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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사건의범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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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카르닌 2017/01/31 08:31

    코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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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리시아스 2017/01/31 08:31

    보석상이 백만원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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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이지아 2017/01/31 08:32

    이 현장을 그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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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슬론x2 2017/01/31 08:32

    저 커플을 본 오이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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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미저택 2017/01/31 08:53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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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각의맛 2017/01/31 08:32

    칼이 죽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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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산이 2017/01/31 08:34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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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류로 2017/01/31 08:36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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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lltal 2017/01/31 08:37

    여자 손에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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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명하는공익 2017/01/31 08:38

    베란다 창문으로 튄 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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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샤다닿 2017/01/31 08:40

    남자 칼이 제데로 안박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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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dless 2017/01/31 08:45

    아닙니다 저기 쇄골하정맥이 있는자리라 맞으면 심각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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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성 2017/01/31 08:41

    저 식탁밑에 숨어있는거 아님? 눈같은거 보이는데..

    (0uisCQ)

  • 수성 2017/01/31 08:41

    아니면 어항안의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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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설공주 2017/01/31 08:41

    절름발이가 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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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펀맨 2017/01/31 08:43

    오붓한 밤을 방해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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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인뽀옹 2017/01/31 08:45

    제3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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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k054871 2017/01/31 08:46

    애매하네...
    남자는 자기자신이 꽂기 힘든곳에 칼이 위치
    여자는 앞에 찔리고 누워있어서 침대에 피가 다 젖을정도인데 옷에는 피가 굉장히적게묻음...
    손에 피라면 칼에 찔렸으면 생길수 있는 상처라고 생각할 수 있을것같기도 한데...
    오히려 남자 손에 피가 안묻는게 남자가 여자를 죽이고 문에 칼을 세워서 붙혀놓도 자살한게 아닌가싶음
    문에 핏자국도 여자가 뒤에서 덮친거라면 남자가 앞으로 쓰러지지 문쪽으로 쓰러지지는 않는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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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k054871 2017/01/31 08:54

    또 찻잔이 두개인걸보면 남자가 들어오자마자 여자가 기습하여 죽였다는 추측이 틀린것일 수 있다고 생각함
    이 사진만을 가지고 추측했을 때 둘은 방에 함께 차를 마실 수 있는 상황이였음
    그런데 남자는 지금 신발을 신고있는것을 보면 자신이 방금 집으로 들어온 상황을 연출하기위한것으로 생각됨
    여자가 남자를 죽였을경우 남자의 신발을 다시 신겨놓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함. 그것은 오히려 여자가 범인이라는쪽으로 만들어놓게되기때문임
    반대로 여자쪽에서 남자를 죽이고 둘이 있던상황을 만들기위해 찻잔을 두개 준비한것은 아님. 그랬다면 남자를 문앞에 두지 않았을것임.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여자를 죽이고 남자가 들어오자마자 죽인것으로 꾸미기위해 자살한것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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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k054871 2017/01/31 08:58

    뭐 그림에서 나오지않은 단서로
    '다른남자와 있다가 남자가 들어오는걸 듣고 바로 죽이고 자살했다' 와 같은것이 아니라면 남자가 범인이 아닐까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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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천재 2017/01/31 09:10

    들어오는 도중이 아니라 나가는 도중이어야 맞죠. 들어오는 도중이면 정면에서 찔러야 되거든요.
    나가다가 찔려야 등뒤에서 찔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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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k054871 2017/01/31 09:11

    간략하게 말하면
    1. 남자가 죽은 방향
    남자가 신발을신고 들어오던중 뒤에서 찔린모습으로 죽어있는데
    이 경우 여자가 문 뒤에 숨어있어야하고, 문 뒤에 있다가 남자를 문쪽으로 밀어 죽일 수 없음. 여자가 남자를 죽이고 자살했을경우 번거롭게 문쪽으로 밀고 죽이는걸로 꾸미는 그럴 필요도 없음.
    2. 찻잔
    남자가 들어오던도중 죽었다면 찻잔이 2개일 이유가 없음.
    또한 이것은 여자가 2명이 있던것으로 꾸미기 위해 놓은것일 수 없음.
    또한 남자가 나가는 때에 여자가 뒤에서 기습을 했을경우 남자가 나갈 때 부엌칼을 챙기러 들어갔다 나오는것에 문제가 생기고,
    또한 어떻게 잘 숨겨서 성공했다고 해도 뒤에서 나가는 남자를 찔렀다고하기엔 현관주변에 피가없음.
    목에 찔렸다면 현관주변 한두방울이 아닌 방 전체에 튀었을것임. 고로 저것은 문을 등지고있을 때 뒤에서 찌른것이라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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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k054871 2017/01/31 09:13

