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IS 가담 여성

제일 우측의 샤미나 비검은 15살에

외출한다고 집을 나가, 런던 게트윅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IS 접선 장소로 이동해 가담.

그 곳에서 결혼.

인터뷰에 따르면 IS에 대해 여전히 만족.

그들이 선전용 프로파간다 영상에서 보여준 것처럼 IS에서의 삶은 지극히 정상적이었다고 주장.

전장에서 붙잡힌 반 IS 저항군 전투원의 머리가

잘려나가 쓰레기통에 쳐박힌 걸 보면서도

그는 이슬람의 적이었으니 그래도 마땅하다함.

심지어 이를 보면서도 이 사람이 얼마나 많은 무슬림 여성들에게 나쁜짓을 저질렀을까 생각하며 분노했다도 함.

IS의 시리아 내 마지막 거점 바구즈까지 따라다닌 열렬 IS 지지자였지만 이 곳이 함락당하면서 투항해 시리아 난민촌에 들어가 있는 상태.

4년동안 세번 임신해서 첫째는 병으로, 둘째는 영양실조로 사망. 그래서 현재 임신중인 아이를 보호하겠다며 다시 영국으로 돌아가려고 시도중. 영국에서는 건강측면에서는 아이를 제대로 돌볼 수 있다는 이유.

정리하자면 IS에 대한 반성 일체 없음, 여전히 정당하다 주장, 영국에 대해 여전히 불만, 그러나 아이에 대한 건강 보험과 병원은 영국에 있으니 난 영국으로 돌아가 애를 키워야겠다 이런 것. 당연히 영국은 뒤집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