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린트에 사는 주민들이 크게 분노한 이유
2014년 4월 = 플린트에서 납 수돗물 사태 발생
2015년 6월 = 예고도 없이 민간인 거주 지역에 폭격을 포함한 군사 훈련 실행
2015년 12월 = 플린트에 비상사태 선포와 수돗물 필터 배급 시작
2016년 5월 = 많은 시간이 흐른 뒤 플린트를 방문한 오바마는 피해자들 앞에서
"납중독 물이라도 필터를 거치면 과학적으로 안전하다." 발언
https://cohabe.com/sisa/92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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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때는 제 대통령이었지만 갈 때는 제 대통령이 아니었어요. 음...
새삼스럽게 다시 느끼네요.
트럼프가 당선된 건 필연이었습니다.
아니 한국 네티즌들이 열심히 올리던 게시물에 의하면 오바마는 청소부랑 격의없이 주먹인사도하는 미국판 노짱, 그야말로 친서민 탈권위의 상징 아닌가
친일파 양키놈...
요즘 어떤 대통령에게 딱 저 심정 느끼고 있긴한대...
재임중엔 주변에서 평이 괜찮았던걸로 기억하는데
트럼프 당선되고 나서 좀더 객관적(?)인 평이 나오는것 같더라구요.
대표적인게 대북 대일 쪽으로..
대북관계는 특히 적극적인 요번 트럼프 행정부랑 비교해서 까는 분이 많더라구요.
일본에게만 선한 미국대통형.
한국에 악영향준놈이에요
우리나라에 나쁘게 했으면 다른 누가 아무리 칭찬해도 나쁜 사람.
오바마가 흑인이라서 흑인 지지표를 많이 얻었지만, 실제론 피부색 빼고는 흑인이 아님.
우리가 미국 국적을 가진 혹은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인 중에 완벽히 미국의 이익에 부합하는 행동을 하는
이들을 가리켜, 머리가 검은 백인이라고 얘기하듯이, 오바마는 피부가 까만 백인임.
트럼프가 당선된이유가 있구만
트럼프가 당선된이유는 오바마와 민주당의 삽질이 크죠
네
오바마와 민주당의 삽질이요
한번 삽질 계속 해봐
뭐 포스트 부시였잖아요. 정책이 바뀐 게 없었음. 바지 사장인 박씨와 다를 게 없었지
후쿠시마산 음식 홍보행사랑 다를게 없네요.
그 개시판 사람들이 몰려올 글입니다
플린트 식수 사태에 대해 오바마가 물마시는 쇼만 하고 아무것도 안한것처럼 편집했는데,
http://www.michiganradio.org/post/fact-check-obama-trump-both-had-role-flint-water-relief
https://www.snopes.com/fact-check/epa-grant-flint-water/
읽어보면 오바마 행정시절에 100만불의 기금을 조성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실행이 된 것은 다음해(트럼프 행정)이었죠.
100퍼센트 오바마가 잘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할 수 있는 만큼 노력을 한 걸 완전히 왜곡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주state별로 운영되는 미국 정치 행정 체제를 한국식으로 접근하여 이해하긴 어렵겠지만 미시건주의 공화당이 주예산을 제대로 굴리지 못한 것과 대응도 제대로 못한 것도 생각을 해야합니다. https://www.quora.com/Did-Obama-do-anything-about-the-Flint-water-crisis-during-his-watch 미국 사람들이 토론하는 내용도 읽어보면 좋을 듯.
그리고 물 마시고 필터 거치면 마실 수 있다 하고 말을 끝낸 것도 아닙니다.
"This was a man-made disaster. This was 에이브이oidable. This was preventable,"
인재임을 이야기 했고 피할 수 있는 재해였다고도 인정했습니다.
시state 인사들과 만남후에는 여러 문제점에 대해서도 간단히 짚었습니다.
"The problems of water were a symptom of a broader issue, and that is a city that had lost a lot of resources, lost a lot of its tax base, was cutting a lot of services, and increasingly, didn’t h에이브이e capacity,"
https://www.usatoday.com/story/news/politics/2016/05/04/obama-flint-visit-drinking-water-lead-poisoning/83916778/
저 물을 마시는 퍼포먼스가 아닌 물을 내동댕이 치면서 이런 물을 우리 국민들에게 먹일순 없다 했으면 좋았을듯..
일단 '중금속을 필터로 거른다.' 라는 것은 이론상으로 가능한 얘기입니다.
이온 교환 수지등을 이용해 물속의 금속 이온을 다른 이온(주로 나트륨)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게 장기적이고 근본적인 대책은 될 수 없으나 단기적이고 당장 필요한 물을 안전하게얻을 수 있는 방법일 수는 있습니다. 먹어서 응원하자 같은 것과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음.... “필터링 된 물은 안전합니다 제가 먼저 마시겠습니다” 이걸 보여주고 싶었던건가...?
오바마 당선되고 나서 그의 연설문으로 영어 공부한 사람들 많았습니다. ㅋ .(쌩뚱 맞은 기억)
올 때는 제 대통령이었지만 갈 때는 아니라는 주민의 말, 많은 생각하게 하네요.
필터링 된 물은 안전하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겠죠.
뭐가 문제일까
오.전 오바마때는 욕하는사람이없엇던걸로 기억하는데 욕하는걸 처음보네요 글고 이거보니까 다시보게되네요..개얍삽함
역시 권련자는 내려올때 평가가 진짜라는걸 보여주는 역대급대통령인듯...오바바 재임당시에는 흑인대통령이라고 빨아준것도 있죠
통수치는건 대통령들 특징인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