    고로 저것은 문을 등지고있을 때 뒤에서 찌른것이라 생각됨.
    을 뒤에 달기위해 댓글을 지웠다가 바로 다시썼는데
    그 사이에 댓글이 달렸네요
    다시 말하듯 나가는 도중에 찔렸다면 방 전체에 피가 튀었어야하지만  방에는 피가 튀지 않음. 문에만 피가 튀고
    그렇기때문에 나가는도중 찔린것이 아님
    물론 들어오면서 찔린것도 아니고
    왜냐하면 남자가 범인이기때문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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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k054871 2017/01/31 09:14

    물론 문을 등지고 찌른것은 남자 자기자신이라 생각합니다
    문과 몸 사이에 세워놓고 자신을 뒤로 민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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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k054871 2017/01/31 09:28

    마지막으로 여자의 오른쪽팔과 가슴쪽을 자세히 보면
    피로 뒷면이 적셔진것을 볼 수 있음
    그렇기때문에 여자는 침대위에서 등쪽을 먼저 찔린 후 마지막으로 앞을 찔렸다고 생각함.
    때문에 남자쪽에서는 저렇게 자세히 묘사 된 피가 여자의 옷 앞면에서는 보이지 않음
    이것은 여자가 자살하지 않았다는것을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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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k054871 2017/01/31 09:30

    확실하게 옷이 그려져있고 피가 따로 그려져있음.
    여자의 피가 뒷면만 적심.
    그렇기때문에 여자는 뒤에서 먼저 찔리고 앞을 찔린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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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야농나오보 2017/01/31 11:02

    앞에서 찔렸다고 앞에 피가 많아야 한다는 생각 자체가 잘못된거. 깊게 베인 상처면 몰라도 저런 식의 삽입, 관통상이라면 흉기를 빼기 전까지는 출혈이 별로 없음. 응급처치에서도 관통상을 당하면 과다출혈 방지를 위해 물체 제거하지 말고 상처가 벌어지지 않게 물체를 짧게 자르거나 단단히 고정시킨채로 지혈하라고 함. 저 경우는 침대에 눕혀진 상태로 제압하면서 범인이 체중을 실어 가슴을 관통시키면서 발버둥을 억누른 상황이라고 봐야함. 그렇기에 상처가 크게 벌어지지 않고 뒤쪽으로만 출혈이 나면서 과다출혈로 죽은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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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에게쓰는글 2017/01/31 11:13

    여자 얼굴에 핏자국은... 자기가 놀래서 얼굴 더듬은건가..-_- 아니면 남자를 등뒤에서 껴 안으면서 죽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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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에게쓰는글 2017/01/31 11:14

    추측하면 왼손잡이 여자가 경첩문 막 열려는 남자 왼쪽 목을 등뒤에서 찌르고, 놀란 남자가 뒤돌면서 쓰려지고 숨은 붙어 있었던 상황... 이렇게  추측 해보는데... 왜 칼 손잡이들이 다 깨끗하냐...-_-?? 여기서 다시 재수정... 그림 문제인가...? 남자가 찌르고 실용을 추구하는 일본인 처럼 알리바이를 만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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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사스러버라 2017/01/31 08:46

    이 사진 찍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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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죤 2017/01/31 08:47

    남자가 들어오자마자 죽이ㄱ침대에서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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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천재 2017/01/31 08:52

    커피잔 보면 여자는 왼손 , 남자는 오른손 잡이같음.
    문에 난 피를 보면 목을 찔러 죽였고 목의 상처위치와 문에 난피를 봤을때 집에가려고 나가는 상황에서 뒤에서 목을 찌른듯. 그럼 왼손이라고 추정되고
    그때 여자의 얼굴에 피가 튀었으니 얼굴에 피가 묻음.
    그 뒤 자살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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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k054871 2017/01/31 08:56

    잘보면 둘다 왼손잡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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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숙한어린이 2017/01/31 08:57

    여자가 자살햇으면 여자 핏자국이 상의 전체에 퍼쳐나가야 하지 않을까요? 왜 쇼파에는 피가 흥건한데 심장쪽에서 피가 흐른 자국이 없을까요?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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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천재 2017/01/31 09:01

