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들어가면 눈과 귀가 막히게 되는거 같음
https://cohabe.com/sisa/924575
근데 확실히 청와대가 터가 안좋긴 안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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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취급 당하실듯....
그냥 그자리가면 사리분별이잘안되나보쥬 다 잘한다 잘한다 하니까
생각해보면 위치가 정말 안좋긴해요. 경복궁 뒤 산속(?)에 있으니 말그대로 구중궁궐에서도 가장 깊은 곳에 위치한거.
백악관처럼 시내 한가운데 있어야함
여성부같은 쓸모없는 부처 빨리 세종시로 보내고 정부서울청사를 개조해서 청와대로 써야함
― 청와대는 어떤 터입니까.
“청와대 터는 풍수적으로 정맥의 기운이 없는 편맥의 땅입니다. 산의 정기(정맥)가 아니라 편맥(곁가지 맥)이 내려오는 자리죠. 조선시대에는 한(恨) 많은 후궁들이 거처하던 7궁의 자리였습니다. 후궁이 왕자를 낳고도 소외돼서 쓸쓸히 여생을 살다 간 곳으로 여인들의 한이 서려 있습니다. 또 한때 무수리들의 임시무덤과 군사들의 무예훈련장으로도 사용되었던 곳입니다. 소외되고 버려진 땅이라는 뜻이죠. 일제강점기에는 일제가 조선총독의 관저를 지은 터이기도 한데, 그로부터 6년 만에 일제는 패망하여 물러가게 됐죠.”
― 청와대 터가 애초부터 좋지 않은 건가요. 바로 앞의 경복궁은 명당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북악산은 바위가 크고 많아 살기(殺氣)가 강합니다. 무학대사가 풍수지리에 따라 궁궐 터를 잡은 경복궁은 북악산의 살기를 정통으로 받는 위치가 아니어서 북악산 기는 피하고 인왕산의 기를 받아들일 수 있는 곳인데, 청와대는 북악산의 살기를 온몸으로 받는 위치입니다. 또 주변의 잡스러운 기운에 노출돼 있기도 합니다. 사실 경복궁도 조선시대 내내 길지다 흉지다 이견이 많았습니다.”
[출처] 풍수로 본 청와대 터의 영향력과 대통령의 운명|작성자 포푸리
풍수적 관점을 떠나서 봐도 안좋은 터임. 광장으로부터 너무 멀리 떨어져있다능. 거기는 왕이 있을 곳이지 대통령이 있을 곳은 아니라능 ㅎ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