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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내일자 장도리.jpg

https://m.khan.co.kr/view.html?art_id=201902142203005

청산하지 못한 친일과 그로부터 이어져 내려온 503 정권의 사법거래의 1컷, 단죄하지 못한 자국민 학살자와 그 학살을 옹호하려는 극우파의 2컷, 경찰과의 유착을 통해 법망을 피한 조직적인 성범죄 소굴이 되어버린 클럽의 3컷, 그리고 검경 수사에서 가해자를 덮어버려 (그래서 비극적이게도 피해자의 이름으로 지칭하게 되는) 장자연 사건과, 가해자가 누구인지 명백해도 무혐의 면죄부를 줌으로써 가해자를 보호한 김학의 성접대 사건. 이 모든 일들은 '처벌받지 않기' 위해 권력을 점유하거나 권력과 유착했다는 공통점이 존재.
가장 최근에 터진 클럽 사건도 초장부터 경찰과의 관계가 논란이 됐었는데, 어제 경찰 측은 취재진 앞에서 이런 말을 뱉기까지도.
https://mnews.joins.com/article/23367855
“몇십억씩 버는 클럽이 마약 유통하겠나” 논란된 경찰 발언… 의미는
(전략)
버닝썬 수사를 담당하는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3일 취재진과의 질의응답 자리에서 수사 내용을 예단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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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된 발언은 ’마약 유통과 관련해 확인한 정황이 있는가’라는 질문에서 나왔다.
그는 “클럽에서 조직적으로 마약을 유통했는지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생각을 한 번 해보라. 상식적으로 몇 십억씩 버는 클럽에서 마약을 유통했겠느냐”고 답했다. 이어 “선입견은 아니고 물론 그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조사하겠다”면서 설명을 덧붙였다.
그가 발언에 대해 곧바로 수습에 나섰지만, 일각에서는 경찰이 이번 사안을 일정부분 예단하고 조사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논란이 일자 그는 뉴시스를 통해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는 이야기였다. 그 발언이 수사에 주는 영향은 없을 것이고 전방위로 철저히 수사하겠다”는 해명을 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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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다른별 2019/02/14 22:46

    장도리 페미관련해서 만화낸 적 있나요?

    (dC80ew)

  • kybkk 2019/02/14 22:48

    장도리 리즈 시절은 이명박근혜 시절.
    정권 비판은 일절 하지를 않으니 일단 재미가 없음.

    (dC80ew)

  • 부자왕 2019/02/14 22:49

    이 장도리라는거 문재인정부 비판은 일절 안하나요.
    야당말구 여당 비판을 본 기억이 없네

    (dC80ew)

  • 용인사자 2019/02/14 22:49

    어용만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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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Day]까르보나라 2019/02/14 22:55

    마약보다 페미가 심각한거구나...

    (dC80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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