    실제상황이라면 자살했는데 칼로 가슴을 관통시켰다는 이상한 이야기가 되버리긴 하지만, 일단 핏자국이 듬성듬성 나있는걸로 봐선 죽이고 나서 다른칼을 뽑아서 침대로 간걸로 보이고
    자신이 자살하는데 굳이 증거를 조작할 필요는 없다고 봄. 님이 말한것중에 심장쪽에 피가 너무 적다는건 확실히 문제가 있는데 
    이 문제가 해결되기 위해서는 제3자가 있어야될듯. 저 남자가 범인이라면 굳이 조작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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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k054871 2017/01/31 09:09

    저는 남자라고 생각함
    둘다 조작하여 상대방이 자신을 죽인것이라고 꾸밀 가능성이 있다고 보았을때
    여자가 죽였을경우 모순이 생김
    이유는 윗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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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산비리 2017/01/31 08:53

    기둥뒤에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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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덕베어 2017/01/31 08:54

    바닥의 핏자국이 남자쪽으로 향해있기때문에
    여자를 죽이고 남자는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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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의카뷔 2017/01/31 08:57

    남 여가 범인일 확률이 낮음.. 
    여성이 먼저 죽고 남성이 들어오다 죽은 것 같음 정황상
    그 전에 누군가가 있었음 
    1. 커피가 한잔이 아닌 2잔.
    2. 남성은 신발도 벗지 않음. 즉 막 들어왔다가 기습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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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의카뷔 2017/01/31 08:58

    답은 불륜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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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styMoon 2017/01/31 08:58

    사진찍은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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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야농나오보 2017/01/31 09:00

    현관문에 피가 저정도로 묻었을 정도로 많은 피가 튀었는데 여자 옷에는 아무런 피가 없으므로 제 3의 인물이 여자 먼저 죽이고 그 다음으로 들어온 남자를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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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야농나오보 2017/01/31 09:04

    그 외에 여자를 찌른 칼은 3의 인물이 준비해온 흉기이고 도망가려고 하다 남자가 들어오려는 현관벨 소리 같은걸 듣고 황급히 부엌에 가서 새로 칼을 들고 와서 남자를 죽임. 그리고 여자를 죽이는 과정에서 범인도 작지 않은 상처를 입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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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좀치지마 2017/01/31 09:03

    1. 우선 테이블 위에 커피잔 두개와 방석 두개로 보아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두명이 집안에 잇엇음을 유추할수 잇음
    2. 남자의 구두가 벗겨지지 않앗고 문에 등을 기대고 앉아 잇지만
    출입문의 경첩 방향을 보아 문을 안으로 잡아 당겨야 열리는 문임을 알수 잇음
    그러므로 사고후에 문을 통해 집밖으로 나간 사람은 없을거임
    3. 문에 묻은 피의 위치와 남자의 몸에 꽂힌 칼의 위치를 보아 
    남자가 문을 등지고 잇는 상태에서 목과 어깨 사이에 칼을 꽂은 것으로 보임
    아마도 여자가 칼을 숨기고 잇다가
    구두를 신고 나가려는 남자를 껴안으면서 찌른 것으로 보임
    4. 남자의 몸에도 칼이 잇고, 여자의 몸에도 칼이 잇고, 부엌 쪽에 피가 묻은 발자국으로 보아 여자가 남자를 찌른후 발에 피를 묻힌 채로 칼이 잇는 부엌으로 다시가서 칼 하나를 더 가져와 소파위에서 자살을 한것으로 보임
    5. 그래야 여자의 상의에 피가 많이 묻어 잇지 않고 
    손에 피가 묻은 것도 앞뒤가 맞게됨
    물론 여자 손의 피는 남자의 피고 남자를 껴안고 목과 어깨 부분을 찔럿기에 
    상의에는 피가 튀지 않앗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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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야농나오보 2017/01/31 09:08

    여자 시체 발에는 피가 안 묻어 있음. 마루의 핏자국도 발자국 형태가 아닌 것으로 보아 누군가의 피를 묻혀서 찍힌 자국이 아닌 이동한 사람이 직접 흘린 피로 봐야 타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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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천재 2017/01/31 09:11

    자기 몸에서 흘린 피면 저렇게 듬성듬성 나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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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좀치지마 2017/01/31 09:16

