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출발을 시도하는 사람들이 생길 수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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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주의
사실 저기서 떠나는 새로운 차원은 자기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지점을 무한으로 반복하는거임. 무한인지도 애매하지만, 가장 후회하는 지점으로 가서 후회하지 않을만큼의 상황이 되도록 무한반복함. 정말 후회되지 않게 한 후에는 어케될까? 하면서 영화 끝남.
미1친놈아! 사후세계가 있다고만 했지 어떤세계인지는 모른다고 했자나!
나도 그럴거임
파멸편:둠가이 없는 지옥
나도 그럴거임
베르베르 소설 그건가
타나토노트
인생리셋버튼
난 남아야지 줄어든만큼 일자리가 생기겠지!
스포일러 주의
사실 저기서 떠나는 새로운 차원은 자기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지점을 무한으로 반복하는거임. 무한인지도 애매하지만, 가장 후회하는 지점으로 가서 후회하지 않을만큼의 상황이 되도록 무한반복함. 정말 후회되지 않게 한 후에는 어케될까? 하면서 영화 끝남.
나루토 이자나미 였네
제목이 뭐임>
죽어봤자 꿈도 희망도 없는 전생 루프물 찍으니
이승에 있을때 최선을 다해라 정도?
차라리 저승같은게 있는게 낫지 인생을 반복한다니 으으으ㅡ
제발 신이시여 그냥 제 인생은 죽으면 끝나게 해주세요
디스커버리
나도 볼려고 대기중이었는데 넷플릭스에 있는 디스커버리였나
디스커버리
시간나면 볼라고 했는데 안봐도 되겠다 고마워
디아이 같은 아시아쪽 공포물 보면, ■■하던 순간을 무한히 반복한다던데, 비슷한 느낌이네
ㄳㄳ
이런 시발 끝없는 군대라고?
개ㅈ이네
궁금하긴 하네, 내가 살면서 여러 후회를 했는데 과연 어느 부분일까 궁금함
후회하지않게 된 후에는 비로소 저승이 갈수잇지않을까? 신이주신 기회랄까
그런데 그런 느낌은 아니야. 살면서 진짜 후회되는 순간. 작중에는 아빠 임종을 지키지 못한 거랑 자기 아내의 ■■을 막지 못한 거가 나오거든. 즉 진짜 후회되는 것을 되돌리기 위한 시도였고 그래서 이건 절대 밝히면 안된다.(밝히면 더 사람들이 죽으려고 할테니까.)라며 묻어버리려고 해.
나름 해피엔딩이네
새로나오는 애니가 내일 나오기때문에 덕후는 죽을 수 없어!
그래서 종교들은 자/살을 금지하거나 자/살 하면 지옥간다고 규정함
자이나교: 우린 좀 빼 주시게
크툴루 : 그러게 말야. ■■하면 신들의 뱃속에서 고통 받을 뿐인데.
걔들은 단식이던가
단식 수어사이드 한정이라지만 일단 수어사이드가 인정되긴 하자너
모든건 신의 뜻!! 내부모님이 차 사고로 돌아가시고 친구에 칼에 찔려 죽고
이모든건 신의 뜻!! 하지만 니가 ■■하는건 그 분의 뜻에 반하는것!!!
ㅅㅂ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이슬람 불교 기독교 모든종교가 ■■하면 극락이나 천국 못가고 지옥으로떨어진다고 하니까
아니 굳이 ■■ 이전에 살인이라서 금기인거지, 순교하는건 별 신경 안씀
미1친놈아! 사후세계가 있다고만 했지 어떤세계인지는 모른다고 했자나!
파멸편:둠가이 없는 지옥
둠가이없는 지옥이면 평화로운거아냐?
평화(악마 기준)
말 그대로 사후세계지 특정한 한 종교나 신화가 말하는 사후세계는 아니구나
사후세계같은거 없어도 난 할거야
제목좀 알려주세요
넷플릭스에 있던것 같은데 ㄱㄷ
디스커버리
디스커버리
높으신분들입장에선 scv가 대량으로 폭발하는사태인가
안돼! 니들은 푼돈을 받으면서 나에게 돈을 벌어다주고
나에게 서비스를 제공해줘야 한다고!
아니 할 거면 좀 집구석에서 조용히 하던가 왜 남들 앞에서 지랄이지.
하이드라 엔딩이 아니야?
베르나르 베르베르 소설도 비슷한 설정 있지 않나. 타나토노스 같은것도 사후 세계 밝혀지자, 다들 쉽게 쉽게 ■■하던데. 개중에는 ■■ 캔디도 나오고
근데 ㅈㅅ해서 수명보다 일찍 삶을 끝내면
망령된다는 게 밝혀지니까
아무도 안 죽으려하고 카르마만 쌓으려하지ㅋㅋ
이거 영화 호불호 갈리는데 개인적으로 불호;
타나타노트 소설 생각난다
사후세계가 발견되고 공표된 다음
인생 리세마라 뛴다고 ■■하는 ㅄ들 늘어났는데
■■한 놈들 영혼이 천국도 지옥도 못가고 현세에 계속 방황한다는 썰이 인상깊었지
저건 좀 극단적인 거 아님?
나라면 사후세계가 있다는거 알게된다면 불안해할거없이 매사 의미부여안하고 순간순간을 즐기다 갈탠데.
왜들 다 정신병환자마냥 서둘러 가냐
환생이라면 모를까 사후세계인데말이야..
저게 결말이 결국 영화내내 보여준건 주인공이 여주를 구하기위해 사후새계를 반복하는거 였던가
일단 사후세계라는게 있을 것 같지도 않지만 있다고쳐도 가고싶지 않다
여기나 거기나 삐까리 일것이라느
자기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지점 = 과거.. 로또 번호하나 외우거나.
아니, 일단 과거 가면. 비트 코인 잔뜩 샀다가. 폭락 지점 전에 팔기라도 하면 되잔아.
옛날에 하루가 무한으로 반복되는 영화 기억나네
영화제목은
The Discovery
개노잼 영화
재밌게 봤음.
해외 뉴스 중에 우리가 죽으면 평행우주의 나에게 자신의 영혼이 옮겨질거다는 걸 봤는데 어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