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본삭금/애둘 가정주부에게 있으면 삶을 윤택하게 해주는 살림도구는?

전기.가스 건조기 강추 입니다
애들 먼지도 더 털어주고
무엇보다 빨래를 손으로 안 털어서
나오자마자 입히거나 장농으로 슝 ~
밥솥은 그냥 쎄일하는거 사고
쌀을 단일품종. 추정.오대미 이런거로 먹어요

쌀에 찹쌀 좀 섞어먹으면 밥맛이 좋아요~
진짜 확 달라져요.
전기밥솥 사시고 쌀에 찹쌀 섞어 밥한뒤 전기압력밥솥으로 밥하니 매우 좋다 하세요.
가스 빨래건조기도 좋아요. 애기옷 안마를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파트에 사시면서 문턱 없으시면 로봇 청소기도 돌려놓음 알아서 청소하지요.
현대식으로 지은 집들은 장독이 별로예요. 그냥 김치냉장고 사시는게 나아요.  저희집은 김치도 안먹으며 김치냉장고 사서 냉동고로 쓰고있긴 하지만요ㅎㅎㅎ

도우미분 써 보시면 어떨까요?
주 1~2회 정도 청소 및 반찬 정도만 지원 받아도 좋을 듯 하네요!
토요일 오전 도움 받고 기분 좋은 주말 시작해 보세요 ^^
그리고 별개로.. 남편분께 애기들 맡겨서 육아의 어려움을 체험 시켜 주세요..

식기세척기. 가스건조기. 로봇청소기
전기밥솥은 쿠쿠. 입니다.

식빵메이커요!! ^0^

밥솥은 요즘 압력밥솥기능 가진건 다 괜찮은 것 같은데 전 쿠쿠써요.
추천가전은 빨래건조기는 실패사례후기 본 적이 없어요. 그리고 전 요즘 식기세척기 쓰는데, 이게 은근 안편한거같은데 편해요. 전 지금 집은 빌트인인데, 이사가면 꼭 살거예요. 로봇청소기는 호불호가 좀 갈리긴하던데 요즘은 잘 나와서 좋다는 의견이 많더라고요. 전 청소기 유선, 무선 다 있는데 무선 스탠드형이 확실히 손이 더 가요. 지금은 일렉트로룩스꺼 쓰는데 다음엔 다이슨으로 한번 사볼까 싶어요. 그리고 김치냉장고가 좋아요. 김치 보관도 어마무시하게 차이가 많이 나고, 야채나 과일 보관도 훨씬 싱싱하게 오랜기간 보관 가능해요. 일반 냉장고랑 차이가 확실히 나요.
그리고 아줌마 쓸 생각도 있으시면 전 4시간 정도 부르시고 일주일에 2-3번 부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가격은 집 평수나 위치에 따라 좀 다른 것 같더라고요.

마마루 같은 아기 바운서요.
육아는 장비빨이라는 말이 있지요.

빨래건조기는 진짜 좋아요.
이불이며 모든 빨래가 탁하고 털면 끝!
그리고 한달에 한두번 시간제로라도 도우미 쓰셔서
집안일 좀 도움 받아보셔요.
숨 돌릴 틈이 있다는거 자체가 다른거죠.
남편분 너무 얄밉네요 철도 없고

제가 가장 만족한 순위대로 나열하자면...
1. 로봇청소기 : 피곤한 시즌엔 이걸로만 청소함. 아침엔 남편이 저녁엔 내가 돌려놓음. 걸레 장착판이 있어 닦기까지 해결!
2. 식기세척기 : 이것만 돌리다 명절 때 남편이랑 설거지하며 힘들어함 ㅋㅋㅋ
3. 빨래건조기 : 보기싫은 빨래건조대도 없앨 수 있고 널기와 걷기를 없앰. 빨래하는 날 즉시 입을 수 있음. 드럼 건조기능은 빨래가 엉켜서 나오지만 빨래 건조기를 돌리면 빨래가 뽀송하게 나옴
4. 스타일러 : 겨울철 필수.고기집 다녀오고 넣어두면 다시 향긋. 손님들 오면 손님들 옷 넣어두었다 주는데 손님들이 좋아함.
5. 다이슨 무선 청소기, 원통형 걸레 돌아가는 청소기 : 다이슨이야 워낙 유명한데 원통형 걸레 청소기는 엄마가 사서 이름을 모름
그 밖에 아기 키우신다면 아기용 미니 드럼 세탁기가 좋다고 들었습니다.

빨래건조기요~ 사람들이 건조기를 사면 후회한대요
이 좋은걸 왜 이제야 샀냐고ㅎㅎ

식기세척기 진짜 개강추여.이걸 쓰기전과 쓰거난후에 삶의 질이 다름

주부12년차입니다
최근 살림을 1도 안하고 있지만
빨래건조기+식세이모  요로케는 거의 최고의 환상 궁합이라고하네요. 안타깝게도 전 둘 다 가지지못함.. 집에 살림을 동생이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곧사줄거임..ㅜ)

물걸레 청소기요!! 힘들여서 바닥 안닦아도 그냥 살살 끌고다니면 알아서 삭삭 닦아줘요 전 무선형인데 집이 크지않아서 그런지 한번 충전하면 여러번 써요

위에 써주셨는데 식기세척기는 진짜 추천해요!
저희 집에선 당연히 있는거라 생각했는데 애 둘인 언니 집 가서 설거지 하려니 진짜...-_-
식기세척기 하나만 있어도 삶의 질이 달라지는 듯해요~ㅋㅋ

저도 마음껏 써본적은 없는데
한국은행에서 만든
돈  이라고 있는데요. 이게 그렇게 죽인다네요.

