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중반 어느 건축가가 낸 아이디어에서 시작하여 각분야 덕후들 50명이 자원해서 중세시대 기술만 쓰면서 성을 만듬.
(측량, 건축자재, 도구, 이동수단 전부 그 시절 사용하던걸 쓰고, 이 재료들을 '만드는 과정'도 그시절 기술로 만듬.)
부수적으로 근처에 민속촌 같은것도 만들어서 아이들 체험캠프도 하고 아예 장인 양성 프로그램도 해서 인력까지 키워냄.
1997년부터 시작해서 2025년에 완공예정.
90년대 중반 어느 건축가가 낸 아이디어에서 시작하여 각분야 덕후들 50명이 자원해서 중세시대 기술만 쓰면서 성을 만듬.
(측량, 건축자재, 도구, 이동수단 전부 그 시절 사용하던걸 쓰고, 이 재료들을 '만드는 과정'도 그시절 기술로 만듬.)
부수적으로 근처에 민속촌 같은것도 만들어서 아이들 체험캠프도 하고 아예 장인 양성 프로그램도 해서 인력까지 키워냄.
1997년부터 시작해서 2025년에 완공예정.
후와.. 진짜 성 하나 지으려면 천문학적 비용이 들었겠네요. 인건비만 해도..
저분들은 그냥 취미생활즘으로 여기고 참여하는게 아닐까요?
윈터펠?
실사판 듀랑고 ㅋㅋ
재료 만드는 것도 일임 ㅜ ㅜ
덕중덕양덕킹덕
저거 영감 제대로 받고 각 나라들도 저렇게 하면 재밌겠네
특히 이집트는 피라미드 원작 재현 ㅋㅋ
옷도 당시 옷인가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덕이라기 보단 건축 이잔아요 ㅋㅎ
또 다른 양덕 : 공성전 가즈아~ ㅋㅋㅋㅋㅋㅋ
제가 비슷한 생각을 한 적이 있는데(아직 어디에 제안해보거나 하지는 않음)
서울 외곽에 옛날 한양도성 내 규모의 땅을 마련하고
그 안에 저런 식으로 조선시대 한양을 재현합니다.
그리고 직원을 모집하여 현지에서 생활하도록 합니다
건물 내부 일부나 생활관은 현대적으로 만들고 현지에서 생산하는 물품 등은 판매하고 입주민에 대해 면세..
그러면 관광상품 개발과 실업난을 동시에 해결 가능..
경주 인근에는 경주를 복원하고.. 공주랑 부여 인근에는 웅진과 사비성을, 철원에도......
저렇게 성 쌓고 영화 몇편나오면 새로운 랜드마크
각 분야 전문가들일텐데 재능기부도 하고 의미도 있고 좋은 취미활동이 되겠네요.
현실적으로 저렇게 할려면 비용이 너무 들거 같네요
실제로 있는 문화재도 관리에 문제가 있는데.....
이런거 볼 때마다 여기 드는 비용이나 본업을 버리고 여기에 매달리면 누군가가 월급을 줘야할 텐데 그건 어떻게 충당하는지 궁금해요ㅋㅋ
어떤 기업에서 하는게 아니고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 같은데
중세 시대는 왜 이렇게 알 수 없는 매력이 있는지
나무들은 이렇게 살던곳을 떠나게 됩니다...
이건 이미 덕후 수준을 넘어섰는데요
온고이지신 이란 이런 것
인류는 해답을 찾을것이다 인류는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존재이기에... - 절대자 -
이왕 지을 때 온돌도 만들면 좋을텐데~^^
양덕은 온돌을 모르겠죠?
각분야 덕후들 50명이 <자원해서>ㅋㅋㅋㅋ
중세 성이 엄청 추웠다던데...ㄷㄷㄷ
보완해서 짓는걸까요??
보기엔 막 돌집... 추운 집 될거 같음 ㅠㅠ
진정한 성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