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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새우 알레르기가 있는 분임
새우를 200마리정도 먹으면 토한다함
가난한 웨이터였던 시절...손님들이 남긴 음식 먹어치우기로 유명했던 스타로드
ㅇㅇ 식당전체가 포레스트 검프에서 착안한거라 웨이터 부르는 표시도 런, 스탑 으로 되어있다고함.
영화에관한 소소한 퀴즈도 제공된다고 함.
ㅋㅋ엌ㅋㅋㅋㅋ 근데 어차피 남은접시에잇는거 먹는다는게 저런거 다 각오하고 먹는거아님?
버바검프? 포레스트 검프에서 따온 건가
아쉽게도 새우 알레르기가 있는 분임
새우를 200마리정도 먹으면 토한다함
아니 200마리면 누구라도 토하ㄴ..!
읍읍읍!!.,당신들 누구ㅇㅑ..!
200마리정도면 그닥 별거아닌데 진짜 알레르기신가보다
준내 많은데요;;
알레르기가 좀 심하신가보네 ㅜㅜ
.
200마리면.. 대하 수율좋을때 기준 1kg 35-40미정도.. 5키로쯤 돼겠네;;
1키로 성인 2명이 먹을정도던데
저런.....초밥 좋아하는데 알레르기 있어서 70개 정도 먹으면 토하는 사람도 있다던데....불쌍
ㅋㅋ엌ㅋㅋㅋㅋ 근데 어차피 남은접시에잇는거 먹는다는게 저런거 다 각오하고 먹는거아님?
저런 상식을 벗어난건 각오할 수 없지
가난한 웨이터였던 시절...손님들이 남긴 음식 먹어치우기로 유명했던 스타로드
에피소드 중에 그것도 있지 않나? 손님이 비프 스테이크 거의 멀쩡히 남겨 놓고 가서 냅다 치우고 주방으로 가는 동안 원샷 했다고. 근데 그 손님이 간 게 아니라 화장실 잠시 갔다 온 거고 자기 스테이크 어디 갔냐고 물었고. 이 다음에 어떻게 됐는지 아는 유게이?
주방장한테 빨리 한장 더 구워달라고 해서 수습했나 그랬던걸로
그게아니고 다시 돌아와서 자기 개 주겠다고 담아달라고 한 이야기 아니었나
그래서 이미 버렸다니깐 개 줄거라 상관없어 담아줘 해서 어쩌고 저쩍ㅎ
남은 스테이크 집에가서 애완견 줄껀데 어디 갔냐고 물었고, 자기가 금방 찾아다 주겠다면서 주방에 한장 더 구워달라 요청함.
그리고 요리된 스테이크를 포장해서 주면서, 당신을 위해 음식물 처리장 까지 다녀 왔다고 말해서 감동한 손님이 팁을 두둑히 줬다던가
https://www.youtube.com/watch?v=tOZbNXQNJa8
해당영상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 갔다온게 아니라 자기 개 주려고 포장해달라고 했는데, 이미 쓰레기통에 버렸다니까 어차피 개 줄거라 괜찮다고 건져서 달라고 해서, 빨리 주방에 하나 구우라고 하고, 손님한테는 쓰레기차가 떠나버린거 같은데 제가 가서 찾아오겠다고 하고 시간끌었는데, 구워진 스테이크 갖고 돌아왔더니 기다리다 지쳐서 손님이 가버려서 새 스테이크도 자기가 먹었을걸
개이득 ㅋㅋㅋ
버바검프? 포레스트 검프에서 따온 건가
ㅇㅇ 식당전체가 포레스트 검프에서 착안한거라 웨이터 부르는 표시도 런, 스탑 으로 되어있다고함.
영화에관한 소소한 퀴즈도 제공된다고 함.
ㅇㅇ 거기서 따온 식당임
버바가 같이 식당하자고했다가 죽은 전우?
저기 개맛있음
작년에 갔었는데 왜 소소한 퀴즈는 못봤지...
농후한 굴 키스....
무명시절에 레스토랑에서 일하면서 손님이 남긴 스테이크로 배 채웠다고 토크쇼에서 이야기 하는데
웃으면서 이야기 하던데
나는 좀 울컥했음
영화 밀리언달러베이비에 주인공이 웨이트리스 하면서 손님이 남긴 스테이크 가져가서 먹을려고 몰래 싸다가 지배인(주인)에게 들키는 장면 떠올랐음
웃으면서 웃긴이야기라고 하는데 복잡미묘해짐
미국 영화에서 가난한 삶의 상징처럼 나오는 남은 음식 주워먹기...ㅋㅋㅋ
저 형은 그래도 먹을것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새우는 최고의 식재료지
근데 굴이 이가 안좋다고 못먹을 음식은 아닌데...
생굴이건 익힌굴이건
이가 거의 없어서 빨아먹고 뱉는거 아님?
저동네 굴은 무슨 미더덕이라도 되나
저거 못먹을 이면 유동식 먹어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