식기세척기요. 저는 없지만...설거지하다가 하루 다 가는 것 같아요 흑.
그리고 다이손 무선청소기.
치워도 돌아서면 생기는 바닥먼지며 쓰레기들. 코드 낄 필요없이 쓱 빼와서 그 부분만 쓱쓱 빨아들이고 다시 놔두면 되니 청소기 돌리는 부담이 많이 사라졌어요.

가스건조기 강추합니다!
뭐가 그렇게 좋겠어.. 했는데 정말정말 좋아요..
저는 통돌이 세탁기 위에 지지대 설치하고(땅에 둘데가 없어서) 작은거 린x이꺼 올렸는데요..
빨때 섬유유연제 중간에 안넣어도되고, 빨래 후 바로 위에 집어넣고 한시간정도면 다말라요!! 뽀송뽀송하구요.. 음 그 빨래 포근한냄새도 나고...비오는날에도 빨래 세번씩하구 그래요
다 가격대가 다르겠지만 70만원정도 생각하심 될것같고 저처럼 지지대 설치하고 위에 두시면 설치비 10만원정도 추가될 수 있구요..
그리고 저희 회사분이 파출부 알아보고 얼마전부터 나오신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금액이 막 높지 않았던 것 같아요~ 아예 도움 항목이랑 횟수를 선택해서 금액을 책정하는 방식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육아 잘 해내시길 바랍니다 ㅠㅠ 힘내세요!

제가 쓰는건 식기세척기- 추천해요. 없다가 있음 확실히 나아요. 친구네도 추천해서 샀는데 대만족 하더라구요. 밥솥은 쿠첸 비싼모델 쓰는데 밥맛은 좋아요. 만족하는데 내솥이 가마솥이다보니 무거워서 설거지 할 때 힘들어요ㅠㅠ
그리고 가사도우미 일주일에 한번만 써도 훨 나아요. 화장실 청소같은 건 제가 안하고 있어요. 평소엔 좀 깨끗하게만 쓰고 물뿌려주는 정도만하고 일주일에 한번씩만 해줘도 유지되더라구요.
주위에서 건조기 좋단소린 많이 들었네요. 그리고 빙글도는 물걸레 청소기도 괜찮다했던 것 같구요. 근데 그냥 진공청소기는 무선청소기 저는 좀 비추요. 저희것만 그런지 좀 무거워서... 그냥 밀대로 하는 정전기포가 차라리 편하더라구요 저는. 아님 로봇청소기 괜찮지 않을까싶어요.
남편이 워낙 별로면 장비발로 버티고 사람쓰는 게 그나마 좀 나아요. 몸이 좀이라도 편해지면 맘에도 여유가 좀 생겨요. 그래도 계속 서운할 거에요. 너무 잘해주고 맞춰주고 배려해주려 하지 마세요. 몰라요. 당연한 줄 알아요. 그럼 서운한 맘에 내가 더 힘들어요. 계속 힘들다 노래부르고 힘들면 하지말고 건너뛰세요. 그냥 남일같지 않아 말이 길어졌네요.
자신을 먼저 챙기세요. 그래도 일부는 포기하고 일부는 계속 싸우니 조금씩 나아는집디다. 힘내세요.

청소요정님...

쿠쿠로 하세요. IH 써 있는걸로
쌀은 고시히까리로 주문해서 잡곡 조금 넣고 해보세요.

아이가 두돌 한달이먼 한창 힘드시겟어요 ㅠㅠ
전 진짜 젖병만 씻어줫으면 ㅠㅠ 싶더라구요  다른건 다른분이 추천해주시는거같고  애기 크면 이유식... 저 처음부터 인터넷으로 주문해서먹엇는데 생각보다 좋더라구요   액상분유 일회용젖병  이유식사먹이는거 추천이요 이렇게만해도 숨은 쉴수잇을거같아요~

임산부인데요 허리굽히고 물걸레 청소 하면
와....별이보이더라구요
청소기는 무선으로 자주 돌리면좋고
물걸레 청소기도 무선으로 쓰니 허리안구부려서 좋고
드럼세탁기 하나사도 뭐 건조기능 아기옷빨기기능
알러지케어기능 있어서 여러모로좋고
쿠쿠밥솥이 밥이 맛있구요 고장도잘안나고!!
공기청정기는 갓난쟁이랑 어릴때 쓰면 비염있느아이도
심해지지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가습기도 요즘 황사랑 건조할때 써도 대만족이구요
오븐기 하나있음 생선 고기 고구마 돈까스 치킨 피자 등
다만들수있어서 편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