    카야님 말대로 여자의 발에 피가 안묻엇네요 
    남자의 몸에 꽂힌 칼의 위치와 테이블 위의 커피잔 손잡이 위치를 보면 
    살인자는 왼손잡이 인것으로 보입니다 
    집안에서 같이 차를 마실 정도로 친한 사이이고
    칼이 어디에 잇는지 잘 알 정도로 자주 드나들던 사이엿겟죠
    문을 열고 나가지 않앗다면 피의 흔적으로 집밖으로 나간 방향이나 
    숨어잇는 곳을 알아낼수 잇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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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좀치지마 2017/01/31 09:29

    남자의 몸에 꽂힌 칼의 위치로 보아 범인은 왼손잡이인데 
    커피잔 두개도 전부 왼손잡이
    확률상 임의의 누군가 두명이 전부 왼손잡이인 경우는 일반적이지 않죠
    아마도 커피와 방석은 범인이 조작해 놓은 증거로 보이지만
    방석 옆에 베개는 치마를 입은 여자들이 앉을때 가리는 용도로 쓰는데
    그런 디테일까지 챙긴게 또 맘에 걸리네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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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k054871 2017/01/31 09:34

    여자는 뒤를 먼저 찔린 후 앞을 찔림.
    여자의 오른쪽가슴과 오른쪽 팔 사이를 보면 옷이 뒷면만 적셔저있는것이 보임.
    그렇기때문에 제 3자가 관여한것이 아니라면 남자가 범인이라고 생각함.
    제 3자일경우 문제가 생기는것은 남자를 먼저 죽일 수는 없고 여자를 죽인 후 들어오는 남자를 죽였다 일 것 인데, 들어오는 남자를 죽일 때 뒤에서 노릴 수 없음. 또한 남자가 들어오면서 여자를 보게되기때문에 오류가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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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좀치지마 2017/01/31 09:38

    제일 처음 추리햇던 부분에서 부엌까지 이어진 핏자국은 
    발에 묻엇던게 아니라 손에 묻엇던 피가 떨어지며 생긴 흔적이라고 한다면 
    제일 처음의 추리가 딱 맞아 떨어지네요 
    아마 방석 옆의 베개는 자살한 여성이 치마를 입엇기 때문에 
    무릎을 가리기 위해 잇던 것이고 찻잔의 손잡이로 보아 
    남녀 둘다 왼손잡이 엿던것으로 보여요
    사고와 관련이 없는거를 더 이야기 하자면
    현관 신발장에 구둣주걱, 테이블위에 신문 으로 보아 
    남자와 여자는 동거 혹은 가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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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야농나오보 2017/01/31 09:49

    손에 묻었다는 가설은 저도 생각했지만 맞지 않는게 그러면 여자가 죽을때 쓴 칼에 핏자국이 묻어 있어야죠. 양쪽 칼 전부 깨끗한걸로 봐서 3의 인물 가능성이 더 높다고 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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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쟈먀냐샤 2017/01/31 10:10

    정답은 사진찍은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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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색콜라 2017/01/31 10:56

    4번이 의문인게 자살하려면 시체의 칼을 뽑아서 자살을 하면 되는데 왜 새 칼을 가져와서 자살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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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oimanson 2017/01/31 09:11

    다들 신나서 추리하고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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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원두커피s 2017/01/31 09:15

    그래서 정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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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룩고양이 2017/01/31 09:20

    시계에 형이라 적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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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n 2017/01/31 09:28

    코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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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딴거없름 2017/01/31 09:33

    부엌 안에 공간 있어서 숨은 100만원 손해본 절름발이가 범인인 것도 무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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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카테스 2017/01/31 09:34

    우선 남자 칼 위치가 본인이 찌르기엔 너무 않좋은 위치,
    그리고 남자가 여자를 죽이고 자살할 거면 신발을 신을 이유가 없음. 찻잔이 있는 거 봐서 남자와 여자가 이야기한 후 남자가 신발을 신는 사이 칼을 가져와서 공격한 것으로 보이네요.
     의문인 건 여자손에 피는 묻었는데 칼자루에는 안묻은 걸로 보이는 점 
     여자가 배에 찔렸으며 칼이 길이가 얼마나 긴지 모르지만 관통은 아닐 텐데 등쪽에만 피가 흥건한 점 
     찻잔은 거의 안마신듯 가득 차있는점
    여자 얼굴에 돋은 핏줄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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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k054871 2017/01/31 09:47

