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를 키고 별다른 조작 없이 인물에 알아서 초점을 잡고 촬영이 되네요.
그저 셔터만 누르면 되는 정말 편하고 좋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작가가 개입해서 누르는 먼가 촬영이 정말 편하지만 감성적인 맛이 약간은 사라저 가고있는데
아쉽기도 하네요.!
조만간 개봉기도 올렸는데 사용기도 오늘 바로 업데이트 해야겠어요!
조만간 재대로된 강좌도 영상으로 올라올 예정입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usG8eqt_vlGHl1a16-5_Kw
그래서 결과물 우선적인건 a9으로 촬영하고 촬영감성을 느끼고 싶을땐 kodak 520c나 필름수동바디로 촬영하고자 합니다 ㄷㄷㄷ
최근에 a9로 촬영을 몇건 해보면서 참 재미없는 바디라는걸 깨닫 ㅎㅎ
성능이 좋아도 문제네여 저는 촬영 하기편한걸 선호해서 a9를 사용하지만 언제가 사진가들이 사라질것 같은 두려움이 ㅎㅎ!
그렇죠. 초점,노출,화벨,구도,심도를 맞추는게 사진사의 내공이자 기술인데
점점 시대가 발달하면서 카메라가 최적으로 맞춰서 촬영되니 점점 사진사의 내공이 필요로하지 않는 시대가 되는거 같습니다 (초보자에게 들려줘도 사진 잘나오는 카메라)
밟으면 가고, 악셀을 때면 멈추는 오토메틱 자동차 같다고 할까요 ㅎㅎ (거기다 점점 자율주행까지 되는)
초점,화벨,노출은 카메라에게 맞기고 구도와 순간의 장면연출에 좀더 신경써볼까하고 소니로 기변했습니다
좋은 선택이세요! 일반인 분들도 아마 연습하시고 하면 다들 잘하실거라 세상은 편해지고 감성은 사라지지 말아야 할텐데 ㅠㅠ
찍기 편하다는 것...
처음엔 거부감때문에 꺼려졌는데, 편해도 너무 편합니다 ㅠㅠ
그동안 오막삼 쓰면서 주변부 측거점을 수시로 조정하면서 찍으려다 날려먹은 사진이 몇 컷인지 ㅠㅠ
(아이사진이 99%입니다 ^^;;)
아직도 a9 사용하면서 촬영 후 확대하는 버릇이 남아있네요. 오막포 유저였습니다 -_-;;
저도 아직도 찍고 확대를.... ㅠㅠ
매번 칼핀인것만 확인이 되는데도 그럽니다 -_-a
저역시 캐니콘 쓰다 쏘니와서 사진질이나 전체적으로 좋아저서 만족중 입니다 솔직히 편안하고 잘나오는게 좋긴해여!
제가 a9쓰면서 다른바디를 못써요..
얼굴인식 및 eye af가 너무 잘돼서..
리얼타임트래킹 잘된다니 더이상 af잡는 노력은 안해도되겠죠
캐논그리워 캐논꺼 몇번썼다가 얼굴인식을 너무 못해서 육두막 eos-r 둘다 내쳤네요 ㅠ 일반적인 상황은 얼추되는데 멀어지거나 얼굴숙이고 돌리면 바로 실패 ㅠ
솔직히 색감부터 모든게 화질까지...앞서네요 오막포랑 다테스트 같은장소 같은 시간대 모델까지 촬영했는데 바디내구성만 더좋아지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