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srp 만져보고 느낀건
육두막이 더 윗등급입니다
육두막대신 eosrp산다?
저리면 무조건 육두막삽니다
육두막도 어짜피 라이브뷰촬영가능합니다 (캐논 풀프레임 dslr중에서는 가장 빠르구여)
eosrp만져보고 느낀건 165만원주고 사기엔 뭔가..
실구매가 130만원대가 되어야 가성비 좋은 카메라가 될거 같습니다
130만원되도 육두막중에 고르라하면 그래도 육두막
https://cohabe.com/sisa/924570
육두막 vs eos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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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데세랄이냐 미러리스냐의 차이는 성능이냐 휴대성이냐의 차이.. 성능도 좋은 미러리스라면 좋겠지만요!!
eosrp의 바디 신뢰도가 육두막보다 떨어지더군요
핀스트레스 없고 렌즈군 다양하고.. 가볍고.. 중고가 100만원 이하로 떨어지게되면 .. ㄷㄷㄷ
eosrp 대중화될라면 가격 떨어져야 합니다
이 글의 요지가 궁금하네요.
신뢰도가 육두막보다 떨어 진다고 하시는데...;; 오히려 핀은 육두막이 떨어 질거 같은데요.
그리고 캐논에서 육두막이 그리 신뢰도가 높은 바디도 아닌데 말이죠.;;
육두막 1년넘게 쓴 실사용자이구요
eosrp는 전시품이라 오래만지지 않았지만 딱 느낌이 오더군요
실제 eosr과의 차이점도 좀 있구요
결론적으론 eosrp는 실제로 만져보면 아시겠지만
딱 "보급형"카메라입니다
보급형이면 유저들이 구매하면 안되는 바디라도 되는것 처럼 이야기 하시는데...
구매자 상황(가격, 용도 등)에 맞게 구매를 하면 되는건데 아니다 육두막이 좋다라는 식의 글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네요.
저기... 6DMK2도 완전 보급기입니다만... 저도 써보니까 무슨 신뢰도같은걸 느끼기는 힘들던데요....
설득력 0
rp 발매가격이 훨씬 싸기 때문에 가격이 120만원대로 안정화(?) 되면 6DMK2는 역사의 뒤안길로 곧 사라질거같아요...
DSLR은 200D같은 보급형이나 5D 시리즈가 살아남겠죠
개인적으로 사용목적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현재는 가격적인 벽이 있구요
두번째는 보급형이라보니 제품퀄리티가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1. 모드 다이얼락 고정안됨
2. 렌즈열면 eosr처럼 셔터보호막없음
3. 외부 강화플라스틱, 내부만 마그네슘
4. 서보촬영시 4연사
5. e17배터리 탑재로 추가 배터리필요
6. eosr처럼 c-log 없음
7. eosr대비 절반수준의 뷰파인더화질
8. 초소형이라 작지만 그립감떨어짐(추가그립시 eosr보다 커짐)
뭐 반대로 eosrp의 장점은 작은 크기의 풀프레임미러리스 인거죠.
그닥, 땡기는 정도는 아니쥬;;; 어떤글에서 나름대로 베스트 (급나누기)다~ 라고 하던데요;;ㅎ~~
니콘 750이 AF 만 저조도에서 낮은 성능이지, 다른건 다 더 좋을듯;;;ㅠㅠ
칼같이 급을 나눴죠~
아직 실제 후기가 올라오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말씀하신대로 사용목적이 중요한 것 같네요 육두막이 나름 라이브뷰모드가 빠르다고 하나 미러리스에 비하면 솔직히 한참 느린데다 윗분이 말씀하신대로 육두막이 핀문제로부터 자유로운 바디도 아니구요
다른분들은 모르겠지만 스튜디오촬영 아니면 거의 라이브뷰로만 찍어서 핀 스트레스 받은 적이 없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eosrp는 사용목적에 맞게 구입하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습니다
일단은 관망입니다. 일반유저들 실사용기를 봐야 뭔가 답이나오죠. 여기서 왈가왈부는 의미 없어요. 한달만 기다려보면 답 나오죠. 전 예판물량 구매했다가 다시는 예판 안하겠다는 생각만 들더군요. 일단은 기다려봐야...
나중에 렌탈해서 한번 써보고 싶기는 하내요
육두막도 렌탈해서 써보고 맘에 들어서 구입했던지라
이런부분에서 캐논은 니콘처럼 대여프로그램을 안하는게 참 아쉽습니다
어쩐지... 2000불하던 육두막이 1400불로 확 떨어져서
소니 때문에 쫄았구나 했더니.... rp 내놓으려고 하는 작전이였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