바하는데 얼굴에 그늘진 사람이 없었다고...? 그럴리가 없는데
얼굴에 그늘진 사람은 아직 회사 건물에서 못빠져나왔기 때문이다
이거다
노량진 거리에 나가면 실컷 노는 사람들만 보이는 이유는 안 노는 놈은 건물 안에서 공부하기 때문인 것과 같은 원리
판교테크노벨리 말고 동판교, 서판교 주거지구 쪽에서 일했으면 뭐... 거기는 분당보다도 집값이 비싸서
회사원은 일단 밖에 나오기만해도 웃는다고하니
그 웃음을 저 글쓴이가 본게아닐까 싶음
맞음 나도 판교에서 일하는데 판교역 근처 아비뉴프랑이나 현대백화점 어쩌다 가면 다 존나 행복하게 놀고있음 그쪽 사는 사람들 볼때마다 자괴감든다
난 25살때 내방가졌는데 그전엔 거실서자구
출근길에 보면 표정 어둡던데
어제 야근하느라 제때 출근을 못했기 때문
남들 출근할때 퇴근하는게 아니고? ㅎㅎ
초딩때 반지하 살다가 친구 롯데캐슬 놀러갔다와서 펑펑 울었던 기억나네
그런전세도아닌 그집지키려고 엄마아빠는 손이 곱도록 일하셨어;-;
이 글의 논리는 그게 아니잖아 멍청아.
힘들다고 자.살하는 애한테 너희 부모님을 생각해봐, 자.살의 반댓말은 살자야 수준의 댓글일세
왜 이 댓글에 비추가 많은거야?
궁금...
저기보이는 주택가도 한가격한다.
저런 하층민이 있어야 상류층의 편한 삶이 유지 되는 거기 때문에 자신의 위치를 잘 받아들이고 문제 없이 살았으면 좋겠네
미첫나
어그로 ㅅㅌㅊ
찐익 780/990
티가나서 점수내림
찐따수행에 매진하길
어그로잖여 너무 맘쓰지마
사사오입해서 800점 부탁드립니다....
컨셉 죶같으니까 접어라
추해서 50점 더 까고 사사오입해서 700/990
미-친-새-퀴- 너야말로 길바닦에서 구걸하면서 살길바란다
그때도 이런말이 쳐 나올까??
찐
이사람도 어쩌면 누구한테라도 관심받고싶어서 이런 댓글을 썻겠지... 상류층 흉내나내는 코찔찔이일텐데 열씸히 해서 부모님께 효도나 하세요ㅠㅠ
맞는말이긴한데 주옥같네
어디 살길래 저러는거야.
판교 근처 알바로 갈수있으면 최소 경기권이랑 소린데.
원글 링크 댓글 태평같은 구 성남시가지에는 판자촌이 있다고 함.
태평 동네 사정이 안좋긴한데 판자촌이 있다고?
수정구쪽 살아봐서 아는데 오래된건 많아도 판자촌급은 본적이 없는디
헐 나 33년만에 내 방 생기는데
판교직장인 : 하하하 오늘도 야근...하하하..
오래된 중고차가 뭐 어때서.....
이거의 반대인가
나보다 성공했네
난 28살에 내방 생겼는데
모르겠다. 나도 힘들지만 조올라 못사는 친구가보면 부러워 보이겠지...
나도 형이 대학기숙사 들어갈때까지 방을 같이써서 뭔가 감정이입된다
판교사람들이 웃고있다고? 다 영업용 미소야..
판교사람들이 행복해보인다니
내 친구들 보니 카페인에 절여 살더만
근데 분당 번화할 시간대에 가면 확실히 다른데 보다도 커플도 많고 놀자하는 사람들도 많음
딴지역 번화거리보다도 더
거기다 노인들도 엄청 많아서 시 자체가 복지가 잘되고 있다라는 느낌이 많이듬
서현역이야 원래가 상가 밀집 소비 지역이라 돈 쓰러 오신 손님들이니 당연히 그런거고...
판교는 실리콘 밸리 노리고 만든 계획도시라 당연히 깔끔한거고...
근데 판교에서 회사 근무 해보면 겉으로는 그리 보일지 몰라도 속으로는 말 못할 치열한 삶이 있다는거 알면 부럽다 보다는
다들 열심히 살고 계시구나 가 나올텐데...
테크노밸리에서 일하는데, 그쪽 회사 사람들 말고 동판교 서판교 카페나 판교역쪽 아비뉴프랑 현백 이런데는 걍 저 본문처럼 분위기 자체가 다름
급을 나누는게 아니라 각기 다른 친구들 한번씩 만나면 느껴져. 어느 정도 범위의 생각을 갖고 정보를 얻고 말을 하는지, 그 배경은 어떠한게 자리 잡고 있는지.
나는 좁은 곳만 보고 살거다. 하고 사는 사람은 분명 없는데.. 이러한 모습 지켜보면 난 어떤 생각을 갖고 사는지, 더 넓은 생각 여유로움을 갖추려고 하면 결국 끝엔 돈이더라.
판교는 현백 구경 가면서 본게 전부지만 진짜 살기 좋아보인단 생각은 들더라
판교에 돌아다니는 사람들 얼굴이 밝은 건
회사에서 나왔다는 사실만으로도 기뻐서 그런 거 아니냐?
가계수준을 떠나서 만나면 ㅈㄴ 피곤할 타입이네.
본인도 타인을 멸치 돼지 등 급을 나누고, 커플은 죄다 은수저 이상일거라며 피해의식 쩌는거봐.
전형적으로 웃는 얼굴이 자본에 기초한다는 발상이 박혀있는거잖아.
가난한 사람에 대한 편견은 가지기 싫은데, 저렇게 꼭 어딜가도 거지근성 티내는 애들이 있어서 절로 편견이 생김.
백수일때 점심시간 여의도 갔다가 맨붕 왔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