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6400 AF-C(eye-af)놀랍더군요 ㅎ

같은 생각입니다.
하극상 문제도 있고 이제 타사 미러리스 많이 출시하는데 한번 더 성능으로 압도하려면 현재 a7m3(r3)의 펌웨어로는 좀 더 나은 기능을 넣어주고 성능은 그 다음 기종에 넣어줄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ㅎ
A9도 후속작때문에 모든걸 다 풀어주지는 않겠지만 체감하고 계시듯 이미 최고 성능 바디라 ㅎ
6400은 가성비 극한인것 같습니다. ㅋ
가격대 성능이 너무 좋아요 ㅎ
근데 그 플립 된다는 액정 겁나 허접합니다. ㅋ 빠르게 하다 경첩에 손 베이거나 아님 힌지 부러질것 같은 느낌이 ㅋ

펌업 발표 이후로 a9 대신 r3산걸 후회중입니다 ㅠ

어제 a7r3와 a7m3쓰는 분들도 모두 체감 할 정도로 차이가 나더라고요.
아무래도 센서가 작으니 더 유리한 것 같기는 해요 ㅎ
결과적으로 가벼운 바디를 선호한다면 새로운 대안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결과물이야 판형에 따른 차이는 있으니 구분해서 쓰면 될 것 같고요^^

기존에도 성능 좋았던 건 써본 분들은 아실텐데요. 그 속도와 정확성 그리고 눈에서 벗어난 위치의 두상 추적의 완성도가 전체적으로 올라갔습니다. ㅎ
눈이 있는데도 눈으로 인식 안 하는 경우같은것도 없는 수준이고요.
신형이니 확실히 체감 되는 정도입니다^^

그 맛뵈기가 들어있으니 참으로 만족스러운 것 같아요 ㅋ
어제 a7m3, r3유져들도 함께 있어서 바디 잡고 열심히 흔들어보며 락온 테스트 해봤는데 좋더군요 ㅎㅎ

RAW촬영 후 라이트룸에서 보정했습니다^^

센서가 작으니까 유리한 부분 같습니다.
그래봤자... 곧 업데이트 후 역전 되겠죠 ㅎ
락온 af튐 현상 개선되는것만 해도 꽤 만족하실 것 같아요 ㅎ

어차피 후보정을 하기에 별 차이는 못 느낍니다^^
후지도 RAW로 촬영해서 보정하면 전 헷갈리던데요 ㅎㅎ

보통 후지, 니콘, 소니를 RAW로 촬영 후 보정해서 그런지 셋 다 촬영물 말고 최종 결과물은 구분하기 힘들더라고요 ㅎㅎ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어요. Z6 RAW 보정한 사진 보니까 후지 느낌이 많이 들더군요. 물론 그렇게 보정하려고 의도한 거겠지만요.

네^^ 어차피 블라인드 테스트 하면 알기도 힘들고 실제 구분도 못하는 색감 따위보다 전체적인 바디 밸런스나 최종 결과물 만족도 높은게 최고 같아요 ㅎ

맞습니다. 물론 후지만의 독보적인 색감이 있긴 하지만 특히 소니콘에서도 raw 파일로 보기 좋게 보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z6 색감 보고 감탄했던 적이 있죠. a7m3에 28-75 사진도 훌륭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