    제 3자이고 남자가 나가고있는 상황에 찔리는것이라면 여자가 있기때문에 찔리기 힘들것이라고 생각함. 남자가 나가는동안 여자는 제3자에게 눈을 아얘 때고있고 그동안 제 3자는 2개의 칼을 가지고와서 남자를 죽이고 동시에 여자를 쇼파로데려와 등을 찌르고 죽여야함.
    저의 생각은 차를 마시다 다툼이 난 후, 여자를 뒤에서 찌르고 쇼파에 눕힌 후 앞을 찌른 후에 여자가 죽인것으로 꾸미기위해 들어오자마자 당한것처럼 꾸민 남자라고 생각함...
    둘이 있었을 경우 남자가 나가다가 당했다기엔 여자가 부엌칼을 가지고 오는동안 남자가 눈치채기 쉬움.
    또한 한장의 사진으로 추리하는것에 '그동안 화장실에 갔을수도 있지않느냐' 라는것은 버려야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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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azingkiss 2017/01/31 09:36

    정보는 사진 한장에 한정되어 있고 이 사실로 추리를 해야하니
    이건 범인을 찾는게 아니라,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를 추리하는게 목적입니다.
    정황상 남자는 일방적 피해자이며, 범인은 여성으로 보이고
    어떤 방식으로 사건이 벌어졌는지를 찾아야겠죠

    (0uisCQ)

  • Amazingkiss 2017/01/31 09:42

    둘은 차 한잔을 마시던 사이였으니 연인 또는 그만큼 친밀한 관계였을것으로 보이며
    남자가 나가려고 할때 급히 주방으로 가 칼을 꺼내 뒤에서 찌른 것으로 보아
    남자가 이별을 통보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그 후에 이별과 살인으로 여자가 자살한 것으로 보이네요
    손에 묻은 피로 보아 여자가 찌른건 명백해보이고
    침대로 와서 자살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만
    싱크대 앞에 묻어있는 피가 조금 걸리는군요
    싱크대로 가서 손의 피를 지우려 한것도 아닌데 왜 저기까지 피가 묻어있는건지..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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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k054871 2017/01/31 09:50

    싱크대 앞의 피는 상대방을 죽인 후 자살하기위해 칼을 한자루 더 가지러 가야하기에 생겼다고 생각함. 잘보면 칼집에서 빈 칸이 2개임.
    여자의 손에는 피가 있으나 어떠한 칼자루에도 피는 묻어있지 않음. 그렇기때문에 여자는 어떠한 칼도 잡지 않았다고 생각함.
    또한 옷이 뒷면만 젖었는데 이 또한 여자가 앞을 찔러서 자살한것이 아니라고 생각함. 그리고 피를 옷 뒤에만 적실정도로 디테일한 그림에 칼자루에 피를 안그리는 그런 실수는 안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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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azingkiss 2017/01/31 09:53

    아 그렇군요!
    놓친게 꽤 많네요..ㄷㄷ
    특히 싱크대 앞 피는 조금만 더 생각했으면 알 수 있었을텐데 ㅠ
    2,3번째 말씀 들으니 정말 그러네요.. 제 3자가 있는게 맞는건가 ;ㅅ;
    의외로 정답은 남자의 코난급 트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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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k054871 2017/01/31 10:02

    저는 남자라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생각하는건 위~~~에댓글에 길게써놓음
    제 3자가 죽였을경우 여자를 죽이고 남자를 죽이는 순서밖에 되지않음
    둘은 차를마시다가 여자를 죽인것이고  남자는 들어오고 있을때 죽인것
    그런데 문제가되는것은 들어올 때에 죽여서 저렇게되려면 뒤에 숨어있다가 찌르고 문쪽으로 민것인데 그렇게 될 경우 문 뒤에 숨어있다가 남자를 죽이고 방쪽으로 온 후 남자를 문으로 밀게된것임. 그럴 필요가 없음. 거기에 자신의 도주로를 막기때문에 방에 갖혀있는것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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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azingkiss 2017/01/31 10:02

    다같이 의견내면서 추리하는거 보니 재밌네용
    일하는 중이라 좀 더 정독못하는게 아쉬움 ㅠ 나중에 봐야지..
    이런거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추리카페 온거 같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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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azingkiss 2017/01/31 10:05

