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진짜 집안에서 쓰레기년됐어

저런

자원입대해

주댕이가 모든 화를만들지 그놈의 주댕이가

쓰레기 맞네

쓰레기 그 이하로 안된게 다행

ㅠㅠ 쓰니 너무 속상했겠다.. 쓰니잘못 아니니까 따듯한 차마시고 목욕한다음 쉬어 :)

쓰레기가 됐다 X
쓰레기인걸 들켜버렸다 O

그런 일을 당해놓고 뉘우치기는 커녕 나 어떡해 하고 저런 글을 또 싼 시점에서 빡대가리는 치료가 안 된단 사실을 알 수 있다
땅 땅 땅

대신 입대하면 봐준다

십자인대야 재건수술 하면 되는뎅..

점 뭐냐 모니터에 뭐 묻은줄

그래도 잘못했다는건 알고있는걸 보니 갱생의 여지가 남은 쓰레기이기는 하다

말을 실수한게 문제가 아니라
원래부터 인성이 문제인데

'부모님이 대신 사과드렸어'
그와중에 대신..

쓰레기인거 뚜껑닫아서 안들켯는데 뚜껑이 열려서 들킨거네 ㅋㅋㅋㅋㅋㅋㅋ

왜 본인이 만든일을 본인이 책임지지않는거지

설날친척모인상황에 외삼촌이 대기4번 상태인 사촌여동생에게 니 그러고 대학합격하겟냐고 하다가 난리남

제목이 틀렸네 나 쓰레기인거 집안에 들켰어겠지

나도 군대에서 허리 디스크 생겼는데..

군대가 편해졌다고 논할 수 있는 자격자는 현역과 예비역말곤 없다고 생각함

부모님 마음 아프셨겠네

저번에도
오티가서 남자선배가 아 배고프다 했더니
여자애가 배고프면 알아서 밥 차려먹으세요. 누가 선배 식모에요?하고 쏘아붙였더니
남자선배가 너한테 한 말 아니고 혼잣말한 건데? 하는데 주변 여자들도 하나도 편 안 들어주고 분위기 이상해져서
'나만 쓰레기년 되었어'하며 배신감에 화내던 글 있던데
만드는 게 아니고
들킨 게 맞는 듯

나는 군대 다녀왔는데 2년아까움 ㅠ
매일 연등하고 파닭시켜먹고 ( 간부가 허락해줌 )
치킨집아저씨들 밤되면 위병소 들락날락함
야간에 싸지방도감, 간부랑 친해지면 비오큐에 평일일과시간에 컴퓨터겜하러감
생활관마다 컴퓨터 다있음 워크랑 스타크래프트 마메 할수있음
저녁점호 안함 그게 머임?
상근이 많아서 매일 술먹고 휴대폰 하고
시크릿가든도 연등으로 다 봤고
슈퍼스타케이 1기랑 2기도 연등으로 다 봤음
선후임끼리 그냥 형동생정도로 놀고함
대신 훈련할때는 사람들이 다 바뀜
나전역할때쯤 후임들 들어왔는데 못하겠다 나죽내하다가
대대장 화나서 다 갈아엎음 풀어주니까 안되겠다고
다 FM으로 바뀜 ㅋㅋㅋ

저런년을 키우는 부모님 심정은 어땠을까 진짜 마음속이 무너져내렸겠다.

내가 잘못 생각했구나 캠프가 아니구나 하고 생각해야지 지 쓰레기 취급받은거만 걱정하고 쳐자빠졌네 하긴 그거를 깨달을 지능이면 애초에 군대가 캠프니 저런 생각도 안 했겠지

그 캠프 한 번 보내주면 일주일도 안돼서 죽겠다 못살겠다 소리할텐데

요즘 워낙 자기가 쓰레기인거나 쓰레기 짓 한짓도 모른체 당당하고 자긴 잘못없고 너네가 잘못이다는 사람만 보니 저렇게 자기 쓰레기짓 잘못인정하고 괴로워하는걸 보니 뭐라 욕하긴 힘드네..

글 마무리가
???
한.남 코리안 워킹홀리데이서 꿀빨다 십자인대 재기했네 꼴 좋노 깔깔깔
후,팔 근데 느개비들은 왜 나한테 자들대고 ㅈ.ㄹ
이런게 아니라 죄송하다고 했으면 그나마 재활용 가능한 쓰레기 아니냐

응 폐기물 언냐들 쓸쓸 올라오네? 어디가 반성의 봐도 있냐 내가 왜 욕먹어야 하냐는 글인데

모르고 한 말이니 그런거지 알고했으면 저랬겠냐
여기도 보혐 개심하네

우리도 훈련하다 5돈이 부레이크 풀려서 랏찔했는데...ㄷㄷ