    아 남자 범인설 적으신거 좀있다 볼게영!
    일하는 중이라 정독이 힘듦 ㅠㅠ...
    설마 범인은 서로 동시에 찔렀는데 여자는 한방에 목 찌르고
    남자는 배를 찔러서 이쁘게 죽고 싶던 여자가 침대로 와서 곱게 죽었다거나..
    남자가 여자를 먼저 죽였는데 문 밖에 나가려는 순간 여자가 설치해놓은
    트릭으로 칼이 날아와서 남자 목에 꽂혔다거나..
    이딴 개어이가 나올 일은 없겠졍?! 얼핏 중국발 번역 있는거 보니
    중국산이면 혹시나 저딴... 하는 의심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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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선아서스 2017/01/31 09:48

    사진찍은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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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k054871 2017/01/31 09:52

    처음에는 여자 손이랑 남자가 찔리기 힘든곳에 찔렸다는것만보고 여자가 범인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할수록 남자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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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스타1 2017/01/31 09:55

    100만원 손해보고 격분한 보석상인이 살해 뒤에 기둥뒤에 숨어 있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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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딴거없름 2017/01/31 09:57

    딸랑 그림만 주고 풀라는 문제가 아니라 설명도 있었네.
    중국 문제라 구글 번역 돌렸음.
    객실 105 년 (28 살) K와 그의 약혼녀 (25 살) N은 두 사람이 살해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객실 (105)는 작은 앞 정원이 있습니다. 내 친구는 아무도 도어 벨, 프로브 내부 안뜰을 우회 친구 대답없는 하루의 대부분에 따르면, K왔다. 뭔가를 발견했다. 그는 혈액에 덮여 하나를 보았다 문 K.에 떨어졌다 
    경찰이 정원에 유리문을 깨고 때 K와 N 죽은 경우. 
    경찰의 부검은 사망 시간이 거의, K N의 목과 가슴을 찌른 것으로 나타났다. 고인은 마시지 않았다 수면제하지 않았지만, 무기는 여전히 자신의 신체에 삽입됩니다. 문, 창문이, 유리 문 안쪽에서 잠겨있는 방 전쟁 서명하지 않았다.
    누가 명을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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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수토랑스 2017/01/31 09:59

    여자가 범인임 침대보면 평소랑 눕는 방향이 반대인데 여자가 갑자기 공격 당하는 남자가 범인이였다면 평범하게 발을 이불에 두고 누워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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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수토랑스 2017/01/31 09:59

    자살할땐 눕는 방향따위 중요치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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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k054871 2017/01/31 10:04

    자살할 때와 마찬가지로 죽일때도 눕는방향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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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수토랑스 2017/01/31 10:09

    죽이려고 눕힌게아니라 누워있을때 죽인 상황이라...죽이고 옮긴것도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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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오뎅 2017/01/31 10:05

    어항이 범인임
    어항 보면 나쁜놈 얼굴 같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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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인만파자 2017/01/31 10:07

    남자 찔린거 보면 왜 범인이 왼손잡이죠? 아무리봐도 오른손으로 찔린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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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디가냐고 2017/01/31 10:08

    누구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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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쟈먀냐샤 2017/01/31 10:11

    정답은 사진찍은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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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ai 2017/01/31 10:15

    이거 정답 없음 원본이 추리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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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ai 2017/01/31 10:16

    보기로 세가지 선택지가 있는데 셋 다 코난급 추리력 어쩌고 하면서 페북에 공유하라고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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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브러 2017/01/31 10:20

    여러분 여자친구가 이렇게 위험합니다. 평생 오이갤러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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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삶의건배 2017/01/31 10:32

    아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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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시 2017/01/31 10:38

    딱보니까 그림 그린사람이 죽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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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니루시아 2017/01/31 11:01

    꼼짝마 범인은 이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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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kasya 2017/01/31 11:27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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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캡틴플랜잇 2017/01/31 11:52

    김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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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teuser 2017/01/31 11:54

    시계에 '임'자는 피해자의 다잉메시지인게 분명함 그러므로 범인은 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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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소러스 2017/01/31 12:28

    칼꽂이가 하나 비는데 칼은 2개 꺼내졌음
    하나를 가져와서 죽였다는건데... 범인은 따로 있는 듯
    그리고 저항한 흔적이 없으니까 면식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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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흔든콜라 2017/01/31 12:33

    알람시계 뒤에 "임" 이라 써있으니
    범인은 필시 임씨 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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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블라디안 2017/01/31 13:34

    할아버지의 이름을 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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